하룻밤 사이에 너무나 다른 풍경
집앞 양천공원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풍경입니다
외곽나무 둘레길 사이 나무에 3천여개의 전구가 달린 스트링 조명은
빛의 은하수로 연출 겨울철 테마행사로
비체나라 페스티벌 이름의 빛축제를 열었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다정한 연인들이 사진 찍느라 분주하고
강아지도 성탄축제에 함께 즐기네요
캐럴송이 들이지않는 크리스마스지만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모르파티#메리크리스마스#양천'비체나라페스티벌'
첫댓글 심심당 사진만 올리시다, 서울의 사진을 올려주시니 새롭습니다.저는 서울에 올라가면 소음 때문에 무척 피곤함을 느낍니다.그리고 온갖 휘양찬란한 네온사인도 불편을 주긴 합니다.좀 은은하고 잔잔한 뚝배기 맛으로 알릴 수 없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위의 사진은 넓은 공터에서 편안함을 안겨주네요.금방 끓는 냄비도 장점이 있지만, 뚝배기의 우직한 모습이 그리운 때입니다.
진료때문에 올라왔는데 이곳은 밤이 없네요저도 이제 몸이 산골에 적응이 되어 이곳 화려한 불빛이 낯선 풍경으로 들어오긴 합니다밤낮도 없고 아침잠을 깨우는 새소리와 경운기 소리가 그립기도 하고 겨울에 해야할 일거리가 밀려있어모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할것 같아요.또기쁨님 저도 그렇다요서울에 언제 살았었나 쉽게 이마트만 다녀와도 넘넘 피곤하네요시골에서 일해서 피곤한것과는 다른 파곤함요.
첫댓글 심심당 사진만 올리시다, 서울의 사진을 올려주시니 새롭습니다.
저는 서울에 올라가면 소음 때문에 무척 피곤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온갖 휘양찬란한 네온사인도 불편을 주긴 합니다.
좀 은은하고 잔잔한 뚝배기 맛으로 알릴 수 없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의 사진은 넓은 공터에서 편안함을 안겨주네요.
금방 끓는 냄비도 장점이 있지만, 뚝배기의 우직한 모습이 그리운 때입니다.
진료때문에 올라왔는데 이곳은 밤이 없네요
저도 이제 몸이 산골에 적응이 되어 이곳 화려한 불빛이 낯선 풍경으로 들어오긴 합니다
밤낮도 없고 아침잠을 깨우는 새소리와 경운기 소리가 그립기도 하고
겨울에 해야할 일거리가 밀려있어
모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할것 같아요.
또기쁨님 저도 그렇다요
서울에 언제 살았었나 쉽게 이마트만 다녀와도 넘넘 피곤하네요
시골에서 일해서 피곤한것과는 다른 파곤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