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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1
책머리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사바세계라 한다.
사바세계의 교주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시다
붓다는 마음을 깨달아 나와 남을 이롭게 하는(自利利他) 가르침이다
몸과 마음 생각을 바르게 여실수행하면
누구나 지혜가 밝아져서 행복할 수 있다
세상을 알고 보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저 마다 주인공이다
지정 각 세계 는 깨달음의 세계요
기세간 세계는 모든 것을 다 아 오르는 세계다
우주는(華嚴) 그와 같이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다
해와 달 바람과 구름
춘하추동 사계절 산과 바다 꽃과 나비
을사년 새해 입춘이 찾아왔다.
조건 없이 차별 없이
어느 곳에 있다가 이렇게 오는 걸까.
깨달은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空에서 오고
空에서 머물다 空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알고 보면
이 세상은 남을 이롭게 할 때만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비하하고 비방하면 자기가 자기를 용서하지 못한다.
바람이 불구............
그래서 정치가 아프다
1.
관세음보살보문품
그 때에 무진의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어찌하여 관세음이라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한량없는 백 천 만억 중생들이 여러 가지 고뇌를 받을 때에 관세음의 이름 듣고 일심으로 부른다면 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듣고 모두 해탈하게 하느니라.
만일 어떤 사람들이 관세음보살을 부른다면 큰 불 속에 들어가도 불이 그를 태우지 못하리니 관세음보살의 위 신력 때문이다.
큰물에 떠내려가더라도 그 이름 부른다면 얕은 곳에 다다르며 백 천 만억 중생들이 금ㆍ은ㆍ유리ㆍ자거ㆍ마노ㆍ산호ㆍ호박ㆍ
진주 같은 보배들을 구하려고 큰 바다에 들어갈 때, 폭풍이 일어나서 그들 배가 나찰귀의 나라에 닿더라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른다면, 사람들이 나찰의 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리니, 이러한 인연으로 관세음보살이라 부르니라.
다시 또한 어떤 사람이 해를 입게 되었어도 관세음보살을 부른다면 그들 지닌 칼이거나 막대기가 조각조각 부서져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삼천대천 국토에 가득한 야차거나 나찰들이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더라도 관세음보살을 부른다면 악귀들이 보지도 못하거늘 하물며 해칠 수가 있겠느냐,
어떤 사람이 죄가 있건 죄가 없건 수갑이나 쇠고랑에 손발이 채워지고 묶였어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른다면 이것들이 끊어지고 풀어져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삼천대천 국토 중에 도둑들이 가득한 곳 상인들이 귀한 보물을 지닌 채로 험한 길을 지나갈 때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선남자여, 그대들은 진심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를지라. 이 보살이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주니 그대들이 이 이름을 부른다면 도둑에서 무사히 벗어나리.
이에 여러 상인들이 이 말 듣고 소리 내어 나무 관세음보살 하고 부른다면 곧 그 난에서 벗어나리. 무진 의야, 관세음보살 마하살의 위 신력이 이와 같이 훌륭 하느니라.
을사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정치혼란으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불안과 불신 혼돈의 시대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각자 주어진 인연에 ˝보시섭 =서로 베풀고 “애어섭 =칭찬하고 격려하며 ˝이행섭=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며 ˝동사섭=함께하며 공공질서를 지키는 현명한 불자 가정이 되시길 가절히 기도축원 들입니다.
풍요로운 정보문화의 시대가 주는 병리 현상이 문밖을 나가서 집에 돌아올때 까지 아이들 걱정 하든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는 집안 방에 저혼자 있어도 정보문화 메일들이 홍수처럼 솓아져 온 세상이 전염병보다 무서운 보이스피싱등 비방댓글 문자 카톡 이메일 넘처나는 정보 가짜뉴스에 개인의 권리 자유란 보장속에 세상이 깊은 혼란의 수령에 빠져 있는 시대 입니다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는 자기 성찰과 자신의 가족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 드리고 자기성찰을 통한 명상이나 부처님 명호를 열심히 염불해서 슬기롭게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행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으로 착오하여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을사년 한해는 아침마다 일어
나면 바로 관세음 보살을 108번 염불 칭명한 다음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고 저녁애 잠자리에 들때는 지장보살님을 염송 칭명 하시면 사회의 혼탁한 정보 메체로 부터 일신인 몸과 마음 생각이 반야의 지혜로 여과되어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으로 건강하고 안락한 일상의 평안이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면서 자기는 자신 인생의 주인공 입니다
나의 주체도 나이지만 나는 남과 더불어 공존하는 일대사 인연의 나란 존재 입니다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님은 만유만사를 지켜주시고 만생만사를 슬기롭게 풀어주시고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2.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1.월호 부터 반야심경 에세이 법문을 시작 합니다
많은 불자 들 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 인생이란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서문 1.
