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하면서 공감될수있는 제목..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장문제로 피할수없다하여도..
2018년도에 서울 북부쪽에서 제주이주를 준비하며
첫번째로 시작한것이 이사업체선정이었습니다
수도권내에서 이사할때보다 두배(15곳의업체)에 달하는
이사업체 미팅과 견적.. 많게는 5,60만원차이까지..
결정은 제주트렌스였습니다.
이유인즉슨?
1.도내 본사 위치
2.먼저 확인시켜주시는 보험가입증서
3.견적오신 팀장님의 신뢰감있는 설명
4.금액
결정,
이사,
후기요?
조금의 여유도필요없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어쩌다가 제습기의 바퀴와 냉장고 도어고무파킹의 망가짐으로 혹시나,혹시나하는마음으로 연락드렸는데
두번의 물음도 없으시며 한번에 해결~
금액을 떠난 서로믿고 맺은 연의 연속성이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지만
이것이 이유입니다.
두번째로 다시 서울에서 제주이사준비!
그래도 혹시나하는마음으로 타업체 복수미팅,견적..
선택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제주트렌스..
절대적인 객관적인 판단.
역시나.. 였습니다.
미팅후 여러번의 배려깊은 상차,하차시간의 협의
신속한 소통,
어쩜 이럴수있을까.. 였습니다
보통은 그간 이사하며 견적오신분은 미팅때만 오시고
이삿날에는 오지않은터라 계약후 그리 신경안쓰시는게 다반사인지라..
어쩔수없이 잘 되기만을 바랬던적이 많았습니다
이삿날.
현관및 창문진입로에서부터 바닥보양과
삼촌들의 신발보양..
작은것부터 지켜나가는 기본..
부분이사였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새 물건도 아니었던 실내자전거였지만
철저히 보양해주셨습니다.
아이들 의자 하나하나까지..
분리된 벙커침대, 이케아의자 하나하나까지..
보이시죠?
식탁의자 하나하나에 에어캡으로..
정말 마음으로 해주신다는생각이 절로..
제주이사는 상차,하차 하는곳의 작업하신분들이
다르기에 어느정도는 약식으로 할수도있지만,
제주트렌스는 하차도 우리식구인 동료가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알아보기쉽게 박스표기,
포장해주시는것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습니다
이삿짐을 모두 내리고 남은 가구의 이동까지도
파손의 염려와 조언,방법까지 성심으로
이동,조립,수평까지 해주셨습니다
짐을모두내리면 한시라도 서둘러 퇴근?이동?
하시려고할텐데 결코 성급한 내색 전혀없이 여유있게 행동,말씀이 더 여운이 남는 시작이었습니다.
두번째이지만 염려가 전혀없던건아니었지만
감사히 도착했습니다
가족들과 목포에서 제주항으로
자정배를 타고 함께 건너왔습니다
제주항에서 서귀포로 넘어가기시작할무렵
하차 작업해주실 팀장님?의 배려심있는 하차시간 사전알림메세지에 또감동~ 안전문자처럼~^^
이후 또다시 전화로 확인,
30분전 작업팀 도착, 작업계획 상의,협의,
감동의 감동의연속이었습니다.
따뜻한커피로 표현한마음이었지만
작업에 집중하시며 드시지도못한..ㅠ
정말 테트리스가 따로없지요?
신기할정도로 차곡차곡,빼곡히,틈하나없이..
책꽂이 셋팅에 책까지 시리즈별로 차곡차곡
식탁,의자셋팅까지..
하나씩,하나씩 가벼운것조차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협의하며
진행하시는 진중한모습에 감동이없다면..:
슬픈..메마름이겠지요ㅠ
제주이사, 두번째
일생중 결코쉽지않은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결정
누군가에겐 두번째이지만
누군가에겐 일생중 한번도 엄두도 못낼수있는
중대한 일, 이었지만,
그시작을 함께한 제주트렌스!
3년전에도, 지금도
후회가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단, 상차후 방문견적톤수와 실톤수의 차이로 당황스런 통화가있었지만 아무일없이 끝났기에 거론하지않으려해요
혹,서울로의 이사시 상황이 달라진다면 슬프겠지요.;
제주이사,
제주트렌스가 답. 입니다
하차시 정말 깜짝놀란일은
잔금이체시 앞에계신 분의 띠링울림,
혹시 대표님이신가요?
예..
헉, 어머나...
직접 현장나오시는 대표님있으실까요
직원분들의 동선,언행등 철저한 관리.
정말이지 시작도중요하지만 마지막이 더 중요하기에
대표님을 마주,인사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시간은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함 가득이었습니다.
마지막이아닌 시작일수도,
인연은 계속되어지고 서로 만들어가는것이기에~
제주트렌스 가족여러분
가정내, 직장내 평안하시길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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