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현형수 시 해설과 평론
* 저 자 : 현형수
* 분 량 : 222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48mm x 225mm
* 초판인쇄 : 2024년 05월 03일
* ISBN : 979-11-93543-77-1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천미川尾 현형수
■제주 출생, 시인 수필가
■월간(문예사조)시 신인상 시 등단
■당선작<마지막 웃음>(수필시대)수필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부산문인협회회원
■부산시인협회 회원 새부산시인협회 부회장
■사)한국문학협회 부이사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세계문인협회 이사 역임
수상
■세계문학상 시 부분 본상(2017) 수상
■새부산시인협회장상(2020) 수상
■한국문학협회 문학대상(2022) 수상
■현대계간문학 대상(2023) 수상
■한국예술문학신문 대상(2023) 수상
■부산문인협회이사장상(2024) 수상
저서
■시집
『한세상 읽기와 보기』, 『언제나 내 안의 당신』
『동행과 순리의 미학』, 『아직도 홀로 서는 명상』
『건널목에서 세상을 읽다』, 『우아한 잔 향』
『바람코지 돌담집』, 『마지막 한마디의 말』
『홀로 지키는 마음』, 『아직도 여울지고 있을까』
■수필
『마지막 웃음』
■평론
『현형수 시 해설과 평론』
<작가의 말>
가끔 펼쳐보는 책은 어제나 오늘의 일은 아니다. 때에 그때 따라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기도 한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 주관과 객관이 갈리는 곳에 문학과 나란 생각 속에 얻어다 그 논리 속에 드러난 시詩란 실상의 산山에 바위, 나무, 수풀들이 자연自然의 존재하는 세계에 산새가 의존하는 듯 보인다. 정녕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적 침묵이 잠시 의상을 빌려 입는다. 그리고 나타난 시詩 세계가 해설과 평론에 동의한다. 바로 작자가 언어로서 빌린 내용을 표현한 것에 매달리는 것같이 느껴본다. 오직 우리에게 무분별한 체험에 동의하도록 호소하고, 전하고자 한다. 충동이 나로 하여금 군더더기를 붙이게 할 뿐, 무엇이 있겠는가.
2024. 5.
천미 현 형 수
<목차>
해 설
잠언적 내용을 삶과 생활에 접목시킨 시편 10
인간애적인 숭고한 사랑을 발현한 애정시편 28
존재론의 탐구적 미학과 생활 보기 51
교훈과 의미적 삶을 유화한 잠언적인 시편들 71
다양한 상징성의 공감각적인 심상시 편 88
평 론
고갈되지 않는 맑은 샘을 향한 날갯짓 106
성찰省察이 빚은, 시인의 청정한 시적 관조觀照 119
만추晚秋에 응집凝集된 고아高雅한 시적 고찰考察 세계 144
만추晚秋에 보듬은 동양철학 수용受用과 시적 무드 157
잠언의 죽비로 그려진 십우도十牛圖 185
무공해無公害 정서와 의식의 청정성清淨性 204
시가 있어 행복한 현형수 시인 / 이석래 214
현형수 시인 연보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