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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누가 6:1-2절
누가 5:20절에서, 중풍병자에게 죄사함 선포 (바리새인들의 적대—여기서 시작)
5:27절에서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죄인들과 먹고 마시는 것에 분노, 5:33절에서, 금식하지 않는 것에 분노, 그리고 6:1-11절에서, 안식일 규정을 위반했다며 분노
바리새인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메세지에 분노 (죄사함 선포;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선포) &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 (금식하지 않는 것; 안식일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에 분노
여전히 누가복음 초반, 그러나 과열되는 적의, 적대(그 강도에서, 점점 거세짐)
복음서를 자세히 보면, 예수께서 항상 바리새인과 충돌 & 바리새인 교리에 대응, 그리고 백성들이 이들의 교리에서 떠날 것, 분리될 것을 명령
복음서는 단순히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증거하지 않음
Cf. 오늘날 복음주의) 바리새인에 대해 덮어 버리고 믿는 것만 강조
복음서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 예수께서는 오랫동안 바리새인 신학으로 뒤 덮인 환경에서 사역
그리고 바리새인 신학을 집중 공격, 도전
이 배경, 무대 속에 복음을 이해해야
신앙은 단순히 복음을 믿는 것으로 충분치 않음, 바리새인과 그 신학을 깊이 알고 주의해야
이 때에, 바리새인과 그 교리를 깊이 알때 바른 복음이 형성되고, 구원이 선명해지고, 풍성해지며, 신앙에 큰 통찰과 유익이 발생
그러면 바리새인의 신학, 교리는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바리새인 교리의 주초) 율법의 행위를 통해 자기 의를 쌓음으로 하나님을 기뻐시게 한다는 사상
이것은 정확히 성경의 진리와 반대
e.g. 갈 2:16절에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 히 11:6절에서, 믿음이 아니면 기쁘시게 못함
바리새인들은 정확히 반대로 신앙 생활
바리새인들이 열심히 하는 것) 율법의 행위 (율법에, 율법의 조항에 집착), 따라서 항상 율법적 (율법에 기초하여 정죄, 판단)
율법을 열심히 준행, 그러나 복음서에서 바리새인들이 결코 하지 않는 것) 회개 & 자비와 긍휼의 호소—‘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바리새인들은 왜 자비와 긍휼을 구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자신이 ‘의인’이라 생각 (누가 18:9절에서, 자신도 동일한 죄인임을 자각하지 못함; 자신이 중대한 죄인이라 생각하지 않음; 마음이 거짓되고 불의하고 타락, 부패한 자라고 생각하지 않음)
이것이 한 사람을 멸망케
무엇이? 누가 15:21절, 18:13절의 고백이 일어나지 않는 것
이 고백, 간청이 마음에서 진실로 일어나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함
그 이유? 자신이 죄인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이 자각이 일어나지 않으면, 회개, 회심이 발생치 않음; 자비를 호소하지 않음; 자비를 호소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함
복음서에서는, 죄인임을 깊이 자각하고 자비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심(기뻐하심)
이 때에, 하나님께서 죄사함과 칭의의 은혜를 베푸심; 자기 자녀로 삼으심
그런데 복음서에서 자세히 보면) 바리새인에게 이것이 일어나지 않음
왜 바리새인은 자비를 구하지 않는가? 회개하지 않는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 열심이 있는 사람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의 의를 모른체’(롬 10:3) ‘자기 의’로 신앙 생활
니고데모나 회심전 바울처럼 경건한 바리새인들은 도덕적이고 신사적이며 덕성을 가진 사람들, 그러나 그들의 덕성, 성품, 인격, 신앙—‘자기 의’에 기초 (율법의 행위에 기초), 다시 말해, 복음과 그 은혜에 기초하지 않음
따라서 자비를 구하지 않음, 회개가 일어나지 않음
가장 중요한 용어) 복음과 ‘그 은혜’
