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고록6막54장 (2부)
카카오톡
우리나라 인구의 80%인 4000만 인구가 가입한 플랫폼.
가히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플랫폼이였다.
이전에는 외국에 전화를 걸려면 007로 해야 하였고 분당 초당 계산되는 전화요금에 전화걸기가 부담스러웠으나 카카오톡은 일반전화는 물론 영상전화까지 무료로 걸수 있다니 가히 통신혁명과 같은 일이 발생된 것이다.
또한 문자메세지 보낼시는 건당20원을 내야 하였으나 카톡은 문자는 물론 사진,심지어는 동영상까지 무료로 보낼수 있다니 국내통신사들은 무지막지한 타격을 받게 되였다.
통신 혁명이였다.
커뮤니케이션의 또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페이스북 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라는 외국 플랫폼이 있으나 토종의 커뮤니케이션인 카톡의 출현은 모든것을 바꾸어 놓았다.
그들은 사진을 공유하고 글을 공유하고 동영상을 공유하고 자신들이 하고픈 말을 시한 제한 없이 무한대로 할수 있는 가상의 공간속에 4000만 인구가 빠져들고 만것이다.
이를 어찌 표현 한단 말인가?
나도 한때는 "카톡시집"이라 하여 900편에 가까운 시를 써서 카톡으로 지인들에게 보내곤 하였는데.
사실 지금 쓰고 있는 회고록도 카톡으로 지인들한테 보내고 있으니 카톡은 우리생활의 한부분이 되고 만것이다.
카톡.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카톡.
그를 창시한 이는 한게임과 네이버를 창업한 "김범수"였다.
2009년 41살의 젊은 나이의 "김범수"가 이루어낸 국내 역사의 획을 긋는 대사건을 만든 장본인 이였다.
김범수 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