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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 “ 소리성 ”
한자를 불리해 보면
•声 (소리성)은 매달린 악기를 나타내며 한손으로 누르고
•殳(등글월문) 뾰족한 지팡이를 악기를 켜고 있는 모습
•耳(귀 이)가 붙어 합쳐진
声+殳 +耳=(聲)가 합쳐져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소리는 음향학에서 귀로 신경을써 지각할 수 있는 소리를 강도를 빨리 결정해 목을 사용하거 악기로 소리의 속성법(速成法:무엇을 단기간에 이루는 방법)을 소리로 연주(演奏:다루는 곡을 표현하거나 들려주는 일.
)것을 말한다.
음악은 부드러움과 슬픔과 다방면에서 인간의 내적인면과 외면적인면을 반응을 돌출시킨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의 몰입감처럼 그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우리는 것을 소리로 나타 낼 수 있듯이 사람의 반응을 계속(戒屬:타이르다) 그 이상을 이어서 이끌어 갈 수 있고 감동을 시킨다
소리가 가지고 있는 묘미는 마치 마술(魔術:magic매직)같아서 심취(深醉) 하는 화려함이 극치는 사람의 인체를 자극하고 심성(心性)을 부각시킨다
그것을 소리의 위력이라 말하고 있다.
종교에서는
성악( 聖樂)을 통해서 군중에게 장엄한 음악을 보여 준다.
불교에서 그것을
수행법을 부처님을 찾는 정근(精勤: 부지런히 힘씀)과 같이 동시에 음악소리에 허공에는 은유적인 뜻에서
또 하나의
부처님의 불세계가 내재되어 있어
훌륭한 8가지 음색의 소리의 하나 하나 하나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다.
그것은
부처님의 불명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찾는 수행법이라고 말하고 있고 심취(心醉:어떤 일에 깊이 빠져드는 것을) 소리에서 우리의 심성의 정근(情根:마음의 작용의 뿌리를 부처님과 일치시키며 뿌리를 내리는 것)인 부처님을 찾는 정근(精勤)을 말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대표적인 관음정근이 이름에서 관음(觀音)을 한자로 소리를 자신들의 불성을 볼관(觀)을 한다는 원리가 들어 있다.
그것을 소리의 공명을 아미타파(amitapa)'라고 한다 한문으로 '阿彌陀波'라고 쓴다.
아미타는 '무량수 무량광'의 뜻이고
波는 '물결'이라는 뜻인데, 이 물결 뿐 아니라 혜택 혹은 은혜의 뜻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미타파'는 '한량없는 광명의 물결'이라는 뜻이다.
사실 우리는 '한량없는 자비광명의 은혜' 안에서 호흡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소리를 만드는 연주자를 보면
연주자는
악보를 보며 악기를 연주를 완성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를 감미롭게 타인에게 들려주기 위해 전달해 주는 것들 '소리'라고 말한다.
소리크기의 단위는 폰(phon)이다. 1폰은 소리 강도에 있어서의 1㏈(데시벨)만큼의 차이와 일치한다.
주어진 소리에 대한 폰의 수치는 청자에 의해 같은 소리크기로 지각되는 1,000㎐ 순수음의 ㏈ 수치와 같다.
주어진 소리크기의 증가는 1,000㎐의 음이 1㏈만큼 강도가 증가할 때 1폰이 된다.
소리크기는 폰의 수치와 정수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예를 들면 60폰은 그 소리크기에 있어 30폰의 2배가 아님) 보다 실질적인 셈여림 단위인 손(sone)이 사용된다.
1손은 40폰의 소리크기를 갖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래서 악기가 가지고 있는 성향과
소리의 증폭의 크기에 따라서 소리가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안정감 있는 소리가 날아가
사람에게 청량하게 심금(心琴:어떠한 자극(刺戟)을 받아 울리는 마음을 거문고에 비유하는 말)을 울리게 되어있다.
🎯「사불여죽죽불여육
(絲不如竹竹不如肉)
->현악(絃樂)은 관악(管樂)만 같지 못하고,
->관악(管樂)은 즉,기악(器樂)은
사람의 육성(肉聲)만 못하다 라는 뜻이고
->이 육성 보다는
성악(聲樂)이 낫다는 말이다.」
●현악(絃樂:
바이올린ㆍ첼로ㆍ비올라 따위와 같은 현악기(絃樂器)로 연주(演奏)하는 음악(音樂). 줄풍류(風流)
●관악(管樂:쇠붙이로 만든 관악기는 관의 한 끝으로 숨을 불어넣어 연주자(演奏者)의 두 입술의 진동으로 소리가 나게 되어 있는 악기
●육성(肉聲:확성기(擴聲器), 전환 을 통하지 않고 인간의 입으로부터 직접 나오는 소리
●성악(聲樂:사람의 목소리에 의한, 또는 목소리를 중심(中心)한 화성(和聲)적 단선율의 음악
[_백련초해 김인후 (白聯抄解 金麟厚)선생님의 말씀_]
소리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떤 물질이 떨리고 그 떨림이 다른 물질을 타고 퍼져 나가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떨림을 다른 말로는 진동이라고 하며, 진동의 전달을 위해서는 진동을 전달해 주는 매질이 필요하다.
