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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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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구간-신사임당길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453 24.05.04 20: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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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21:24

    첫댓글 걷자님의 꼼꼼하고 세세한 후기를 읽고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걷자님 만쉐이~!"
    ㅋㅋ

  • 작성자 24.05.05 12:17

    자꾸 만나면 정이 든다고....
    만나고 만나다 보니....이젠 구름님을 만나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말투와 선한 표정...그리고 소녀 감성 같은 글....
    그리하여 나도 외쳐 봅니다
    '알라뷰 ~ 구름님 만만세 !' ...^^

  • 24.05.05 10:18

    아침에 테니스 몇 게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어제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걷자님의 12구간 사진과 해설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후 영동지역에서 문화해설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 바우님이 계시다면 걷자님의 해설을 기본 교재로 삼으면 좋을 듯 합니다.

    죽헌저수지 옆으로 이어진 새로운 모습의 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루봉 주변에서부터 시작된 산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타까운 12구간 신사임당 길... 다시는 이런 봄철 화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조 위에 댓글을 남겨주신 구름님 의견에 저 역시 동감... "걷자님 만쉐이~!"
    ㅋㅋ

  • 작성자 24.05.05 12:33

    예전에 산에 다닐 때 출발 전에 그 동네 역사와 자료를 찾아 보곤 했었는데....
    강릉이 고향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걷기 전에 강릉의 역사와 자료를 찾아 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 합니다.
    젊은 날 이런 식으로 공부를 했더라면...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나도 응답을 해야겠지요
    귀여운 손녀가 외칩니다....칭런 할부지....万岁! (중국어로 이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네...ㅎ)

  • 24.05.05 11:39

    향토학자 걷자님의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5 12:32

    향토 학자 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전공자였습니다...ㅎ
    가끔 함께 걸으면서 제가 모르는 식물들에 관하여 질문하면
    언제나 친절히 답 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은 11구간 신사임당길을 향하고 있었지요~

    반가운 신사임당길,
    더 반가운 바우님들,,
    멋지게 담아주신 걷자님 감사합니다 ^^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5.05 14:58

    계절의 여왕 5월 답게 나날이 신록이 우거져 가는 주위 풍경들과
    습하지 않고 쾌청한 날씨여서 바우님들과 함께 즐겁게 걸었습니다.
    다만, 경포 시루봉 근처를 지날 때는 작년 화재 현장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걷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5.05 15:16

    제가 별로 안 반가우셨나봐요~?
    이름을 한 번도 안 불러주셨네요~~?
    ㅋㅋㅋ
    장난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과
    배려 넘치는 사진들
    오늘도 잘 보고,,
    공부는 나중에 할게요~
    머리가 아파서요 ㅋ

    뜨거분 여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5 16:50

    왜 아니 반가웠겠수?
    걷는 내내 혹시나 저 멀리 따라 오는 모습이 보일까 하고
    얼마나 뒤를 돌아 보았었는데..
    보이지 않아도 따라 오고 있음에 후미가 든든했었다는...ㅎ
    인간은 죽을 때 까지 공부를 한다 지 만...
    요즘 열공 하고 있는 테라님에게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 24.05.05 18:55

    @걷자(서울/강릉) 오~그런데
    저 나룻배 추억의 사진을
    이제사 봤어요~
    노란모자 테라가 있네요
    너무 젊은 동그라미홍님도 계시고
    낙천진보님,설공주언니두~

    추억의 사진
    넘 감사해요~^^

  • 24.05.05 22:07

    걷자님 반가워습니다.
    다리가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
    이날은 더 날렵하시고 더 젊어지신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함께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하게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5.05 22:25

    저 역시 몇 구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이젠 부상의 흔적과 함께 살아 가야 하나 봅니다.
    좋게 봐 주심에 감사 드리고...
    바우길을 걸으면서 강릉 역사와 자료를 찾아 보는 게 나름 즐거움으로 다가 옵니다
    다음에 또 함께 걸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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