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라
양파를 한겹한겹 벗기면 눈이 메워서 눈물이 난다.
그리고 끝까지 다 벗기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게 가진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툼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플을 다 벗겨내먼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때는 자존심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을 자존심을 쌓고,다시 그것을 허무는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대화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햇던 사람들은 만날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없다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김홍식
#정다운 #시인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