소리를 전달해 주는 대표적인 것은 매질은 공기다.
소리의 본질은
공기입자가 서로 가까워지다 멀어졌다 하면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소리의 전달을 위한 매질(媒質:어떤 물리적 작용을 한 곳에서 딴 곳으로 전하여 주는 매개물. 소리를 전하는 공기나 탄성파를 전하는 탄성체 따위)
이 매질이 없으면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따라서 우주 공간에서는 매질인 공기가 없기 때문에 소리를 전달할 수 없다.
그러나 우주공간에서는 매질이 없는데 어떻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일까?
먼저 우주선 내에서는 산소 공기가 있기 때문에 그 소리 전달 자체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주선 밖에서는 정확하게 전파를 이용하여 소리를 변환하는 전달체의 작용 시킬 수 있다.
그럼 물속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물도 소리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매질이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안에서 소리가 그나마 전달이 가능하다.
소리는 매질에 따라 다른 속도로 퍼져 나간다.
소리는 공기 중에서는 약 340m/s의 속도로 움직이며, 기체보다는 액체, 액체보다는 고체에서 더 빠르게 움직인다.
예를 들어 물에서는 공기에서 보다 4배, 철에서는 15배 빨리 움직인다.
소리의 방향을 알기 위해서는 두 귀에 도달하는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이용하는데, 물속에서는 공기보다 더 빠르게 소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의 방향을 알기가 더 어렵다.
소리는 또한 온도에 따라서도 다른 속도로 전달된다.
낮에는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온도가 높기 때문에 소리는 위로 갈수록 빨리 전달되어 그림과 같이 소리의 진행 방향이 위로 굴절한다.
하지만 밤에는 지표면의 온도가 더 높아서 소리가 아래로 굴절하기 때문에 지표면을 따라 더 멀리까지 크게 전달되기 때문에 같은 소리라 해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는데, 소리가 온도에 따라 낮에는 위로 퍼지고, 밤에는 아래로 퍼지는 현상에서 기인한 과학적인 속담이 있다.
늦은 밤(夜) 골목길에서 나는 목소리는 낮보다 더 크게 들리며 이것은 기온에 오를 수록 따라 소리의 전달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소리의 3대 요소는 세기, 높낮이, 음색이다.
소리의 세기는 진폭에 따라 달라지는데, 진폭이 크면 클수록 큰 소리, 진폭이 작으면 작은 소리가 된다.
소리의 높낮이는 주파수에 따라 변화하며, 주파수가 높으면 고음의 소리, 낮으면 저음의 소리를 발생한다.
주파수의 단위는 Hz(헤르츠)인데, 예를 들어 1초에 100회 진동하는 소리는 100Hz로 나타낼 수 있다. 음악의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와 같은 음의 높이 차이는 음계의 주파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낮은 도 음에서 그 다음 높은 도 음까지의 음계를 옥타브(Octave)라고 부르며, 1옥타브의 주파수는 낮은 도의 2배가 된다.
즉 1옥타브 위의 음은 2배의 주파수, 2옥타브 위의 음은 4배의 주파수, 3옥타브 위의 음은 8배의 주파수가 되는 관계다.
소리의 음색은 물체마다 독특하게 발생하는 파동의 모양에 의해 같은 음을 내는 악기가 다른 소리로 들리거나, 사람의 목소리가 모두 다르게 들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음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파장(波長: Wavelength 웨이브렌스 /주파수)구조다.
*기타 현의 진동
예를 들어, 기타의 현이 진동할 때 현 길이의 진동뿐 아니라 그 파장의 2분의 1파장의 진동, 3분의 1파장의 진동 등 아주 세밀한 분할 파동을 발생시켜서 이 소리가 만들어진다.
이 현상을 주파수로 설명하면 2분의 1진동은 2배의 주파수, 3분의 1진동은 3배의 주파수가 된다.
여기서 기본이 되는 주파수를 기본 진동이라 하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2배, 3배 등의 주파수를 배음이라고 한다.
실제로 악기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이들 고주파가 합성된 소리로 기본 진동에 배음이 합성되어 복잡한 파형을 이룬다.
