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산
2025년 01월 19일(일요일)
산행코스 : 유일사주차장(10:20) - 유일사삼거리(11:10) - 장군봉(12:05) - 태백산(12:10) - 부쇠봉(12:30) - 문수봉(13:30) - 소문수봉(13:40) - 당골주차장(15:00)
산행거리 : 12.6km
유일사주차장
천제단 4.0km, 유일사 2.4km
들머리 태백산 유일사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태백사
태백사(암자)입니다.
천제단 3.4km, 유일사 1.8km, 유일사쉼터 1.7km, 유일사주차장 0.6km, 사길령
태백 05-01 이정목 해발1020m
천제단 3.0km, 유일사 1.4km, 유일사주차장 1.0km
태백 05-02 이정목 해발1135m
천재단 2.7km, 유일사 1.1km, 유일사주차장 1.3km
태백 05-03 이정목 해발1205m
주목이 보입니다. 유일사 쉼터가 멀지 않았습니다.
유일사 쉼터가 보입니다.
유일사 쉼터
유일사주차장 2.3km, 유일사 0.1km, 사길령 2.5km, 천제단 1.7km
태백 05-04 이정목 해발1285m
사갈령이나 유일사주차장에서 출발하나 유일사쉼터까지는 거리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
태백 05-05 이정목 해발1398m
1500고지에 올라오니 주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망경대 갈림길
천제단 0.7km, 유일사주차장 3.3km, 망경대 0.6km
태백 05-06 이정목 해발1520m
태백산 주목과 함백산, 매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함백산 방향 파노라마
좌측 백운산, 운탄고도, 만항재, 함백산
당겨본 운탄고도, 만항재
함백산, 비단봉, 매봉산, 대조봉, 태백시
당겨본 함백산
당겨본 비단봉, 매봉산과 비단봉 뒤로 두타산
대조봉, 태백시, 연화산과 그 뒤로 육백산, 백병산
당겨본 태백시, 연화산과 연화산 뒤로 육백산, 응봉산
당겨본 연화산, 백병산과 그 뒤로 육백산, 응봉산, 사금산
장군봉에 있는 장군단이 보입니다.
천제단 0.3km, 유일사 1.5km, 유일사주차장 3.7km
장군단
장군단은 천왕단에서 북쪽으로 300m가량 떨어져 있는 재단입니다. 태백산에서 가장 높은 장군봉에 놓여 있으며 천왕단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3m 남짓한 높이로 자연석을 쌓아 남쪽으로 직사각형으로 단을 조성하였습니다. 내부에는 자연석을 쌓아 만든 사각제단이 있고, 이 위에 자연석이 비석처럼 세웠져 있습니다. 어떤 장군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장군봉 정상석(1567m)
태백산에서 가장 높은 곳이 이곳 장군봉입니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문수산 방향 파노라마
장군봉에서 바라본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이 보입니다.
각화산, 봉수산, 문수산
당겨본 좌측 청량산, 각화산
당겨본 신선봉 뒤로 문수산, 맨뒤로 학가산
문수산, 옥석산(옥돌봉) 뒤로 속리산 천왕봉, 소백산 비로봉
당겨본 옥석산(옥돌봉), 구룡산 뒤로 속리산 천왕봉, 도솔봉, 삼형제봉
당겨본 선달산, 화암봉과 그 뒤로 연화봉, 소백산 비로봉, 국망봉, 신선봉, 민봉
태화산, 망경대산 매봉산, 가매봉, 장산
당겨본 매봉산, 가매봉
장군봉
당겨본 두위봉
태백산 천제단(천왕단) (1560m)
태백산 천제단은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제단입니다.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을 중심으로 한 줄로 놓여 있습니다. 천왕단의 북쪽에 장군단이 있고, 천왕단의 남쪽에 하단이 있습니다.
제단을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백산은 예로부터 신령한 산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삼국사기"를 비롯한 여러 사료에서 부족국가 시대부터 이곳에서 천제를 지냈다고 기록하는 것으로 미루어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천절에 나라의 태평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또 해마다 열리는 강원도 민체전의 성화에 불을 붙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토속신앙, 민간신앙의 성지 태백산 천제단에는 한배검이라고 적혀있는데 대종교에서 단군왕검을 높게 가리켜부르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태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무쇠봉 방향 파노라마
연화산과 그 뒤로 육백산, 응봉산
비단봉, 매봉산, 비단봉 뒤로 덕항산
연화산, 백병산, 문수봉
당겨본 태백시, 연화산, 백병산과 그 뒤로 육백산, 응봉산
당겨본 면산, 문수봉, 묘봉, 삿갓봉
부쇠봉
태백산 정상석
사길령 4.2km, 유일사주차장 4.0km, 문수봉 2.6km, 당골광장 4.4km, 백단사주차장 3.7km, 망경대 0.3km
태백 05-07 이정목 해발1561m
태백산 천제단에서 바라본 좌측 문수봉, 부쇠봉
태백산 천제단(하단)
이 제단은 이름이 전해지지 않아 지금은 천왕단 아래에 있는 제단이라는 뜻에서 '하단'이라고 부릅니다. 천왕단의 남쪽 아래로 150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하단은 자연석을 쌓아 만들었는데 태백산 천제단의 다른 두 제단과 달리 담이 없고 규모가 작습니다.
