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간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재발 한없이 정직하여라.
재발 한없이 순진하게 살아라.
재발 바보처럼 살아라.
모른 것이 아는 척
없는 것이 있는 척
못난 것이 잘난 척
그렇게 살면 언젠가는
망신만 당한다.
알아도 모르는 척
있어도 없는 척
바보처럼 살아라.
그것이 미련하게 보이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길입니다.
왜 사람을 속이고 아프게 하고
거짓말만 하고 사는가?
숨길 것을 숨겨야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다 알고도 속아주고 기다려 주는 것은
화인 맞은 양심이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부릴수록
자신만 초라해 지고 삶이 비참해진다.
끝없는 욕심이 죄를 만들고
불행을 만드는 씨앗이 됩니다.
욕심은 자신의 숨통을 쥐어 트는
악마의 발톱 같은 것입니다.
가져도. 가져도.
족함이 없는 사람에게
행복은 영원히 없습니다.
좀 더 단순하게 살면
인생은 힘들지 않습니다.
당신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아픔이요 고통이요 슬픔이 그곳에 있습니다.
욕심은 전쟁과 시기와 분쟁의 씨앗입니다.
원수가 욕심에서 나옵니다.
욕심은 인생에 검은 구름입니다.
모든 죄는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어차피 욕심 부려 봤자
영원한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인들 욕심 부리다
가정이 파탄 나고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해도
마약 같은 욕심의 눈이 멀어
멸망의 길을 자초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많은 이를 향하여 도움주고
뿌려주고 흘려보낸 것만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됩니다.
주라 흔들어 넘치게 주실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용서하고 이해하는 자에게 평화가 있고
사랑하고 나누는 자에게 행복이 깃듭니다.
쥐면 힘들고 놓으면 편한 것을...
우리는 어리석게도 날마다
왜 쥐려고만 하지 않는가?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가 채워 주시고
내 인생 책임져 주십니다.
<오늘의 묵상>
<야고보서> 1장 12절-15절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항암 치료의 부작용
입안의 통증(구내염)
어떤 항암제는 입과 목안을 마르게 하거나 아프게 합니다.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5일-7일에서. 또는 10일에 생기기 쉽습니다.
구내염은 한번 생기면 입이 마르기 때문에
음식 맛 자체가 없어져서 식욕이 떨어지고
입안의 통증 때문에 먹기가 힘들어지고
따라서 체력저하를 유발시켜서 더욱 치료를
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으로는 현재까지 알려진 예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항암제가 투여되는 동안
적당한 크기의 <얼음>알을 입에 물고
입안에서 굴리다가 뱉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얼음>이 지겨울 때는 <보리차>를 얼리거나
커피를 연하게 탄 후 얼려서 이용해 본다면
항암요법으로 인한 구내염의 예방에
무엇보다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한 항상 입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후와 취침 전에 이를 닦거나 입안을 헹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치료 전에 충치가 있거나 입안의 염증이 있다면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입안을 헹구는 용액으로는 약품으로도
여러 가지가 나와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고 집에서 <소다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소다수>는 물 한 컵에 소다(베이킹 파우더)
한 두 티스푼 등을 타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입안과 목안이 마르고 아프며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 때>
<지켜야 할 사항>
물을 한 모금씩 마시거나.
얼음 덩어리를 입에 넣어 녹여 먹어보십시오.
무설탕 사탕을 빨아먹거나 무설탕 껌을 씹어보십시오.
과일과 아이스크림 같이 수분이 많은 음식들을 먹어 보십시오.
마른 음식을 먹을 때는 버터. 마아가린. 소오스 혹은
맑은 스프 등을 곁들여 드십시오.
조리된 음식을 믹서기에 갈아서 부드럽고 삼키기 쉽게 하십시오.
아이스크림. 푸딩. 아이스 스틱. 수박. 유아식이나 젤리 등의
연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어 보십시오.
연하고 달콤한 음식은 충치를 생기게 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즉시 양치질을 하도록 합니다.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때>
항암제의 영향으로 입안에 염증을 일으켜.
작고 하얗거나 붉어 보이는 반점이 생기고
출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내염이 치료될 때까지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기도 하지만. 환자 스스로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통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지켜야 할 사항>
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쥬스(토마토. 오렌지. 자몽)등은 피하십시오.
살구. 배. 호박. 완두콩 등은 입을 자극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너무 짜고 맵고 양념이 강한 음식은 피하십시오.
세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구강과 잇몸의 청결을 항상 유지하십시오.
부드럽게 양치질하십시오. 너무 거친 칫솔은 약한 입안의 조직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따뜻한 물에 잠깐 담갔다가 쓰십시오.)
따뜻한 물 한 컵에 한 티스푼의 베이킹파우더를 섞으면
아주 효과적인 구강 헹굼 액이 됩니다.
이 헹굼 액을 입안에 약 1분간 머금고 있다가 뱉어 내십시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별 다른 자극도 없고 효과적이므로
적극 활용해 보십시요.
구강 세척액으로 염분이나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것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입술이 건조해지면 입술연고를 바르십시오.
만일 구내의 통증이 점점 더해지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말해야 합니다.
입안의 통증이 때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입안은 쉽게 세균에 감염이 되는 곳이므로
항암치료 중의 구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충치가 있으면 항암 화학요법을 받기 전에
미리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입안 염증의 경험이 있었다면
그 다음 치료받고 난 후 집에서 미리부터
구강 헹굼 액(소독제)을 사용하여
예방하도록 합니다.
구강 헹굼 액(소독제)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