반야심경 은 불자 들이 매일매일 가장 많이 독송 하는 경전이다.
모든 불교행사 에 빠지지 않고 독송하고 외우지만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오늘 부터 반야심경 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사고로 현대적 감각과 입장에서 가까이 닥아 가 보고자 한다.
반야심경 은 불교의 가장 핵심적 사상의 경전 이다
불교의 경전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 나눈다 대승 경전과 소승 경전을 말 한다.
소승 경전의 4 가지는 -.아함경 으로 장아함. 중아함, 잡아함. 중일아함경 이다.
대승경전 으로는 - 크게 나누어 방등부,반야부.열반부,법화부,화엄부,를 두고 있다.
반야심경 은 반야부로 대승경전에 속 한다. 대반야 600부 가운데 가장 요약되어 있는 경전이 반야심경 이다.
반야심경은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270자 이다.
이 짧은 경전 속에 불교의 대승 사상이 결집 되어 있다.
대승경전의 핵심 空.사상이 가장 압축되고 함축되어 있다고 할수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공부는 한자한자 속에 함축되어 있는 진주 같은 보배를 놓치지 않고 잘 살펴야 한다.
부처의 말씀이란 무엇일까.? 부처란 깨달은 사람을 말 한다.
불교란 깨달은 이의 가르침 이다. 깨달은 이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깨닫지 못한 이를 깨닫게 해 주기위한 가르침 이다.
깨닫지 못한 사람을 중생이라 하고 깨달은 사람을 부처라 한다.
깨닫지 못한 이들이 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아야 한다.
왜.? 깨달아야 하는가,? 인생이란 삶의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괴로움은 왜 생겨나는 가,? 그것은 가지고 소유하려는 탐,진,치, 탐욕심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괴로움은 마음의 속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가 사람이라고 하는데 창공을 나르는 새을 보고 모두들 부러워 한다.
사람들은 돈과 물질 권력과 직위 출세와 명예의 속박에 묶여 괴로워하며 훨훨나르는 새를 부러워 한다.
가져야 한다는 등기, 물질의 속박, 제압하여야 한다는 권력과 직위의 대한 집착, 출세와 명예를 얻어야 겠다 는 욕망의 속박에서 잠시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속박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을 중생이라 한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먹이를 두고 싸우고 종족번식을 위해 싸우는 축생 곤충 벌레들도 포함하여 모두가 중생에 속한다.
괴로움에서 벗어 날수 있는 길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부처님의 말씀하시는 空,으로 구성된 반야심경 이다.
어떠한 괴로움에서도 벗어나 자유롭게 살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고 계신다.
어떠한 괴로움도 고의 속박 에서 벗어나 영원히 행복 할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괴로움의 속박 이 없는, 대 자유의 경지 에 도달 한 사람을 붓다 라 한다.
반야심경 은 괴로움의 속박이 없는 평온하고 자유로운 길로 들어설수 있는 길을 제시 하는 이정표 이다.
우주 공학의 레비게이션 이 - 마하반야 바라밀의 길 이다
3.
반야심경 공부
♡서분-2
괴로움의 원초적 원인은 물질인 돈이 부족해서 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사람들이 돈만 있으면 해결 된다고 생각한다.
그르나 돈 많은 사람들이 다 행복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요즘 우리 사회에서 돈 많이 가진 사람들이 늘 문제가 되고 있다.?
1조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도 목을 매 자살한 사람은 돈 때문에 불행을 초래하여 남도 괴롭히고 자신도 괴로워서 자살을 했다.
돈 이 산 처럼 쌓여 있어도 불행하고 괴롭다.돈이 많다고 오온(五蘊) 의 괴로움에서 완전하게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돈 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행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 만 많으면 괴로움이 없어지는 줄 안다.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출세하여 권력을 가지면 승리하여 괴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르나 이 세상 인류사 에-권력을 가진 사람이 동서고금을 통하여 대부분이 타살 되거나 피살되어 많은 고통에 괴로워 하며 살다가 비참하게 죽어간 왕족의 역사다.한국 역사의 역대 대통령 모두가 그러하다.
직위가 높을 수록 고통과 괴로움은 더 큰 것이다.