바리새인이 모르는 것, 바리새인에게 없는 것) 은혜 (하나님의 은혜보다 인간의 열정 강조,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 추구; 훗날, 알미니안 사상을 꽃피움)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로, 자비로 구원하기를 원하심, 그러나 바리새인의 사상에는 이 “은혜”가 없음 (계속 율법의 의무, 노동을 강요, 강조; 율법의 행위 속에 신앙 생활)
이 은혜를 모르면 회심이 일어나지 않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신앙의 주초—‘자기 의’ ‘자기’ ‘자기 자랑’ ‘교만’ (온통, ‘자기’로 가득)
바리새인의 ‘자기 의’ 사상—더 깊이 추적해 내려가면, 아담의 타락에서 시작 (창세기 3장에 뿌리)
사탄이 창세기 3장에서 들여온 사상—‘자기 의’ ‘자기 영광’
‘사람의 신분, 위치에서 이탈하여, 스스로 하나님 같이 되는 것’
다시 말해, ‘자기 의’ ‘의로운 자기’에 대한 생각) 사탄이 인간에게, 아담 안에 전 인류에게 심어 놓은 사상 (not,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개발, 창출한 교리 but 사탄이 전가한 사상)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지옥에서 온 사상—'자기 의’ (self-righteousness); ‘스스로 의로워 지고자 노동’
그 마음, 교만—창세기 3장에서 시작
따라서 모든 종교, 사상, 교리에 깊이 교묘히 뿌리 내린 토대, 기초—‘자기 의’ (반대—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은혜)
기억할 것) 사탄이 창출한, 개발한 최악의 사상—자기 의; 이것이 죄의 뿌리!
이것이 사탄과 천사 중 1/3이 타락한 원인—자기를 자랑, 자기 의에 기초; 자기가 최고가 되어야 (요한3서 1:9)
이것이 정확히 사탄이 모든 인간의 마음에 심어 놓은 것, 그래서 멸망에 이르게; 무엇이? ‘자기 의’ ‘의로운, 도덕적인 자기’ 사상
바리새인 사상의 근원, 원천, 뿌리—창세기 3장에서 출발 (역사의 시작에서, 구약의 시작에서 출발)
그리고 역사의 중간에서, 신약의 시작에서, 갑자기 (사탄의 교리를 추종하는) 바리새인이 등장
창세기 3장에서, 구약의 시작에서,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강력이 대응하셨듯이, 신약의 시작에서, 예수께서, 사도 바울이 이 사상에 강하게 대면, 강력히 대응
그리고 역사의 종말때까지 이 사상은 계속하여 교묘히 다른 버젼으로, 다른 옷을 입고 교회에 침투하여 구원을 방해할 것
자기 의를 몰래 가미케하여 수 많은 사람을 멸망케하는 “독한 창질”과 같은 사상
이 사상) 세상 끝날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
따라서 바리새인의 사상을 알 때, 신앙에 구원에 바른 믿음에 큰 유익이 됨
복음서를 자세히 보면) 예수께서는 ‘불신지옥 예수천국’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 교리의 정체, 본질을 드러내시며 공격
왜냐하면 거기에 결함(독소)가 있기 때문에
Cf. 믿으면 뭐하는가, 자기 의가 가득하여 믿는데! 자기 의가 주초가 되어 믿는데!
은혜에 자기 의를 추가하는 믿음—이 믿음은 구원을 얻지 못함 (갈라디아서에서 강력히 대응, 경고)
따라서 ‘불신지옥 예수천당’이라는 표어로는 구원을 얻지 못함, 더 깊이 하나님의 은혜, 긍휼에 의한 구원을 알아야 (여기서 깊은 자각이 일어나야)
복음서에서, 깊이 강조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 (아들을 보내시는 은혜의 하나님 & 대신 의로운 삶을 사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대신 죄값을 지불하시는 아들의 은혜 & 성령을 보내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은혜; 이 은혜를 기억해야, 이 은혜가 주초가 되어야; 이것이 진실한 믿음, 구원에 이르는 믿음)
cf. 세리와 죄인들—도덕적으로 심각히 결함, 그러나 이 은혜를 자각, 발견
율법의 행위에 기초한, 자기 의, 미덕, 자격에 기초한, 바리새인 신학, 교리—방사능보다, 양재물보다 더 독함
지극히 소량도, 단 1%도 복음에 추가되면, 섞으면, 재앙적, 치명적
Luk 5: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
Luk 5: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이처럼 위험한 사상이 바리새인 신학 (구원론)
이것이 정확히 창세기 3장에서, 역사의 시작에서, 사탄이 아담에게 전해준 교리!
