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
정지훈)가 오는 5월 영화 ‘
스피드레이서’의 개봉을 앞두고 세계최대 에이전시와 손을 잡았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가 세계 최대의 에이전시 WMA(William Morris Agenc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설 예정이며 제이튠은 오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설립 이래 첫 번째 기자 회견을 열어 제이튠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WMA와의 전략적 제휴를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WMA는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전설 속 스타를 배출해 온 100년 역사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로 현재 24시, 로스트, 아메리칸 아이돌 등의 유명 TV 프로그램들의 제작, 유통에 참여하고 있으며
러셀 크로, 스칼릿 요한슨,
제니퍼 로페즈, 에미넴 등이 소속되어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으로 오랜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비는 근황을 소개하고 앞으로 미국에서의 활동 등을 포함한 2008년 활동계획에 대한 야심찬 포부를 드러낼 예정이다.
첫댓글 훈훈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