최고의 직위에 있었든 분이 절벽에서 뛰어 내리기도 하고 - 권력으로 인해 감옥에 가 있기도 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든 국민 배우도 자살하여 쓸쓸한 고독 속에 비참한 인생을 행복하지만 불행으로 살고 같다.
권력이나 인기가 괴로움의 원인이 데 버린다는 것, 공의 이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돈과 권력 인기가 있어도 괴로움에서는 벗어 날 수 는 없다는 가르침 공의 이치다.
칭송 받고 인기가 많으면 행복 할 줄 알지만 스스로 족쇄의 틀에 발이 묶여 괴로움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다.
인기 가 떨어져 너무나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유명한 인기 배우,인기 가수 운동 선수 등, 유명 체육 선수 야구 배구 축구 골프 인기를 가진 선수들이 늘 승부의 괴로움에 시달리는 것이다.
인기 라는 것, 명예라는 것, 권력 직위라는 것, 모두가 우리들을 괴로움에서 건져 주지 못한다.
고집멸도 (苦集滅道)-공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괴로움의 속박 에서 풀려나지도 못 한다.
어떤 것이 우리들을 괴로움의 속박 에서 온전하게 벗어 날 수 있게 하여 주느냐,?
"그것은 바로 마하반야바라밀 공의 이치 깨달음 이다."
모든 사람들이 괴로워 하는 것은 어떤 신의 계시나 업도 아니고, 사주팔자 가 나빠서도 아니고, 전생에 지은 죄업 이 많아서도 아니다. 그리고 우연히 생긴 것도 아니다.
이것은 오직 사람인 우리가 과거로 부 터 지어온 공을 알지 못한 어리석음" 때문에 이다
공을 알면 바로 이러한 무지 무명 어리석음에서 벗어 난다면 모든 괴로움 과 고통은 사라져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어떤 것과 같은 이치냐.?
캄캄한 창고 안에서 어떤 물건을 찾으려 할 때 방이 어두워서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 분간 할 수가 없다.
어두워서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고 더듬 거리며 찾지 못해 답답해 하고 괴로워 하고 찾으려고 발 버등 치다 조급하게 되어
오히려 이 물건 저 물건을 넘어뜨리고 손해를 보고 다치기도 하는 것이 우리들 인생사 다.
오랜 시간을 들여 찾아도 찾지 못하고 해 매 다가 전기 스웟치 불을 탁 켜면 온 창고가 밝아 저 한 눈에 확' 다 보인다.
몆 시간을 몇일을 소비하여 찾지 못하든 것을 단 박 에 찾을 수가 있다.
불이 밝아지면 아무리 창고가 복잡 하여도 다른 것을 넘어뜨리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곧 바로 찾 을수 있다는 것이다.
어두운 캄캄한 창고에 불이 탁 켜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바로 "깨달음" 이다.
그래서 많은 선지식 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 성불 하시어 부처가 되신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치 땅에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심이다.부처님의 가르침은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에게 길을 가르처 주 심이다.어두운 밤길을 가는 나그네에게 등불이 되어 주심이다
무엇으로 가리고 덮어진 포장 속에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덮인 포장을 걷어내고 한 눈에 확 볼수 있게 하여 주심이다.
이 것이 바로 "깨달음" 이란 것이다.
공의 이치 깨달음을 얻게 되면 모든 고뇌와 괴로움 속박 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가 있다.
이렇게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 것을- 이르바나 열반"(涅槃)이라 한다.
모든 속박 에서 벗어 낫다. 이것을 일러 해탈(解脫)이라 한다.
깨달음을 이루어 해탈을 증득 하고 열반을 증득 한 사람을 붓다 (佛)이라.하고 부처라 하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괴로움은 "어리석음" 에서 기인 한다.그것을 일깨워 주는 온 인류 인간의 교과서가 바로 "반야심경" 이다
반야바라밀다 심경을 독송 하고 외우면 모든 문제 고의 원리가 희석되어지고 차분한 지혜가 열릴 것이다
4.
반야심경 공부 원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摩訶)-무한대 한 없이 많은 한없이 큰 허공 대천세계를 말한다 그 세계는 空 이다.
반야(般若)- 깨달음 완전한 지혜 무아통달 사람은 누구나 지혜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지혜를 반야라 한다.
바라밀(波羅密) -저 언덕에 오른다. 왜 저 언덕으로 건너가라 하시는 가.?
괴로움과 고통 속박에서 벗어나 온전하고 평화로운 삶의 세계를 찾으라는 말이다.
다(多).-팔만사천. 항하사수 모래알 미진수 헤아릴수 없는 수. 우주와 허공은 한없이 크고 넓다.
