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학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구있었따...(백조생활에눈치보인내가 집에서
유일하게 숨소리크게쉴수있는시간이다)
오늘 울린 나의첫전화..
이재범...그인간 복학하구엄청재밌나보다.....
날 약올리기시작한다...
XX같은게 실습끝냈다구 디게 조아한다....- -
김민혁교수님 시간이란다....
이때 스치는생각....
"교수님한테 존일자리 추천좀 해달라구 말씀드려봐~~~"
"그래~~말해보지뭐..."
1시간쯤 지났다..
그인간 낄낄대며 그런다....
"교수님이 너 맨날 일관둔다구 뭐라그러시던데...."
(정만 살기시렀따....)
"교수님이 어떻게아셔?"
"내가 다 얘기했지....."
(정말 화났따....)
"너 왜쓸대없는말 하구다니냐!"
그인간이 그런다...어차피 교수님한테 시집 갈꺼두아니면서 왜그러냐
구...할말없따....
정말...나란 아이한테 열받는다...
XX처럼 일 관둔게 뭐가 자랑이라구 떠들구 다닌건지.....
어차피 알만한 칭구들은 알테지만....
1년동안 3번이나 일자릴바꿨따..
정말 드믄사람이꺼당..
전국구 였던거같다...
안산..원주..그리구고향인 영주...
참..한땐 안경사길을 접구싶어서 강원도산골에서 금쟁이를 한적두있따~~
(일명 황금당 누나야.....)
집에있기 눈치보여 친척집에 피신가있었던거였지만....
나름대로 졸업한후 1년동안 나의생활이다..
후회해본적은 없는데..
아니 쬐금했따...학교다닐때 겅부안한거..
안경사 셤 벼락겅부해서붙은거...
착실히 겅부좀해서 일좀해볼라구했었는데 오늘 이재범 이라는 그인간이
날 다시 살고싶지않게만든다....
여기까지 일어주느라구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천대학 안경광학과를 다니시는분들...
겅부 열띰이 하셈....^^
이담에..마니 돔 되실꺼예요....
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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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지않는 날~~
12기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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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02 18: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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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범이는 복학했나부구낭.. 정희야 힘냐.. 신경쓰지말구.. 일찾아다니면되징.. 화이링~~~^^~~~ 윤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