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6일 새벽예배 역대상 7:14-19 챙기시는 하나님
하루의 첫시간 먼저 주님께 경배하고자 오신 성도님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소망합니다.
오늘 역대상 7장에는 12지파중에서 아직소개되지 않았던 6개의 지파가 소개되는 장입니다. 역시나 발음도 잘 되지않는 이름들이 많은데요 이기록된 지파들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삶에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의 생활이 되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7장가운에 잇사갈 베냐민 지파 납달리지파 므낫세 반지파 에브라임지파 아셀지파가나오는데요 스불론지파와 단지파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요단을 건너기전 요단동편에 므낫세지파의 절반은 거기에 정착했고 요단건너 반은 기업을 받았는데요 단과 스불론지파는 나오지 않고 므낫세지파의 절반은 므낫세반지파의 족보가 나옵니다.
단지파와 스블론지파를 제외시킨 것은 이스라엘백성중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가나안의 최고 북족에 위치해서 중앙에 있는 예루살렘 성소와 멀리 떨어져 있엇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멀어지고 우상숭배에 심하게 물들여졌습니다 이들은 혈연으로 보면 이스라엘백성이지만 영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선택된 족보에서 빠지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몸도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데요
우리삶의 중심이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이 예배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거리가 멀고 예배하러 가기 힘드니 예배가 멀어진것입니다 그틈을 타 우상숭배의 물결이 밀려온것입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듯이 우리가 매일 은혜를 받지 않으면 은혜가 제자리 걸음이 아닙니다 더 멀어집니다. 세상의 물결이 계속 밀려오기 때문에 매일 은혜를 받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죄악들 음란물들뿐아니라 세상의 문화가 세상즐거움들 티비 핸드폰 쇼핑 스포츠 세상의 것들로 가득해져버려 하나님과 교제가 멀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두 번째 뛰어나지 않아도 하나님나라에 하나님은 귀하게 쓰십니다.
오늘 본문 역대상 7장에 기록된 여섯 지파들에서는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이 모두가 다 이스라엘의 북쪽에 위치한 지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이전에 언급된 지파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어떤 영적인 특수성이 돋보이지는 않는 지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하기는 했지만, 장자 지파도 아니었고 레위지파처럼 특별한 성직을 맡은 지파도 아니었으며 유다지파처럼 왕가를 배출해 낸 것도 아닌, 정말 그저 평범한 지파들이었던 것입니다.13절에 납달리지파의 계보에는 한구절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야곱을 통해 예언하신 그대로 하나님은 역사가운데 그들을 통해 이루어가셨습니다.
7장에 처음나오는 잇사갈지파에 대대로 용사이더니 다윗때에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 육백명이었다라고합니다.
그리고 베냐민 지파도 역시나 6,7절에 큰용사라 그보계대로계수하면 이만 이천 삼사인읻따라고합니다. 베냐민지파도 9절과 11절에 큰용사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이어지는 본문에 보면 납달리 자손이 13절에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는데, 나중에 12장에 보면 이들 역시 다윗 왕국을 이룩할 때 군사적으로 크게 기여한 지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불론 지파와 단 지파에 영적인 이스라엘족보에는 빠졌지만, 이들 역시 역대상 12장에 보면 다윗 왕국이 건설될 때, 다른 지파들에 비교하여 상당히 많은 숫자의 군인들이 그를 도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지파들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역시 새 이스라엘 건설에 크게 기여한 용사들을 많이 배출해내었고
7장 제일 마지막 문단에 나오는 아셀 지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0절로부터 39절까지 그 지파의 족보를 대략 기록한 후에 40절의 결론에 보면 큰용사 방백의 두목 출전할 만한 자를 계수하니 이만 육천명이었다라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나는 왕의 계보에 오르지 못하고 레위지파처럼 성전의 직무를 맡은 사람도 아니었지만 훗날에 다윗이 이스라엘연합 왕국을 세울 때 모두다 크게 기여를합니다.
평범한 지파였지만 그들이 처한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한부분을 이뤄갈수있엇던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담임목사님으로 섬기시는 목사님 혼자만 계신다면 이교회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새벽예배나와서 기도로 섬기고 힘든 화장실청소 주방에 설거지로 섬기시고 어떤분은 전도하시고 어떤분은 물질로 어떤분은 찬양으로 여러각부서에서 섬깁니다 그 헌신이 있기에 우리교회를 통해 새로운영혼이 등록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자라게 하시는것이고 교회가 세워져가는것입니다
교회에 직분은 서열이아닙니다 섬기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달란트비유처럼 많이 맡기신자에게 많은 것을 찾으시고 작게 맡은자에게 적은 것을 찾으십니다 하지만 달란트를 주셨음에도 주를 위해 섬기지 않고 땅밑에 숨겨둘때에 책망받은것처럼 하나님주신 달란트가 분명히 내게 있습니다 그것은 주를 위해 영광돌려라고 허락하신것임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1절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말슴처럼 하나님 맡기신 달란트가 크고 작은 것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충성되이 잘 감당햇느냐에 따라 하나님은 각각 상급으로 갚아주실줄믿습니다
40절에 보이것을 새번역성경으로 읽으면 이들은 모두 아셀의 자손으로서, 각 가문의 족장들이요, 뽑힌 용감한 군인들이요, 지도자급 족장들이다. 싸움에 나갈 만한 군인으로서 족보에 오른 사람의 수는 이만 육천 명이다.고합니다 잇사갈이나 베냐밍후손과 비교햄묘면 전쟁에 출전할 사람들이 작지만 큰용사 지도자급 족장들 이라고 칭찬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않습니다 하나니의 뜻은 숫자가 많고 적음보다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서로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앞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제 선교회 한분으로부터 그분교회권사님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년정도 되는것같은 그분이 암이걸려 병원서 수술하고 약물해라했지만 남편이 조폭이라 이렇게 고통당하고 죽느냐 기도하면서죽느냐 똑같다고 매일 교회에서 철야를 하셨는데 하나님은 그기도를 들으시고 아직까지 멀쩡하게 교회봉사열심히하고잇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권사님에게 기도로 일하는 달란트를 주셨고 그 달란트를 잘 활용해라고 건강까지 덤으로 주신것입니다. 영적으로 치열한 전투에 하나님은 특별히 새벽에오신분들은 특공대로 부르셨습니다 영적인 특수훈련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그저 용사도 있고 큰용사도 잇고 방백의 우두머리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열한 영적전쟁에 싸우고자 앞장서서 설립목사님 그리고 담임목사님세우시고 목사님중심으로 협력하시는 목사님들 직분자님들 모두 하나님이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용감한 용사 큰용사라 불리워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삶의 중심이 누구중심으로 끌려가고 있는지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에배중심으로 신앙을 세워 주님허락하신 달란트 잘활용하여 주님앞에 서는날 잘했다 칭찬 받으시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