Cf. 갈라디아서, 고린도서에서, ‘다른 복음’의 뿌리, 근원—정확이 이것; 무엇? ‘자기 의, 자기 자랑, 자기 영광, 인기 추구’ (창세기 3장에서 발생,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개발, 꽃피움)
1세기 말에, 영지주의자가 일어나고, 로마카톨릭이 이어받아 펠리기언, 세미 펠리기언 사상 창출, 그리고 종교개혁 후 알미니언 사상 속에 등장, 그리고 지금은 장로교든 감리교든 순복음 계통이든 이 사상이 점령하여 수 많은 신자들로 하여금 율법의 행위로, 자기 의, 교만 속에 신앙 생활하게
수 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교리—자기 의
여전히 열심히 신앙 생활, 예배 생활, 그러나 ‘자기 의’ ‘자랑’을 살작 추가, 가미
그래서 (갈라디아 신자들처럼) 조금식 조금식 은혜에서 떠나감
기독교의 핵심, 심장, 뿌리, 원천—하나님의 은혜 (은총)
바리새인들은 그 백성을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떠나가게 함
이것이 사탄의 사상, 심각한 죄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은혜”를 몰라, “은혜”에서 (자기도 모르게) 떠나 멸망
수 많은 신자들이 ‘자기 의’의 죄 때문에 멸망!
복음) 오직 믿음으로 칭의, 그 다음 성화 (즉, 먼저 믿어야, 진실한 믿음이 발생해야, 회심이 되어야, 성화 가능;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부어져야, 믿음, 칭의, 그리고 그 다음에, 변화가 발생)
바리새인의 율법주의) 성화(도덕적 향상 & 율법의 행위) 먼저, 그 다음 칭의
기억할 것) 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요셉과 마리아도, 사도들도, 사도 바울도, 어거스틴도, 루터도, 칼빈도, 존 번연도, 존 뉴튼도, 존 오웬도 우리도 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믿지도 못하고 이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앙인이 되지도 못하며 하나님의 자녀, 상속자가 되지 못하며, 보배로운 인물이 되지도 못했을 것
이 사람들이 이런 신앙을 가진 것)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 (하나님께서 먼저 긍휼히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
이것이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떠나지 말아야 할 구원의 주초
은혜는 이처럼 놀라운, 중요한 진리, 그러나 현재 바리새인들) 그 땅, 그 마음에서, 이 은혜를 제거; 옛적 길, 생명의 길을 다 막아 버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율법의 행위로 인도 (이 은혜없이 신앙 생활하게)
그러면 그 곳에, ‘자기 의’가 발생되고, 그 속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
자기 의—좁은 문, 구원의 문을 찾지 못하게; 예수께로 가지 못하게
예수께서 가지 않으면, ‘자기 의’ 문제—영원히 스스로 해결 불가
따라서 예수께서 바리새인 교리에 이처럼 강력히 대응, 계속하여 충돌
이 배경 속에 오늘 본문에 접근해야
금식 논쟁도, 안식일 논쟁도 그 중심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바리새인의 율법주의가 대치, 충돌 (참과 거짓이 격돌; 바리새인의 구원 교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교리가 대치)
Luk 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가장 중요한 단어—“안식일에”
안식일—유대교, 바리새인 신학의 주초, 토대
안식일일 잘 지킴으로 구원; 안식일을 잘 지키면 ‘의’의 점수를 획득(복음을 믿음으로 구원과 정면 대치)
따라서 안식일을 지킨다는 의미에 대해 깊이 연구, 그래서 창출한 것—안실일 법 (바리새인이 안식일에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규정)
e.g. 일하지 말것; 왕복 5km 이상 걷지 말 것; 타작 금지; 물품 구입 금지; 불을 피우지 말아야, 엘리베이트 버튼도 누르면 안됨 등등; 따라서 안식일날 음식—미리 준비
실상은 안식일에 기본적인 생활조차 규제, 통제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가르침
구원이 여기서 좌우된다고 주장 (어디서? 그리스도의 순종이 아니라 나의 행위, 율법의 행위에)