문소봉 2.1km, 천제단 0.5km, 백두대간
태백 05-08 이정목 해발 1497m
좌측 함백산, 주목, 우측 대조봉, 태백시
태백산, 장군봉
부쇠봉 갈림길
문수봉 1.8km, 부쇠봉 0.1km, 천제단 0.8km
태백 05-09 이정목 해발 1534m
부쇠봉 헬기장
부쇠봉
부쇠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옥산 방향 파노라마
문수봉, 면산, 묘봉, 삿갓봉, 백병산
당겨본 면산, 묘봉, 삿갓봉
백병산, 달바위봉과 아래쪽에 조록바위봉, 진대봉
달바위봉 좌측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는 오미산
백병산, 비룡산, 청옥산과 맨뒤로 일월산
당겨본 비룡산과 그 뒤로 통고산
청옥산과 그 뒤로 일월산
당겨본 청옥산, 일월산
당겨본 각화지맥 뒤로 청량산
각화지맥과 우측 깃대배기봉
당겨본 각화지맥과 맨뒤로 팔공산
헬기장에서 바라본 태백산, 장군봉
망경대 갈림길
문수봉 1.5km, 망경대 1.1km, 천제단 1.1km,
태백 05-10 이정목 해발 1426m
당골방향 갈림길
당골방향 4.0km, 천제단 2.2km, 문수봉 1.4km
태백 05-12 이정목 해발 1425m
백천탐방지원센터 갈림길
문수봉 0.3km, 천제단 2.3km, 백천탐방지원센터 4,9km
태백 05-13 이정목 해발1442m
문수봉 정상이 보입니다.
문수봉 정상(1517m)
당골광장 3.5km, 소문수봉 0.5km, 천제단 2.6km
태백 05-14 이정목 해발1514m
문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 방향 파노라마
부쇠봉, 태백산, 장군봉
당겨본 옥석산(옥돌봉)과 묘적봉, 도솔봉, 삼형제봉
당겨본 연화봉, 소백산비로봉, 국망봉
부쇠봉, 태백산, 장군봉 아래 망경사
당겨본 태백산, 장군봉, 망경사
두위봉, 백운산, 정암산, 함백산
당겨본 두위봉, 백운산, 정암산과 정암산 중심으로 좌측 가리왕산, 우측 발왕산이
정암산, 만항재, 함백산
당겨본 함백산
당겨본 비단봉, 매봉산과 그 뒤로 고적대, 청옥산, 두타산
당골광장 갈림길
소문수봉 0.1km, 천제단 3.0km, 소문수봉 0.4km, 금천 3.6,km, 당골광장 3.1km
소문수봉
소문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청옥산 방향 파노라마
태백 백병산, 사금산, 복두산, 면산
당겨본 태백 백병산, 사금산
면산, 삿갓봉, 백병산, 통고산, 백암산과 그 앞으로 연화산, 초록바위봉, 달마봉
당겨본 면산
당겨본 삼척 삿갓봉, 울진 백병산
달바위봉, 통고산, 백암산, 일월산, 청옥산
당겨본 통고산, 백암산과 그 앞으로 비룡산
당겨본 장군봉, 일월산과 청옥산
청옥산, 청량산, 왕두산, 만리산
청량산, 왕두산 과 그 뒤로 황학산
당겨본 각화산
각화산, 학가산, 문수산
당겨본 학가산
당겨본 문수산과 깃대배기봉
천제단 3.1km, 문수봉 0.5km, 당골광장 3.5km
태백 05-16 이정목 해발1456m
정암산, 함백산, 청옥산, 두타산,덕항산 그 앞으로 비단봉, 매봉산
당골광장 갈림길
천제단 3.8km, 소문수봉 0.7km, 당골광장 2.8km, 금천 2.4km
태백 05-17 이정목 해발1398m
태백 05-18 이정목 해발1277m
문수봉갈림길
소문수봉 1.8km, 문수봉 1.8km, 당골광장 1.7km
태백 05-19 이정목 해발1177m
태백 04-02 이정목 해발 1078m
저멀리 함백산이
당군성전
檀君聖殿(당군성전) 편액
仁田 申德善(인전 신덕선)의 글씨입니다.
당군성전 내부
태백산 석장승(강원도 지방민속문화재 제4호)
태백산 석장승은 198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복원할 때 자연석을 장승의 받침돌로 깔고, 그 윗면에 각각 '전장(天將)'과 '지장 (地將)'이라 새겨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과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 '임을 표시했습니다.
다만 생김새가 온화하고 점잖은 모습이어서 장승보다는 문인석이나 미륵상에 더 가까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길 왼쪽에 있는 천장은 높이 170cm, 둘레 130cm이고, 반대편에 있는 지장은 높이 155cm, 둘레 135cm의 크기로 보존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두 장승의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하늘을 섬기는 천제 신앙과 천신에게 제를 올리는 장소인 태백산 천제단과 관령하여 태백산신의 수호신상으로서의 구실을 했고, 지장의 경우에는 코가 많이 닳아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기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태백산 눈축제를 준비중입니다.
석탄박물관
당골탐방지원센터
당골주차장
첫댓글 태백 멋진사진 즐감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걸어서 행복했네요 👣👣👣
상고대 도 없고. 눈꽃 도 없는 태백 멎진 풍광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