배음은 악기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발생하고, 이러한 악기에 따른 배음 구조의 차이가 음색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인간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감각의 크기는 자극의 절대량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자극의 크기와 비교하여 자극이 얼마만큼 변했는가를 느끼는 것이다. “ 베버페히너 법칙 ”(Weber-Fechner law)에 따르면, 인간은 새로운 자극이 오면 기존 자극의 크기와 비교하여 그 변화량을 자극의 크기로 감지하고, 우리가 느끼는 감각 강도는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자극 강도의 log값에 비례한다.
귀(耳) 역시 인간의 감각기관이기 때문에 기존 소리의 자극과 비교하여 소리 세기의 변화량을 감지한다.
이때 느끼는 감각 크기가 자극 크기의 log값이기 때문에 귀에서 느끼는 음의 크기값은 소리 크기의 log값으로 결정된다.
어떤 기준값에 대한 비교값의 log값을 벨(bell)로 정의하는데, 소리를 벨 단위로 측정하면 단위가 너무 크기 때문에 나타나는 숫자가 매우 작다.
또한 귀는 넓은 음의 세기 영역을 감지하므로 음의 세기를 나타낼 때 좀 더 정밀한 눈금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 음의 세기 레벨은 벨 단위의 10분의 1인 dB(데시벨)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정의한다.
여기서 I는 입력 음의 세기이고, Io는 기준음의 세기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1kHz 입력 신호에 대한 최소음의 크기는 10-12W/m2(또는 Pascal)이다. 따라서 음의 크기가 10-12W/m2인 경우 음의 세기는 0dB이 되고, 이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나는 소리의 크기를 보여주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60dB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일상생활에서 나는 소리의 크기
소음은 우리가 시끄럽다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소리를 의미한다. 이러한 소음은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신체에도 많은 피해를 주는데, 폭죽과 같은 큰 소리를 들으면 일시적으로 청력이 나빠질 수 있다.
또한 보호 장비 없이 시끄러운 공사장에서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크게 들으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큰 소리는 청각 손상과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심장병 발생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 [스웨덴 룬드대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음이 60dB 이상이면 고혈압이 1.9배까지 증가한다.
듣기 좋은 소리는 사람의 신경계를 활성화시켜고 근육의 힘을 세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쇠와 쇠가 마찰하는 소리나 휴대전화 벨 소리처럼 귀에 사람이 늘상 거슬리는 소리를 듣게 된면 소리를 든기만 했을뿐인데 인체에 영향이 생겨 힘이 약해질 수 있는데, 역도경기와 같이 힘이 많이 필요한 경기 때 소리가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소음의 피해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자나 나이든 사람, 아픈 사람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소리의 위력(威力)
소리의 높이를 결정하는 것이 진동수(주파수)인데, 진동수가 다르면 소리의 높이가 달라진다. 여자보다 남자의 목소리가 더 낮게 들리는 것은 여자보다 남자의 성대가 더 길어서 낮은 진동수의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몸집이 다르면 소리의 높이도 달라진다.
몸집이 작은 동물은 비교적 높은 소리를 내고, 몸집이 큰 동물은 낮은 소리를 낸다.
이 법칙은 악기에도 적용되어 현악기 · 관악기 모두 줄이나 관이 길면 낮은 소리, 줄이나 관이 짧으면 높은 소리를 낸다. 현악기는 줄의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데, 줄의 길이가 길고 무거울수록 낮은 소리를 낸다. 관악기는 관 속의 공기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데, 관의 길이가 길수록 낮은 소리를 낸다. 타악기는 두드림에 의해 공기가 진동하여 소리를 내는데, 크고 무거울 수록 낮은 소리를 낸다
공명 현상이 발생되면 물체의 진폭이 커지면서 진동 에너지도 그만큼 커진다.
예를 들어 음악 소리와 와인 잔의 진동수가 일치하는 경우, 와인 잔은 크게 진동하면서 깨질 수 있다.
공명 현상에 의한 대표적인 재난은 미국의 타코마 다리를 들을 수 있다.
1940년에 발생한 타코마 다리의 붕괴는 바람에 의해 다리가 파괴된 것으로, 바람과 다리가 공명하여 무너진 것이다.
“ 타코마 다리 ”는 준공된 지 4개월 만에 파괴되었다.
다리가 파괴되던 날 시속 70km의 바람이 불었고, 이 바람에 의해 다리의 중심부가 크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다리의 진폭이 계속 커져서 공명 현상이 일어나 다리가 파괴되었다.
이러한 일을 겪은 후 건물이나 다리를 설계할 때, 고유 진동수와 소리의 위력(偉力:위대학 힘) 진동 모드를 분석하여 공명시킬 수 없는 소리 방위력(防衛力:소리의 어떤 공격에 대하여 이를 막아 지키는 힘)
조건의 설계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