그리고 백성들이 이것을 믿음
제자들 편에서) 악한 의도없이, 농작물에 피해, 손해를 입히고자 하는 의도없이, 자연스러운 행동
밀밭 사이로 지나가면서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바람을 만들어 알곡과 겁데기를 분리하여, 먹음
Cf.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먹이기 위해 이적을 사용하지 않으심
밀이삭을 잘라 알곡을 비벼먹는 제자들 (배고픔)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가난하고 고달프고 힘든 삶을 반영)
같은 장면에 대해, 바리새인과 예수 그리스도의 태도가 다름
배고픈 제자들을 향한 바리새인의 태도—무자비, 율법의 잣대로 정죄, 판단 (거짓 목자상 조명)
제자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태도—자비, 사랑 (참 목자상 조명)
Luk 6: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강한 대면, 분노의 장면
십계명 중 4번째 계명을 위반했다는 것; 안식일에 일했다는 것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Exo 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Exo 20: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바리새인들은 출 20:10절에서,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명령을 깊이 집착하여, 이 규정을 세분화하기 시작
‘어떻게 하면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않을까, 어떻게 안식일을 더 잘 지켜 하나님을 기뻐시게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거룩한 안식일이 되게 할까’ 고민
안식일을 향한 깊은 열정에서 시작; 새로운 규칙들을 추가하기 시작
Cf. The Mishnah(구약에서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해석한 문서)에 의하면, 세분화하여 39개 목록으로 정리
그 중에, 타작, 체질 금지 조항
유대인의 안식일법 규정에 의하면, 현재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은 것은 안식일에 타작하고 체질했다는 것, 따라서 안식일 위반
바리새인의 관점에서, 경미한 것이 아니라 중대한 위반 (중대한 범죄자 취급)
바리새인들) 출 20:10절에서 이처럼 단순한 금지 조항에, 수많은 주석과 토를 달아, 그 마음과 양심을 짖누르고, 그 마음, 양심을 ‘율법주의’의 족쇄로 옭아 맴
따라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안식일법 해석에 ‘사탄’이 깊이 은밀히 개입하여 ‘율법의 행위’로 바꿈
성경에 의하면) 밀밭 사이로 지나가면서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는 것—허용
신명기 23:25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
레위기 23: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러나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는 것—안식일 법을 위반했다는 것
안식일에 일했다는 것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구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리고 이 율법의 행위에 대한 집착—실상은 ‘은혜’을 제거; 인간의 의를 가미
구원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잃게; 자칭 의인되게
복음과 그 은혜가 아니라 자신들이 세운 율법과 전통에 대한 순종여부에 근거하여 그 사람과 신앙을 판단
율법의 행위에 근거하여 외적 금식과 기도에 근거하여, 안식일 법 39개 조항에 근거하여, 그 신앙을 평가 (cf. 유대인은 40에 매우 민감; 유대법에 의하면) 최고 40대 이하 (고후 11:24))
e.g. 담배를 피우는 것과 피우지 않는 것으로 신앙을 평가; 예의범절, 도덕, 율법의 행위에 기초하여 신앙을 평가; 의식을 잘 준수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평가; 우상에 드려진 제물을 먹는 것과 먹지 않는 것으로 신앙을 평가
한편,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 메세지는 무엇인가?
