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향기좋은커피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분위기좋은 카페 강릉을 여행할때는 어디던 한군데 정도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에서 한잔의 여유를 갖고싶다. 이번 여행은 서울을 출발하여 횡성.평창.정동진을 찍었다. 정동진에서 하룻밤을 묵은뒤에 해안선을 따라 올라오며 바다의 냄새를 즐겼다. 강릉의 종합시장에들려 잠시 시간을 보낸뒤에 찾아간곳은 강릉 커피의 명소로 떠오르는곳 박이추 커피공장이다. 강릉에서 커피를 찾을때는 주로 갔던곳이 테라로사 였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으로 박이추 커피공장을 가보았다. 색다른 커피의 맛을 즐겨보기 위하여...강릉 드립커피 전문점 박이추 커피공장~~ 실내의 분위기는 아주 깔끔하다. 많은 손님들을 위하여 대기실까지 갖추어놓았다. 2층의 카페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에서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있다. 풍경이 좋은카페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이다.
커피공장 입구에 자랑스럽게 세워져있는 현판...
건물을 들어서며 왼쪽으로는 커피공장을 견학할수있는 공간이...
오른쪽으로 가면 커피공장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커피값은 그다지 부담가지않는 가벼운 가격이다.
핸드드립의 맛있는 커피를 이가격에 먹을수 있다는거...좋은거야...
실내의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다 .
잡다스럽게 이것저것 늘어놓아 인테리어 하지 않다.
간결하고 깔끔한 분위기 좋았다.
판매용 커피가루 그리고 아기자기 이쁜 머그잔들...
2층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계단입구에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음음~~하며 나도 모르게 계단으로 전진~~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거나
대기표를 받은 사람들을 위한 대기실공간...
2층으로 올라가니 더 깔끔한 공간이...
이날 정말 더웠는데 여기가 어찌나 시원하던지
밖에 나가기 싫을정도...피서다 여기가...지상낙원 이로구나
실내에서 시원함 속에서 커피를 마시는것도 좋지만
바이크로 여행중이라 복장이 좀..ㅎㅎ
그래서 테이크아웃 잔에 커피를 받아서
밖의 테라스에서 더위와 함께
시원한 커피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혼자하는 바이크여행 ... 뭐 이정도 멋은 부려도 괜찮은거 아닌가?ㅎㅎ
밖에서 보니 커피공장 건물도 참 깔끔합니다.
불필요한 인테리어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날씨만 조금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커피 마시려는 사람들이 늘어날듯 합니다.
더운 날씨속에서 야외에서 여유있게 다리꼬고 마시는 커피한잔.ㅎㅎ
사실 더워 죽는줄 알았음.ㅍㅎㅎㅎ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커피맛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그날은 박이추씨가 직접 강릉점에 와서 커피를 내려줬다던데...
내가 마셨던 그 커피가 바로 박이추씨가 직접 드립했던 커피라고..ㅎㅎ
운이 좋았던건가요. 아님 당연했던건가요?ㅎㅎ
난 모르겠고...강릉의 유명한 커피점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커피한잔 맛있게 마시고
바이크타고 유유히 서울로 향했다는거...
혼자하는 여행의 즐거움? 이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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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