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산을 넘고보니 그때는 모른다네 그때 그순간 위기의 그때는 알지 못한다네 위기의 산을 넘고보면 희망이 찾아오네 그때의 그 고비를 넘기를 싫어 하였네 그때 그 위기와 역경을 회피만 하였다네 위기의 파도와 단한번도 정면으로 싸우지 않고 그때마다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시간만 보낸것이네 위기는 분명 기회요 전환의 때이네 그러나 스스로 불신하고 의심하며 부정으로 따지고 싸우기에 바쁘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못한것이네 위기를 통해 자기성장을 하지를 못한다네 위기를 통해 스스로 변화되고 발전하지를 못한 것이네 단한번도 선함과 긍정으로 그 숨막히는 위기를 넘지 않았다네 생각지 못한 위기가 다가오면 그때마다 가장 앞장서서 불신하고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시간을 보낸것이네 그 수없는 고난과 고통의 때가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의 고역의 시간만 된것이네 그러나 성공자들은 그 수천수만번의 위기와 고통과 고난의 그때에 깊히 성장하고 발전한것이네 겉으로는 안된다 할수없다는 불가능의 절벽이요 도무지 갈수없고 더이상은 방식이 없다는 막다른골목이라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때마다 한계를 넘는다네 세상의 그 모든 일반론과 보편성이 비웃고 조롱하여도 그 극렬한 위기속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한계를 넘는다네 수천수만번의 위기와 한계의 절벽을 넘고 또 넘은것이요 겉으로는 불행과 원망원성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어도 보이지 않는 그 영역에서는 아무도 갈수없고 할수없는 절벽을 넘은것이네 숨도 쉴수없는 사방팔방이 사면초가요 낭떨어지의 진퇴양난이나 수천수만번의 그 불가능이라는 절벽의 한계를 넘은것이네 지금당장 주어진 그어떤 사망의 권세도 더이상 괴롭히고 그 길을 가로막지 못한 것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같이 뜻길을 가기 때문이네 도저히 안된다 할수없다는 불가능의 산을 넘고 더이상은 안된다는 고갯길을 수천수만번을 넘다보니 그 많은 시간과 세월속에 그많은 위기와 고통들이 오히려 축복의 때가 되었다네 누가 나의 형제요 부모이며 친족이냐고 묻는다네 육신의 피의 혈육까지도 원수가 되고 대적이 되며 안다는 자들이 가장큰 방해꾼이 된것이네 의의 혈족과 심정과 뜻의혈족이 진짜 혈족이며 끝까지 믿는자만이 진정한 삶의 동반자가 된것이네 어설픈 믿음과 계산적인 지적과 정죄와 억지로 믿고 따라온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이 되었던가 똑같은 일과 똑같은 위기속이요 똑같은 고통과 고난을 만난것이네 스스로 부정하고 악평과 저주로 간자는 가장 큰 어리석음을 범한것이요 스스로 무지속의 상극을 벌인것이네 그어떤 고통과 고난속에서도 끝까지 믿고 끝까지 행한자만이 성공의 노정에 서게 되었네 스스로 뒤돌아보면 부끄러움과 어리석음만 남은것을 지나고 난후에야 느끼게 되네 그때는 지금당장의 분과 혈기대로 독설과 저주와 협박과 공갈이 최고인것으로 생각한것이나 가장 큰 어리석음이 된것이네 위기의 그산을 넘고나면 보인다네 열길 물속은 알기가 쉬워도 사람의 마음속은 알수가 없으나 위기의 그때에 바닥까지 드러난것이네 누구든지 잘되고 형통할때는 더 겸손과 겸비로 스스로 삼가하고 더 잘한다고 서로 앞다투어 돕는다하네 그러나 생각지 못한 위기에 떨어지니 가진 칼날과 권세와 조건을 가지고 성질대로 무시하고 쏘아부치며 할말과 아니 할말을 여과없이 해버린것이네 순간 분과 혈기로 해대고 성질대로 뱉어낸 그말들이 다시는 주어 담을수가 없다네 주나라 재상 맹상군이 나이 80이 되도록 글과 독서삼매경에 빠져서 살았다네 지금당장 먹을것을 걱정하는 부인은 늘상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독설과 저주가 습관처럼 굳어진것이네 하루 삭바늘질로 겨우 먹고 사는대 마지막 식량인 곡식을 마당에 널어 놓고 나가면서 소나기가 오면 비설거지를 해두라고 신신당부한다네 맹상군은 알았다고 대답은 한것이나 책에 삼매경이라 미쳐 소나기가 내려도 마당에 널어 놓은 곡식을 까맣게 잊어버린것이네 집에 돌아온 아내는 큰소리로 소리치며 있는 분과 혈기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극에 달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보따리를 싸고 집을 나가버리네 맹상군은 그때야 자신이 글을 읽다가 소나기가 내리는것도 모른것을 깨닫고 떠나가는 아내를 붙잡지도 못한다네 그러나 속으로 이제 때가 되어 그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일평생 누리고 살수있는 그때가 왔는대도 마지막을 참지 못하고 떠난 아내를 안타까워 한다네 맹상군은 홀로 강가로 집을 옮기고 그곳 강가에서 세월을 낚는다네 어느날 문왕이 강가에 들러 맹상군과 문답을 하다가 결국 주나라의 재상으로 삼는다네 맹상군은 나이 80세에 재상이 되어 숨겨진 그 능력을 발휘하여 천하를 평정하고 재나라의 재후에 봉해진다네 그 소문을 들은 떠난 부인이 찾아와 다시 받아줄것을 애원하나 맹상군은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오게 하고서는 땅바닥에 부으라하고 다시 주어 담으라 하네 솟아버린 물을 다시 주워 담을수없는 것처럼 한번 배신하고 떠난자는 그어떤 이유와 상관없이 다시는 받을수없다하고 냉정히 거절하네 정말 어렵고 힘든 그때가 기회였다네 지금당장의 현실적인 가난과 궁핍과 주어진 억울과 고통과 고난이 중요하지 않았네 중요한것은 그럼에도불구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것이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네 지금당장의 그어떤 어려움과 위기가 변명이 되지 못하고 이유와 구실이 될수가 없다네 스스로 위기와의 싸움에서 참고 견딤으로 이긴자인가 그때마다 육적혈기와 분으로 지고 살아 간자인가 단한번도 스스로 이기고 서지 못한 것이요 매사에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지적하고 정죄하기에 급했기에 자기발전과 변화와는 상관없이 남탓과 외부적인 환경과 상황만은 탓한것이네 스스로 그 위기 위기를 넘어선자는 스스로 떳떳하고 스스로 한계 그이상에서 기뻐한다네 2023.10.04.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