성경은 바리새인의 안식일법처럼 복잡하게 요구하지 않음
출애굽기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세기 2장으로 안내
하나님께서 창세기 2:1-3절에서, 제 7일에 안식하신 이유) 피곤해서가 아니라 창조 사역이 완성되었기 때문 (창조의 목적, 의미를 세기게)
예수께서 주일을 지키도록 하신 이유) 구원 사역이 완성되었기 때문(구원의 목적, 의미를 세기게)
다시 말해, 안식일도 주일도 완성된 사역에 대한 ‘즐거움, 자유’와 연결, 따라서 영과 육이 즐겁게, 자유 속에 쉬는 시간;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 예배하는 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날;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는 날, 그리고 믿음의 형제, 자매와 만남, 교제의 날)
e.g. 밀밭 사이을 지날 때, 밀 이삭을 좀 따 먹어도 됨; 불을 피워 음식을 만들어도 됨, 한편 안식일에 일함으로 예배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
신명기 5:15 너는 기억하라 (무엇을? 하나님의 구원을; 예배자로 살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을; 하늘 나라의 상속자가 된 것을; 하나님의 양자됨을)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그 구원의 은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에 대하여 감사하며 그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하는 그 날로 각인 되어야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법을 잘못 해석, 적용하여 ‘자유로운 날, 즐거운 날, 안식의 날’이 아니라 무거운 날로 변질시킴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말아야—이것이 안식일의 규정
왜 일을 하지 말라하는가? 예배에 빠지지 않도록, 예배하는 삶을 살도록
육체적으로 쉬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
영원에 대해 묵상, 궁구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
영원의 관점에서, 이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라는 의미
성도와 교제의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
만약 안식일이 없다면, 이 제정이 없다면, 이런 기억, 묵상, 여유를 가질 수 없음
이렇게 법으로 제정해 놓으면, ‘그 날’이라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적 생명, 생기를 얻는 다는 것
Cf. 주일이 없다면, 이를 통한 말씀 공급이 없다면, 그리고 이어지는 묵상이 없다면, 우리의 영적 생명, 생기—시들것 (불교, 타종교와 달리 기독교에는 매주 예배가 있어야)
안식일) 정화 작용; 그 소망을 순수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갈망케; 신앙을 순결케; 그 마음을 가난케
안식일) 하나님을 자유와 즐거움 속에 예배케 하도록 디자인
그런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 ‘복되고 거룩한 안식일’을 무겁고 쉼, 자유, 즐거움이 없는 날로 바꾸어 버림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 아니라, 자유와 쉼을 누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지금까지 몇 발자국을 걸었는지 계산하는데 집중
하나님 나라, 영원에 대해 궁구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은 하지 않았는지 고민
그래서 만약 실수 가운데 제자들처럼 밀이삭이라도 잘라 비며 먹었다면, 양심의 가책, 죄책감에 눌리는 날 (마음이 불편해지고 어두어 지는 날)
만약 묶은 신발끈이 어떤 이유로 풀리면 손 대지 말아야, 그러나 너무 불편하여 다시 묶으면 이로 인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으로 죄책감
안식일 아침부터 열이 일어나는 딸) 의원으로부터 약을 처방 받아야, 그러나 왕복 거리가 5km 이상, 따라서 바리새인의 안식일법에 위반; 이 안식일법을 지키기위해 초조 불안 속에 보내야? 이것이 하나님의 뜻?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출 20:11절, 신명기 5:15절의 그 하나님의 디자인, 의도는 다 묻어 버리고, 그 말씀은 가시와 엉겅퀴로 덮고, 이처럼 귀하고 복된 안식을을 복잡하게, 무겁게, 침울하게
밝음, 즐거움, 아름다움을 빼앗아감 (오늘날 무슬렘 국가에서 모든 여자들에게 검은 옷으로 얼굴까지 다 가리도록)
영적으로, 자신도 죽이고 다른 사람도 괴롭히며 죽게
이것이 신앙에 유익을 도모하는가? 이것은 경건에 해악
인간적, 마귀적 요소들이 가미
안식일의 정신은 잊어 버리고 안식일 규범에 집착하며 이것을 더 중요시
원래의 의미, 메세지가 묻히고 점점 억압적, 강제적 의무가 됨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안식일 법, 금식 법 등을 통해 막강한 권위, 파워를 행사하는 도구로 사용)
예수께서는 바리새인의 율법에 강력히 도전
마태 23:24 (구원의 진리에)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별로 중요치 않은 것에 깊이 집착)는 (극히 주의, 민감하여) 걸러 내고 약대(크고 중요한 것; 그 결과—사망)는 삼키는도다 (과장법 사용)
유대인의 의식법, 음식법에 의하면, 네 발가진, 굽이 갈라진, 그리고 새김질하는 짐승은 먹지 말아야
그런 종류 중에, 가장 큰 부정한 동물—약대 (레 11:4)
가장 작은 부정한 생명체—하루살이 (레 11:42)
레위기 11: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레위기 11:42 곧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e.g. 하루살이)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하루살이도, 약대도 둘 다 부정한, 가증한 곤충(생명체), 동물—둘 다, 먹지 말아야
그러나 깊은 아이러니, 모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킴—이것이 바리새인 사상의 핵심
e.g. 와인이나 반죽에 작은 곤충이 들어가는 것에 지극히 예민, 주의, 그래서 부정한 것이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그러나 정작 크고 중요한 것은 무시
크고 중요한 것(마음이 관리)에는 소홀, 그러나 작은 것(의식, 율법의 행위)에는, 지극히 민감, 예민!
