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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의산방
 
 
 
카페 게시글
◆ 일 반 산 행 記 ◆ 특별산행 東.西의 만남 -관악산에 핀 우정!
운 해 추천 0 조회 93 08.03.24 14: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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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4 16:31

    첫댓글 집나간 어린양 찾느라 대장님 머리 싸맸겠습니다 ㅎㅎㅎ 정겨운 우정산행기 잘 보았습니다.전 북한산에서 망가졌습니다 ^^*

  • 작성자 08.03.25 17:21

    북한산이 흔들린다 했습니다. 선배님이 망가지다니~~이 무슨 망언입니까~~하하~~ 조만간 함 뵙지요?

  • 08.03.24 18:22

    처음뵙는 날이였는데 산행 안내와 함께 이렇게 격찬의 산행기까지 작성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사진에 가운데 계시는분은 35년생(한분더있슴)이시고 다른분이 34년생으로 최고어른(단체사진 두번째줄 좌측두번째 분)입니다. 69년생부터 34년생까지 41명이 함께한 산행.. 더 많은 의미가 있겠지요..

  • 작성자 08.03.25 17:22

    세꼬시와 게 그리고 메밀부침개와 호박떡 잘 먹었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산행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고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자주 뵘도록 하지요..먼 길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08.03.24 19:29

    와우! 지도를 겸한 상세한 산행 진행을 보니, 산과의 친분을 얼마나 많이 쌓았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뼈가 저리도록 와닿는 글 말이 가슴 깊숙이 자리합니다. 값 있는 수석과 난도 바깥 자연에 갔다 놓아둔 것이 환갑을 지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열려있는 가슴, 그래서 문을 달지않고, 오가는 사람들의 큰 통로로 배려할려고 끙끙 거립니다. /들어 오고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아! 그래, 풀 한 포기라도 자연을 사랑하고, 그리고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인간성 좋은 보통 사람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봄 탓인지는 모르지만 치장한 덧 옷 하나쯤은 벗어 던져야 시원할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중

  • 08.03.24 19:52

    하나를 선택하렵니다. 가다가 오다가 밭두렁 쑥과 꽃다지를 보면서 운해님의 글에 자꾸만 삶을 생각케 합니다. 혹 동해로 지나는 길 있으면, 새끼 손가락 만큼 소식 주세요. 술은 전혀 못하지만 질그릇 쟁반에다 하얀 천을 올려 놓으렵니다.

  • 작성자 08.03.25 17:25

    하찮은 글에 칭찬을 받으니 몸두를바를 모르겟습니다. 어떠한 물건이든지간에 제자리에 있을 때 더욱 빛을 바란다는 가르침 감사히 받겠습니다. 산을 찾는 모든이들이 선배님처럼 베푸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래 봅니다. 동해에 갈 시간이 되면 찾아뵙고 가르침 받고자 합니다. 먼 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08.03.24 23:01

    우정 산행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08.03.25 17:26

    감사합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날이 다시 와서 함께 하는 산행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 08.03.25 08:45

    같이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청계산에서 관악산을 건너다 보며 지금쯤 출발 하겠구나 생각하며 전화만 만작 거리다 차마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청.광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 작성자 08.03.25 17:28

    관악에서 청계산 바라보니 바라산 넘어오른 한산님의 모습 보이더이다. 줄겁게 마쳣지요? 광교~청계산27km구간 축하드립다. 관악산행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 08.03.25 15:00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한 모습이 그 날의 산행을 알려주는 듯 하네요,,,

  • 작성자 08.03.25 17:29

    함께 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다...그치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하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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