삼천대천 세계가 우주다 항하사 모래수 같이 많은 수 불찰미진수 를 말한다.
심(心).-핵심 가장 핵심이 되는 마음을 말한다 그냥 마음이 아니다.
경(經)-숫트라 부처님의 말씀이란 뜻이다.
부처님 깨서 하신 지혜에 대한 말씀은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을 가르치고 계신다.
모든 경전이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 아닌 것이 없지만. 그 많은 팔만사천 경전 중에서도 가장 완전한 지혜에 대한 요긴한 부처님의 말씀을 설하신 것이 「반야심경」이다.
전혀 예측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세계방방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종이 달라도 사람이라는 인간의 모습으로 문화적 삶이란 미명하에 무기를 만들고 기능을 만들고 예술을 만들고 향락과 명품을 만들어 돈과 물질이 지배하는 탐욕의 세계에서 우리들은 빠저 나갈수 없는 속박과 구속에서 빵이 아닌 명품 상품을 가지지 못하면 뛰 떨어지고 천대받는 사람으로 절하되어 괴로움이란 병에 걸려 암보다 무서운 고통을 받고 모든 민족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삼천대천 세계란.? 제삼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우리 인간 이 살고 있는 실상의 삶에서 벌어지는 온갓 일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본다.
해아릴수 없고 한없이 많고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우리들의 삶이다.
삶이란.! 음밀히 따지고 보면 새끼 밥먹는 일에 지나지 않은 다.
한 시간 빨리 가고. 즉시 대화하기 위해 그 많은 기술과 과학 비행기 자동차 로켓트 원자력 인공위성 스마트폰 영화 오락 포로 그래머를 만들어 모든 인간을 압박하고 구속하고 제한 하여 문화와 정보의 쇠사슬로 묶어 버렸다.
깨달음이 없으면 나침판이 없는 배를 몰고가는 꼴이 되는 것이다.
지혜가 없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방향을 예지 하고. 운전 면허가 있어야 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수가 있는 것이다.
돈에 멍들고. 권력에 지배 당하고. 명예에 구속당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명품가방과 옷이 아무리 좋아도 인품이 담기지 않으면 천박한 작부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을 남용하여 백성을 괴롭힌다면 그는 스스로 화탕 지옥에서 불에타 죽음을 당할것이다.
돈으로 남을 업신여기고. 위하감을 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졸열한 비급한 인간이 될 뿐이다.
책을 가까히 하고. 마음공부를 개을리 하면 음식 찌꺼기를 그냥 방애 방치하여 두는 것과같은 꼴이 된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믿물처럼 솟아저서 자신을 방치하면 금방 현혹에 넘어가게 된다.
「반야심경」은 모든 성인들의 길 잡이 였다.하루에 한번이라도 독송한다면 당신의 영혼에 지혜로움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5.
관자재 보살-
보살-보디 삿트바.-무엇을 보살이라 하는가.?
보살의 원어는 보디삿트바 이다.
보디-깨달음
삿트바-무지 중생을 말한다.
깨달은 중생은 보디 - 깨닫지 못한 중생 은 삿트바 이다.
보살은 화엄경 에서 52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보살의 첫 마음은 나도 부처가 될수있다는 믿음을 낸 사람이다.
보살은 아뇩다라 삼막삼보리 최상승의 깨달음은 얻겠다는 신심을 낸 보살- 보디삿트바 이다.
금강경 에서는 발아녹다라 삼막삼보리심을 낸 사람을 보살이라 한다 ..
중생의 특징은 어리석음이다. 중생 이란 -어리석은 무지로 인해서 나타 나는 고통과 괴로움의 윤회 속에 사는 사람을 말한다 .
어리석음 에 빠저 있지나 않은지, 항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 살펴 봐야 한다.
수보리 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아녹다라삼막삼보리심을 발한 선남자 선여인 이 어떻게 그 마음을 머물러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신다
일체 중생 을 구제 하겠다는 마음을 내라.
자신의 물음에 바로 응답해 주지 않으시고 -대승적 대답을 해 주신다.
예를 든다면 ,,,사랑을 받지 못해 하소연 하였드니 - 너가 먼저 사랑하라 하신다
상대가 나를 이해하여 주지 않아 미운데 어찌해야 합니까? 하니-너 가 먼저 이해하라 하신다.
지옥에 남은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제하고 성불하겠다는 발원 이 대승 보살의 서원이다.
