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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일기장 🌟안보시면 완전 후회할🌟 8월 11일 봉사 일기🤭
북극보들이 추천 0 조회 300 19.08.11 20:5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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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1 21:07

    첫댓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주에도 방문할게요!!

  • 작성자 19.08.11 21:45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19.08.13 16:40

    @북극보들이 지갑받았어요ㅠㅠㅠ너무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13 16:55

    @삼순언니 다행이에요! 안에 뭐 잃어버린건 없었나요?

  • 19.08.13 17:12

    @북극보들이 넵!!! 넘 감사해요ㅠㅠ

  • 작성자 19.08.13 17:15

    @삼순언니 다행이에요ㅎㅅ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봬요❤️

  • 19.08.11 21:13

    유성매직님 식사도 못하시구 봉사하시느라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서울에서 오신 남자분도 정말 감사드려요 제지인은...뽀뽀와 찐빵이 오디가 아주 영업(?)ㅋㅋㅋ을 잘한관계로 ㅋㅋㅋㅋㅋ 카페까지 끌어드렸네요 ㅋㅋㅋ친구말로는 오디가 산책예절이 좋다구 하더라구요 출발할때는 막 이리저리 갔었는데 돌아올때는 적당한 리드줄 거리를 유지하며 보폭에 맞춰 돌아왔다고 합니다!! 재롱이랑 구름이 또한 아주 얌전히 외부산책을 했다고 해요 찐빵이는 포피 입구쪽에서 잠깐 했는데 목줄도 금방적응하고 넘넘 이쁜것!! 이 모든게 오늘 오신 봉사자님들께서 해주신거랍니다❤️

  • 19.08.11 21:17

    그리고 애기들 목줄및이름표 채우느라 고생하신 몽이맘님 봉사자님 한번도 쉼없이 계속 움직이시는 쫑재님북극보들이님(저질체력미아내요😭) 부지런하신 우리선화님~ 닉넴은 여쭙지 못했지만 아이들 견사소독까지 다 도와주고 이불빨래및 방진복세탁까지 도와주신 봉사자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알찬 일요일 봉사가 될수 있었어요!! 참!! 오늘 봉사자님들께선 깨알 방명록까지👏 우리 보들이님은 집에가시자마자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셔떠용💕 쏴랑합니다 제마음을 받아주세용🌼

  • 19.08.11 22:39

    @레이뽀이솜이 얘들 몸무게 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
    그와중에 점심 준비까지 ....
    넘 감사해요 🤗🤗

  • 19.08.12 01:00

    @레이뽀이솜이 보들이님하고 애들한테 다니면서 애들 몸무게 재시느라 완전 알통생기시겠어요.
    견사가 평평하지 않아서 아이 안고 우리타리터 밖으로 나와서 재고 다시 넣어 두고 목줄 채우고 ....
    진짜 오늘 고생하셨어요. 기운 빠지는게 당연해요...
    푹 주무시고 쉬세요...^^

  • 19.08.11 21:17

    키야... 잡초들....... 다 조져(?)졌네요..... 사진만 봐도 너무 후련해요. 이제 제초제 뿌려서 더이상 무럭무럭 자라나지 않도록 하면 되겠어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ㅏ

    원숭이기를 지나고 있는 작은 강아지네요. 저에게 원숭이기의 신선함을 보여줬던 아이였는데ㅠㅠㅠ 요근래 날이 너무 더워서 갈증이 많이 났나보네요ㅠ

    차광막까지 설치하느라, 진짜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이 댓글을 쓰면서 창밖을 보는데, 서울은 나무가 뽑힐것처럼 바람이 불어 포피가 걱정되는 밤이네요ㅠㅠㅠ 천안쪽은 바람이 덜부나요??ㅠㅠㅠㅠㅠ

  • 19.08.11 21:18

    오늘 남자분이 네분이나 오셔서 가능했어요!! ㅎㅎㅎㅎ 여기도 바람이 많이불어요 ㅠㅠ 부디 그늘막이 안전하길🙏

  • 19.08.12 01:02

    진짜 차광막이 무거워서 여자끼리는 엄두도 못내어 지붕용 판으로 앞을 가려줬었는데...
    그것이 해결되니 비와 바람이...
    멀쩡해야 허는디...ㅠㅠ

  • 19.08.11 21:18

    아니!!!!!!!드디어 제 원수풀떼기들이 다 없어진건가요???????ㅜㅜㅜㅜ 기계가 역시 좋군요ㅋㅋㅋㅋ오늘 기계로 밀예정이었음 금욜에 그 노가다 안하는거였는데ㅋㅋㅋㅋㅋ와와 다들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9.08.11 21: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녀요 그래도 페리님께서 대부분 해주셔서 오늘안에 완전 정복이 가능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19.08.12 01:03

    아니에요. 페리님이 진짜 넘 많이 해주셔서 빠르게 일이 끝날 수 있었네요... ^ㅡㅡ^

  • 19.08.11 21:35

    이야 오늘 진쯔 많은일이 있었네요 대박👍👍 오늘 못가서 소식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찐빵이는 괜찮은가요? 혹 다치진 않았는지..., ㅜㅜ

  • 작성자 19.08.11 21:36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어요ㅠㅠ근데 너무 놀라해서 오늘 특식으로 펫밀크를 대령했어요😭😭 위치는 써니 옆으로 옮겼는데 부디 잘 적응했으면 하네요ㅠㅠ

  • 19.08.11 21:44

    @북극보들이 아 다행이예요ㅠㅜ안쓰러운 울 찐빵이....

