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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도 고령화 사회 진입
정론직필 추천 14 조회 1,369 13.01.01 16: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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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1 16:41

    첫댓글 제가 대한민국 노총각 1순위 입니다

    물론 0순위의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저희 세대가 일반적 주류이고 선배님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이죠 ㅋㅋㅋ

    내 밑에 노총각들 다 집합!! 군기좀 잡아야~쥥

    통일후의 아리따운 이북 노처녀를 그리며...

  • 13.01.01 17:19

    북한은 올해(2012년) 12년제 의무교육에 관한 법령을 제정 공표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11년제 의무교육이었죠. 취학 전 1년, 인민학교 4년, 고등중학교 6년이었는데 인민학교 교육 기간이 1년 연장된 것이죠.

  • 13.01.01 16:53

    의무교육이란 <강제>입니다. 무상교육이면서 강제되는 교육제도죠. 이는 남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남쪽의 경우 초등학교와 시골지역의 중학교가 의무교육제도에 속하지만 사실상 <강제>만 부과되었을 뿐 강제에 수반되어야 하는 <무상>은 지극히 제한적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요구되는 온갖 잡비와 예체능 교육 등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함으로 해서 엄청난 사교육비를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 형편이죠. 남쪽의 경우는 사실상 말뿐인 의무교육제도죠.

  • 13.01.01 16:53

    <<최종 학력이 유치원ㆍ소학교에 그친 이들도 20.8%

    아예 학교에 다니지 않은 이들도 3.5%>>

    요 부분에 대해서 선의적으로 해석한다면 이렇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 유치원이나 소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겠죠. 또한 아예 학교에 다니지 못한 사람들도 꽤 될 겁니다. 북의 전체 인구를 감안한다면 말이죠.

  • 13.01.01 16:56


    남쪽의 경우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최종학력을 조사한다면 유치원이나 소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비율, 아예 학교에 다니지 못한 비율이 북보다 훨씬 더 높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북은 오래전부터 9년제 의무교육제도를 실시했고, 이후 11년제 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해 왔으니까요.

  • 작성자 13.01.01 17:20

    명쾌한 해설....감사 드립니다.
    그렇군요. 노인 세대들 중에는....유치원, 소학교 밖에 못다닌 분들이
    상당히 많겠네요. 하긴, 남한에 그런 분들 중 한글도 모르는 문맹율도 상당히 되니....

  • 13.01.01 17:09

    한국 15세이상 과체중인구 비율 42% 다이어트 클리닉 2007/02/10 18:55

    http://blog.naver.com/ssr1101/60034243332
    전용뷰어 보기


    한국 15세이상 과체중인구 비율 42%

    2007년 02월 10일 11:37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체질량지수 25를 넘어 '과체중'으로 분류되는 사람의 비율이 42%라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조사 대상 194개 국가 가운데 한국은 과체중 인구가 123번째로 많았으며 북한은 과체중 인구 비율 39%로 132위였습니다.
    주요 국가 가운데는 미국이 74.1%의 과체중 인구 비율 9위에 올랐고 영국이 68%로 28위, 이웃 일본이

  • 13.01.01 17:10


    이웃 일본이 22%로 163위였습니다.


    [출처] 한국 15세이상 과체중인구 비율 42%|작성자 서상록

  • 13.01.01 17:11


    과체중 비율이나 노령화 비율에 있어서 남과 북이 비숫합니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북의 인민이 굶주린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죠.

  • 13.01.01 17:28


    의무교육이라 하면 국가가 강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에 수반되는 제반 비용을 강제하는 국가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쪽의 경우 국가가 강제만 했지 강제에 수반되어야 하는 국가의 의무는 저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복이나 교과서, 학용품, 예체능 교육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죠.

  • 13.01.01 17:30


    의무교육이라 하면서 교육에 수반되는 비용을 학부모에게 전가하는 정부의 행위는 의무병역이라는 국가의 강제에 의해 군에 입대한 군인들에게 총이나 군복 등에 드는 제반 비용을 군인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13.01.01 19:31

    유치원 소학교 20% 학교 다니지 아니한 부류 3.5%...70세 이상에서는 소학교도 못나온 경우 많죠...
    지금 40세 이상에서는 유치원 안나온 경우 많습니다. 저두 유치원은 못다녔어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솔직히 그시대에는....ㅋㅋ 또한 북에서 72년에 11년 의무교육제도가 실시되었으니 그 이전 세대는 소학교
    까지만 나온경우가 있었나봅니다....산골이나 도시의 차이는 아닌듯

  • 13.01.01 21:03

    언제나 진실을 듣고 살까!!
    그나저나 북에 대해 저리도 잘 아는 것은..
    북이 발표 한건가. 아님 간첩이 보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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