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 전에 한두달 수행해서 공중에 15분 뜬적 있습니다. 처음엔 꿈인줄 알았는데 그때 당시 신혼초기라 마누라가 봤어요 이불과 같이 공중에 한참 떠있다 내려왔다고 그 후로 몇년간 주기적으로 몸이 뜨다가 그 수행은 안해요 작년인가 양자역학에 대한 책 누가 중요내용만 간추려 줬는데 공중부양의 원리에 대해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공중부양을 수없이 많이 해 봤지만 원리는 알지 못했거든요 다만 그게 ufo의 원리이고 무한동력이라는 것밖에 ... 근데 그 책의 공중부양편에 내가 경험했던게 자세히 풀이되었더군요 작년에 그 설명 듣고 한번 뜰번 했고 며칠있다 떴는데 공중부양을 추구하진 안해요 다만 공중부양 했다는 사람들이 다 사기는 아니고 진실을 말한 사람도 있어요 책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우리나라 산부인과 의사샘이 쓰신 책인데 양자 뭐뭐인데 ...
완전 공감 하는 글입니다 부양 할때는 에너지 상태를 주변과 같이 맞추거든요 슈슘나 (정확한 표현인지는 잘 모릅니다)를 통해 회음으로 에너지가 회전하며 들어오고 백회로 그 에너지가 100프로 나가며 주변과 똑 같아지고 완벽한 공중부양이 될땐 인당혈을 중심으로 머리띠 한것처럼 전기 에너지 비슷한게 회전해요
문제는 부양상태에선 몸도 굳고 정신도 굳어서 (표현불능) 자기 멋대로 안되지만 자꾸 하다보면 부양상태에서도 의식을 약간씩은 콘트롤 할수 있어요
그 책에 똑같이 나왔더군요 삼매와 연관 됐는데 삼매보다 더 깊은 상태가 있나봐요 그 상태에서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게 소원이면 이뤄지고 알고자 하는 의식이면 알아집니다만 몇년을 부양해도 그걸로 안건 ufo의 원리,인류는 결국은 하나다라는 것 정도예요
근데 위험성은 너무 커서 ... 뚫린 백회로 빙의될 수 있어요 저도 그 문제로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인체부양은 앉아서 점프하는것관 달라서 최소 몇분이라도 떠 있고 부분 부양도 있어서 팔만 뜰 때도 있고 다리만 뜰 때도 있고 여러가지예요
그리고 자신이 뜨고 싶을 때 떠야 하는데 명상중 그냥 뜨니 보지 않고는 증명할수가 없고 공중부양이 대단한 거면 그 수련 계속 할텐데 전 안해요 시간도 하루10~30분만 수련해도 되는데 안하고 다른 수련 한다면 그 가치를 미뤄 짐작 하실수 있을겁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 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