마태 23:23절에 대입하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 justice and mercy and faithfulness)은 버림 (율법, 율법의 행위,의무에는, 하루살이에는 지극히 예민, 민감, 그러나 마음의 거짓, 위선, 불의, 교만, 탐심, 분노, 정죄, 판단 등 약대처럼 크고 더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지극히 관대하며 허용!)
율법은 세세히 분리하여, 아주 작은 것까지 지키고자, 위반하지 않고자 주의, 조심
그러나 마음의 악(부패)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 신앙 생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는가? 기뻐하시는가? 무엇이 본질인가? 전통, 의식 준수? 마음의 청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크고 중한 것보다 중요치 않은 비본질적 이슈에 집착 (훨씬 크고 중요한 것보다 ‘율법의 행위’에 집착, 중요시)
그러나 깊은데서 추구하는 것) 위선과 탐심으로 가득 (누가 16:14)
외적으로 도덕적이고 신사적이며 규범을 잘 지키지만, 항상 예배하지만, 그리고 지식이 많지만, 마음은 썩고 부패, 그러나 그마음에 심각한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음
마음에 회심이 일어나지 않은체 신앙 생활
요즘 교회 안에 바리새인들)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피아노의 위치 문제로 다투고 분노, 고집
비본질적 이슈로 싸우고 분리, 그러나 마음의 거짓, 불의, 교만 등에 대해서는 관대
바리새인) 자주 따지고 논쟁, 한편 항상 크고 중요한 본질적 이슈(약대 주제)가 아니라 작고 비본질적인 하루살이 이슈(율법의 행위)로 충돌, 분노
구원과 관련하여, 별로 중요치 않은 주제로 싸움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불을 피워 음식을 만드는 것을 금지하시는가?
하나님은 안식엘에 밀 이삭을 비며 먹는 것을 금지하시는가?
안식일에 5km 이상 걸으면 진노하시는가? 생명책에서 빼내시는가? 이처럼 혹독하고 냉혹한 율법주의자이신가?
결론)
바리새인의 신학, 사상을 알아야
그래야 순수 복음이 회복, 그리고 많은 어둠이 사라지고, 정죄 판단이 사라지고, 즐거움과 자유, 쉼이 그 마음에 형성
정확히 사탄의 형상을 닮은 자들—바리새인들
창세기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너의 하나님, 아주 나쁘구나; 이기적이구나; 은혜와 긍휼이 없는, 율법의 의무를 요구하는, 혹독한 하나님이구나!)
하나님의 선한 계명—사탄이 악하게 변질
하나님의 선한 안식일 법—바리새인들에 의해 악하게 변질
그 백성들의 마음에 잘못된 하나님에 대한 인식, 구원관 제공
신실하신 인애의 하나님이 아니라, 율법으로 압제하는 하나님의 인상을 가지도록 유도
은혜가 아니라 율법 아래, 율법의 행위로 신앙생활하게 유도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 자신들’을 섬기게 하며, 무거운 짐을 묶어 지워 종되어 멸망케
마태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They try to force others to obey all their rules; 율법의 완벽을 요구; 율법의 행위로 칭의 교리 주장; 신음케, 무겁게, 어둡게)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도우려) 하지 아니하며 (정작 자신들은 하지 않음)
누가 11:46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또 너희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율법의 행위)을 사람에게 지우고 (완전한 율법 순종을 요구—이것이 바리새인 사상)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실상은 자기들도 율법의 요구 앞애 무력)
그러나 복음은
마태 11:28 (바리새인 신학, 율법주의 아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밀 이삭을 비벼 먹어도, 5km 이상 가도, 불을 피워도, 약을 사서 먹어도, 정죄 판단하지 않으시는 분
예수께서는 그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과 그 행적을 묵상하기를 원하심 & 영원에 대해 궁구하기를 원하심 &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길 원하심 &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되기를 원하심
이것이 되면, 이것을 하면 이것이 안식일의 의미,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