중생를 구제 하겠다는 원력이-깨달음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모든 성공의 비결은 남을 돕고 남을 이익 되게 하겠다는 공유심의 발로 창업 창출에 있다..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속임수로서는 절대 성공 할 수가 없다.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모두 자신의 잘못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각자 자기의 잘못으로 벌어진 업보의 결과 물이다.
중생 의 무지로 부 터 벗어나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가 된다.
중생 을 위해 대승적 사고와 실천으로 살아 갈 때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되는 것이다.
중생 구제- 이웃이 없다면 나의 성불도 없고 나의 성공도 없다. 중생 구제가 없다면 보살과 부처가 필요 없다.
수행 처로 굳이 숲이나 깊은 산속을 택할 필요는 없다 고통 받는 중생 이 있는 곳 을 수행 처로 삼는다.
그래서 관세음 보살은 천수 천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 를 듣는다.
중생은 남의 일에 댓가를 바라지만 -보살은 남의 일에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누구를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일이기 때문에 스스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과 발 심 믿음의 원력 으로 보살 행을 실천 수행하여 갈 때 마침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고로 수행 정진 하며 공부하는 것이 곧 대승 보살의 바라밀 수행 법이다
6.
♡. 사리자(舍利子)
사리자는 부처님의 십 대 제자 중 지혜가 가장 뛰어난 제자이다.
부처님의 십 대 제자.
1. 지혜제일 사리불 존자
2. 신통제일 목련 존자
♤. 두 분은 부처님보다 먼저 열반에 드신 분들이다.
3. 두타제일 마하가섭 존자
♤. 마하가섭이 상수 제자가 되어 부처님의 경전을 결집하였다.
4. 천안제일 아나율 존자
5. 혜공 제일 수보리 존자 -금강경에 나오는 주인공이 수보리다
6. 논의 제일 가전연 존자.
7. 설법 제일 부르나 존자
8. 지게 제일 우바리 존자.
9. 밀행 제일 라후라 존자-부처님의 아들이다.
10. 다문 제일 아난존자-부처님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여 부처님의 경전을 결집하는 데 가장 많이 기여한 제자다
불교를 복잡하고 어렵다고 한다. 알고 보면 가장 쉬운 것이 불교다.
서울로 가려면 동쪽에 있는 사람은 서쪽으로 가라 하고 가르쳐 주시고 서쪽에 있는 사람은 동쪽으로 가라고 가장 쉽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가장 쉽다.
자기가 처한 위치에 따라, 근기에 따라 어려가지 쉬운 방향을 이용하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강을 건너는 뗏목에 비유하신다.
동에 있는 사람을 서로 건너 주시고 서에 있는 사람을 동으로 건너 주신다.
어란 아이와 어른 그 사람의 입지에 맡게 가르쳐 인도하여 주신다
아무라 좋은 약이라도 만병통치 약은 없다. 그 사람의 병에 따라 약방 문을 지어 주신다.
약방 문을 지어 주시는 것이 - 불교 경전, 모든 가르침이 약방문이다.
그 약을 먹고 먹지 않고는 그 사람의 몫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자기 근기에 맡는 경전을 선택하여 자기 종파를 만드는 교주들이 많다.
자기가 믿는 경전이나 진언이 최고요. 전부라고 고집하는 것은 올바른 불제자 가 아니다.
자기의 주관만 고집하는 것은 아집이다.부처님의 말씀을 빌어서 자기 경전만 고집하는 것은 법집이다
불법을 그 어떤 상으로도 지으면 안 된다.법화경이 최고다. 화엄경이 최고다. 금강경이 최고다. 라 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진리를 진리로 고집하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니다
오온 이 공 하다는 것, 오온 은 실체가 없고 고정 불변하는 것은 없다 라 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에는 색이라는 단어가 주가 되기도 한다.
왜.? 색이 공 한가.? 색불이공 /불이(不異) 다르지 아니하다.
다르지 아니하다가 핵심이다 색이 공과 다르지 아니하다는 것은 무상과 무아 가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는 연기법 (緣起法)이다.
모든 것은 말미암으로 일어난다.
모든 것은 시간과 공간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개별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그물코에 걸린 것 처 럼 모두가 연기되고 연관되어 존재한다.
그래서 모두의 본바탕은 무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무상(無常)-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사라진다.
제행무상(諸行無常)-모든 것은 항상 변한다.
생로병사 가 무상하다. 부귀영화가 무상하다. 성주 괴공이 무상하다
막을 길도 없고, 막아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만유 불변의 진리를 무상하다 하는 것이다.
