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실용적 적용 / 09 사회구조와 기능적 진실/ 스포츠와 취미

[연곤]

스포츠와 취미  

NBA걸승전     455 간통     160 골프     400 권투     180 놀이     375 농구     345 달리기(유산소)     350 도박     180 동국 탐험     205 등산     205 레크리에이션     395 로즈볼(대학미식축구대회   405 미용 체조     290 미식축구     330 반칙     120 보디빌딩固着     185 볼링     295 브리지     410

볼륨 댄스     475 비둑기/다람쥐 사냥      65 스키트 사격, 트립 사격     400 스테로이드     160 스포츠 스타들     340-400 승부 조작     90 수영     310 수퍼볼     480 안마     250 야구     330 올림픽     390 월드컵     490 익스트림 스포츠      110 자동차 경주     200 자전거 타기     350 체스 게임     415 체육관     320 축구     450

취미로 하는 대형동물 사냥    190 코끼리 상아 밀렵     130 태극권     305 테니스     350 테니스(윔불던)     440 투경 혹은 투계     35 파사데나 로즈볼 퍼레이드     410 펠덴크라이스 운동     410 폭동     105 프레리 도그 사냥     30 합기도     260

스포츠는 대략 경쟁적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상당히 높게 측정된다.

그래서 스포츠는 열광, 경기의  즐거움, 청춘과 청춘의 육체적 활력을 상기시키는 자연스러움과 재미를 나타낸다.

노년층에게 체스, 브리지, 골프는 레크리에이션의 유익함을 제공해 주고 매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측정된다.

생리적 심리적으로 휴식의 효과는 동화작용에 있다.

히포크라테스 시절부터, 의사들은 흔히 중병에는 휴식을 처방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오늘날의 건강 휴양 시설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마사지, 운동, 휴식, 아름다움의 치료적 이로움을 장려했다.

200 이하로 측정되는 스포츠와 취미 활동은  군중들의 환호와 찬탄이 동반되는 대항적이라는,  

보다 타고난 원시적 동물 수준에서  에너지를 끌어온다.

이른바 스포츠라 하는 것 밑바닥에는 전리품이 목적이 아닌  살해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살해가 있다

(로마 검투사 원형경기장은 80으로 측정된다.)

도박이라는 덫은 열렬히 미화된다.

그것의 미끼는 돈뿐 아니라 '이기는 것'의 스릴인데, 

사회가 알게 되었다시피 그러한 스릴은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으로 인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도박은 항시 도덕성을 의심받아 왔다.

20세기 중엽의 전통 사회에서,  딴 것을 갖기로하고 구슬치기를 해도 되는지 여부를 판단한 것은 부모의 윤리였다.

같은 시대에 스롯머신은 비영리 구호단체와 우애조합, 세금을 면제받는 자선단체에만 허가되었다.

빙고는 교회에서 유래된 세입원이었지만  도박 자체는 불법이었고,

사람들은 경찰의 급습을 찬성하는 마음으로 구경했다.

의식 수준 180으로 측정되는 도박은,   계속해서 도덕적 난제이다.

그리고 도박을 둘러싼 정치는 또 다른 형태의 승부다.

사회는 도박 이윤의 배분으 법으로 규제하는 타협책을 찾아냈지만,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외국 국민들은  법망을 피해 가는  일이 많고,

그로 인해 큰 손실을  입는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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