7.육바라밀=
보시 바라밀
보시는 육바라밀 가운데 제일의 실천덕목입니다. 왜 제일의 실천덕목인가. 모든 수행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입니다. 남을 위해 보시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발심하는 것이 바로 대승불교의 보살행입니다.
나를 위해서 행하는 불공은 소아적인 것이지만, 남을 생각하고 베푸는 마음은 대아적인 것으로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불공하는 사람의 제일의 마음 자세입니다.
베푸는 실천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을 크게 키우는 수행이기도 합니다.
보시를 통해서 나의 인색함과 탐욕심을 버리는 수행을 배우게 됩니다. 거기에서부터 기도와 불공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시에서 나의 소원성취가 있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이라고 하면, 보시행을 통해서 내가 저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을 말합니다.
저 언덕은 작게는 나의 소원성취요, 크게는 깨달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언덕으로 간다는 것은 내가 보시행을 통해 참다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참다운 삶을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만, 남을 돕고 자비의 정을 베푸는 가운데 내가 더 행복해지고 내 삶이 더욱 넉넉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함경』에서도 ‘보시는 커다란 공덕이 있는 종교적 행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시행이 우리에게 전하는 더 큰 의미는 ‘공덕을 바라고 남에게 보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에서 말하기를, ‘보살은 마땅히 법에 머무르는 바 없이 보시할지니 소위 색, 소리, 냄새, 맛, 촉감, 법에 머무는 바 없이 베풀어 주어야 한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준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그냥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무주상보시라고 합니다.
보시는 부처님께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조금의 아상(我相)도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보시란 즐겁고 환희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깨끗하게 물질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있을 때는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아낌없이 내보내는 것이고, 큰 서원이 있을 때는 부처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전하는 것일 뿐 절대 주고받는 거래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머무는 바 없이 베푼다면, 그 뜻은 더욱 깊고 공덕 또한 무량할 것입니다.
보시에는 3가지 기준이 있으니 다음과 같습니다
재시(財施)자비심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물질로 조건 없이 나누어 베푸는 것을 말한다
법시(法施)부처님의 가르침 경이나 염불 기도등 책을 발간하여 부처님 법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무외시(無外施)스스로 계를 지키며 남을 해치지 않고 화내고 시기 질투하여 남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보시를 말할 때는 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은 보시하는 사람이 깨끗하고, 보시 받는 사람도 깨끗하고, 보시하는 물건도 깨끗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질로 도우고 가르침으로 도우고 인격과 품위로 남에게 덕을 베풀며 살아야 한다
8.
♡. 지계바라밀(持戒波羅密) 계(戒) - 인간의 양식 순리와 도덕 질서를 지킨다. 계율 이란 - 마땅히 행 하여야 하는 것을 행하고 행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행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계율의 가장 기초적인 오계(五戒) 1. 불살생(不殺生)-살아있는 생명을 살생하지 말라 모든 생명은 살고 싶어 한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다른 생명들도 모두 다 그러하다. 고귀한 생명을 강제로 죽인다면 그 저항의 원한은 원수가 되고 원결이 되버린다,. 생명을 죽이면 증오와 미움 원한이 스스로 자신의 업식에 모여 장애를 만든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는 행위를 통해서 자비와 연민심이 생겨나서 공덕과 자비를 만든다. 방생-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준다 2 불두토.(不偸吐)-남의 것을 탐하거나 훔치지 말라 탐하는 것은 생각을 일으키고 훔치는 것은 행위를 말한다 동물 중에 사람만치 탐하는 욕심을 가진 생명은 없다 님보다 많이 가지고 창고에 가득 샇여있어도 끝없는 탐심을 일으킨다. 남의 것 주지 않은 것을 갖지도 말며 주지 않으려는 것을 뺏으려 하지도 말라 남의 것을 탐하거나 욕심을 내어 훔치면 죄의식이 일어나 자신의 공덕을 모두 스스로 사라지게 만든다. 3. 불사음(不邪淫)-사음 하지 말라 부부간이라도 본인 상대가 원하지 않은 성행위는 하지 말라 남편이 있는 여자를 간음하지 말라 아내가 있는 남편을 간음하지 말라 미성년자를 성희롱이나 성폭행하지 말라. 사랑이 결여된 성관계는 인간의 인격과 인성을 추악하게 만들어 자신의 업식을 스스로 축생으로 만든다. 4. 불망어(不忘語) 거짓말하지 말라. 남을 속이거나 속임수를 쓰지 말라 말로써 이간질하거나 남의 허물을 들추어 비하하지 말라 진실되게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칭찬과 격려로서 말하라. 이간질하고 거짓말하여 남을 속이면 스스로 습관과 버릇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친다 5. 불음주(不飮酒)-술 먹지 말라. 중독성이 있는 것은 습취 하지 말라. 술 취해서 남에게 행패나 피해를 주며 막무가내로 시비하는 주정은 남을 괴롭히는 일이다 가정 폭력은 모두가 술주정에서 나온다. 오락이나 환락에 빠저 이성을 잃지 말라 술중독이나 전자오락 도박등은 어떤 경우로도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세상에 사람이 제일 무섭다 대문 밖에 나가는 자녀들에게 사람조심하라 하며 나선 사람 따라가지 말라 한다. 어두운 밤길 골목길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제일 무섭다 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야 하지만 현실사회의 문화가 발달할수록 세상은 더욱 각박하고 무섭게 변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은 위의 오계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것이 마땅히 지켜야 할 인간의 기본적 윤리와 도덕이 오계이다. 인류가 자기 나라마다 이 다섯 가지만 지켜도 사람 사는 세계가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 오계는 일상 가정에서 꼭 지켜야만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이 될 수 있다 특히 부부간 사이가 좋으면 자녀들의 교육적 심성은 자연히 좋아진다 범부란 계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현인은 계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성인은 마땅히 행 하여야 하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계에 구애받지 않는다. 지계는 자기 통제의 지성이다 지계는 인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본성이요 사람이 가지는 고귀한 향기다 지계는 미움과 증오 원한 이 생기지 않아 하는 일에 마장장애가 일어나지 않는다. 지계는 부와 명예 존중 행복을 가져다주는 온전한 사다리다. 지계바라밀은 - 불성의 하이라이트이다 지계바라밀 - 맑고 밝고 바른 길에는 함정이 없다. |
9.
♡.인욕 바라밀.(忍辱波羅密) 사람들은 자기 중심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자기을 중심에 놓고 앞,뒤,오른쪽 왼쪽.동서남북 을 가른다. 모든 사물을 볼때 늘 자기가 중심이 된다. 자기 기준 중심에서 모두를 판단하여 버린다. 두 사람이 길을 가게 되면 앞 사람은 뒤에 사람이 느리다 하고 뒤에 사람은 앞사람이 빠르다 한다. 옳다 그르다 시비는 자기 중심에서 보고 이해 하려 하기 때문에 이다 자신의 까르마 자기의 업식의 기준에서 보는 인생관 이다. 자기의 절대화가 자신를 아프게 만든다. 예을 든다면....... 매일 남편이 술에 취해서 들어온다. 남편이 가서 먹는 술집 겸 식당은 그의 친한 친구 아내의 가게였다, 남편을 잃고 아이들과 살아가는 모습이 딱해서 퇴근길에 친구들과 어울려 조금식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서다.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챙겨주지 않은 사람이 남을 챙겨주는 것이 못 마땅하다 그르나 친구의 아내 입장 에서는 아주아주 고마운 사람이다 시 어머니가 아들 집에 찾어오면 백에 백 잔소리가 있기 마련이다 아내의 입장 에서는 시 어머니의 설명은 잔소리로 들린다. 어머니 입장 에서는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솟옷 취미등 에 며누리는 도무지 알지못하는 듯 보인다 이때, 며느리는 시어머니 마음읗 알아차려야 한다. 어머니는 자기가 낳은 자식 남편을 어릴적 부터 키워 왔기 때문에 나 보다는 어머니가 남편의 취향을 더 잘알것이라고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렇게 알아차리면 모든 잔소리가 사랑의 말로 들린다. 잔소리 짜증이 다정다감한 사랑의 메아리로 변하여 들린다. 동일한 행위라도 어떤 입장에서 보고 듣느냐에 따라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 보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오해하고 착각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사람들은 만나면 시비와 옳고 그름을 따진다 알고보면 다르게 보일뿐 이지 -그 본성은 다른 것은 아니다 아.! 모두 다르게 보일뿐 그 본성을 모두 똑 같구나 옳다 그르다 할것이 본래 없는 것이구나.?. 이것이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반야바라밀다심경- 공,사상 공부다. 일대사 인연이 공 에서 일어나고, 공으로 돌아가는 제법이 공 이구나.! 이다 자기 중심에서 하는 결정은 모두가 상(相) 이 되버린다. 상이 되면 집착 이 생기고. 집착이 되면 갈등이 되 버린다. 이러한 도리를 알아차리고 깨치는 것이 마하반야바라밀 공부이다 나 보다는 시 어머니가 나의 남편을 더 잘아는 사람이다 라고 알아 차린다면 잔소리가 아니다 친구의 아내와 본 아내는 다같은 여자 이지만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사람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르나 모두의 본질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이해되면 인욕- 참을 것이 없다 본래 옳고 그름이 없는 것이 본성 이요.- 그것이 곧 공 이기 때문이다. 나와 남을 동시에 바라보는 안목 - 꽤뚫어 보는 지혜가 반야바라밀 이다 인욕- 참으면 복이 온다 부딧치고 어렵고 이해되지않은 것은 나의 중심과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분노하고 증오하고 미워 하는 것은 나의 중심에서 입장에서 보기 때문이란 걸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분노 보다 -무서운 불길은 없다. 잠시 "마하반야 바라밀" 하고 한번만 증얼거리면 분노의 불씨는 붙지 않는다. 잠시 멈추어보는-"마음걸음"이 인욕바라밀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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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바라밀.(精進波羅密)
정진-목적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을 말 한다.
모든 현인들은 부단한 노력 정진을 통해서 이루어 낸 성과다
하기 싫다고 하지 않으면 중생 이요, 싫지만 계속 열심히 하면 현인 이 되는 것이다.
싫다 좋다, 하고 하지 않고는 자신의 까르마 업식에 의존 되어 진다.
무던히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정진 바라밀 이다.
♡.선정 바라밀(禪定波羅密)
선정-동요가 없다.
마음이 안정되어 고요하여 적정에 든 마음을 말 한다.
들떠 있는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노력하려는 마음 다스림 이다.
마음을 고요하게 할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 선정 바라밀 이다.
범부중생은 경계에 끄달려 이리딩굴, 저리딩굴,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모든 번뇌 망상으로 부터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항시 고요하다.
번뇌를 제거 하려는 것이 아니라, 번뇌 그대로 고요히 적정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현실 그대로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보고 존재의 근원을 알아 차리는 것이다.
억지로 고요해 질려고 하면 파도가 일어난다. 마음 속을 억누르고 참는 것은 압박을 주는 파장이 되어 버린다.
억누르고 참는 것은 고행이지 선정 수행은 아니다
욕망을 따라가면 쾌락이요, 그 것을 억누르면 고행 이다
일어나고 사라짐을 지켜 볼 뿐이다 이것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 법이다.
지켜보고 알아차린다 이렇게 조용히 관조 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선정 바라밀이다.
자신이 하는 재능이 곳곳에 쓰여 지는 것이 육바라밀이다.
남을 위해서 필요 할 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셔야 한다.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 지혜.가 바로 바라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의미와 뜻을 부여하지 않은 조건과 제약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반야 바라밀이다
반야는 일체 제법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제법이 공 하기 때문에 중생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것이다
이유나 조건을 붙이지 않고 마땅히 인연 되는 그대로 받아 드리는 것이다.
오는 사람 거절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이다. 애쓰면 힘들지만 - 당연 하면 힘이 들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하는 것은 바른 수행 법이 아니다.
일체 시 일체 처, 경계에 끄달리지 않은 그런 선정을 닦아야 한다.
♡.지혜 바라밀(智慧波羅密)
사람은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무궁무진한 내공 에 존재 되어 있는 자신의 자성이 지혜이다
남이 나에게 하여주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내가 남에게 하여주는 것도 지혜가 아니다
지혜는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어와 문자 지식과 학식을 떠나 언제나 존재 하는 본성 불성을 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혜는 수행을 통해서 정진을 통해서 선정을 통해서 깨달아 얻어지는 것이다.'
깨달음이 이란 무엇인가.?
또 말 하지만 제법이 공 한 도리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알아차리면 돌 뿌리에 채여도 넘어 지지 않는다.
모든 법이 실체가 없음을 깨달아 알아차림이 지혜 바라밀이다 .
반야 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실상 반야 이다.-존재의 참 모습을 말한다.
둘째-관조 반야 이다.-실상을 그대로 확연히 보는 지혜를 말한다.
셋째-방편 반야 이다 -중생 의 근기 에 따라 하나하나 다르게 치료해 주는 것을 말 한다.
반야는 존재의 참 모습을 완전히 깨달은 지혜로움을 말한다.
자기 선정이 곧 반야로 가는 길이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도대체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
자신에 대해서 자기에 대하여 현재의 실상을 관조 하여 보고 변 하여야 성공 할 수 있다.
바라밀 실천은 - 자기 혁신을 말한다.
대 기업 삼성이 과감하게 변하듯이 자신도 과감히 변하여야 한다.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