    그나저나 저 맨처음에 구름이가 케이블타이 씹어먹는줄 알고 놀랐쟈나여 ㅋㅋㅋㅋㅋㅋ 껌 먹는것도 왜케 웃긴지ㅠㅠㅠ 움짤 짱이예요👍

  • 작성자 19.08.11 21:45

    @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님이 완전 빵터지셔서 찍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다리 문 사람아닙니까🤣🤣🤣🤣🤣

  • 19.08.11 21:43

    정말 정말 많은일이 일어났네요... 제초 매직.. 너무 감사합니다😭 핑코까지 이름표 부착했다니👏🏻👍🏻👍🏻 더운날씨에 산책, 이불빨래, 아이들 견사이동까지ㅠㅜㅠㅠㅠ최고예요!!! 우리 도솔이.. 딱 1분만 사람말 할 줄 알면 좋겠어요 왜그러니..ㅠㅠ 금토일 주말을 포피에 다 한 보들이님!! 저도 보들이님께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19.08.11 21:51

    오늘 해보니까 스텝님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이나마 체감했어요😭😭 그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선화님을 많이 돕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ㅠㅠ선화님 이 댓글을 읽고 괜찮으시면 하트 하나 냄겨주세요❤️❤️ 다음에 혜인님 너무 지치시면 천안숙박 또 이용해주셔요..총총🐶🐶

  • 19.08.12 00:37

    @북극보들이 ㅎㅎㅎㅎㅎ보들이님~싸랑합니다!!!

  • 19.08.11 22:23

    ㅋㅋㅋㅋ진짜 와...꼭 읽어야할 글이네요. 보면서 와, 와!, 와!!!! 했어요. 레벨업하듯 어려운 일을 다 해주시다니..하나만 해도 대단한데, 몇개를 하신거에요. 정말 일요어벤저스는 대다나다bbb 글구 오후봉사 하신다더니, 오픈까지 해주셨군요...정말 보들님 체력 어떡해요 T_T.. 지치면 안돼요!

  • 19.08.11 22:28

    이야ㅠㅠ 오늘 사람이 많이 오셨네요ㅠㅠ!!!!! 하필 이런 때에 못 가서 죄송해요😭 정신 없으셨쬬ㅠㅠ 다음주엔 일요일에 꼭 봐요!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해버리셨어여,, 풀,,,, 조사버렸어,,,크으,,👏👏👏 예초기를 빌려오셨다니,,,!!!!!!! ㅠㅜ 감사해요ㅠㅠ
    덥고 습한 날씨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8.12 01:06

    유성 매직님이 식사도 안 하시고 갑자기 예초기 빌리러 가 버리셨어요...ㅡㅡ
    계속해서 풀들을 조사버리시느라 바뿌셨답니다. 땀도 뻘뻘 흘리시면서도 힘든 모습 전혀 보이시지 않으시고 일 끝내 버리시곤 빨리 가 버리셨어요...ㅠㅠ
    유성매직님과 페리뽀리솜털님 덕에 진짜 풀 숲 사이를 헤치고 가지 않아도 되여..

  • 19.08.11 22:58

    다들 몸살각 아닙니까??ㅠㅠ
    이런 더운날은 일도 일이지만 더위때문에 더 지칩니다.. 부디 셤셤하세요~
    우리 오래오래 가야하니깐요❤️❤️❤️

  • 19.08.12 01:08

    그나마 오늘은 바람도 조금 불고 오후 늦게 되니 날이 흐려져서 좀 나아졌답니다.
    서울왔다 가시느라 몸살 안나셨어요?

  • 에구구...모든분들이 더운데 저엉말 고생많으셨네요...그나마 다행인건
    봉사자분들이 많으셔서 그리고 남자봉사자분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셨겠어요 정말 한분 한분 뵙고 인사전하고 싶지만...
    ㅠㅠㅠ
    정기봉사자분들 그리고 보들이님 계셔서 일욜 든든하네요 정말🙏🙏🙏

  • 19.08.12 01:09

    진짜 남자분들이 계셔서 빨리 그늘막 치곤 애들도 많이 산책을 시켰어요...
    찐빵이가 목줄 메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 19.08.12 01:17

    오늘 용인서 봉사신청하신 2분을 모시고 갔습니다. 글만 보고 성인이신줄 알았는 데 남녀 고등학생들이었어요.
    작은 아이들 빗질과 뽀뽀 산책도 도와 주고 빨래도 도와주셨답니다. 걸레로 청소도 해주시고...
    인스타를 보고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인스타에 포피 소식을 더 많이 올렸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에 오시면 큰 댕댕이들과 신나게 산책하세요... 1순위로 해드립니다.

    간만에 남자 봉사자분들이 4분이나 오셔서 큰 힘이 드는 일들을 해결 봤는 데 비가 오니 걱정이네요...
    한 3주 정도 지나서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고 친환경 제초제 구입해서 잡초를 없애버려야겠어요

  • 19.08.12 07:39

    와~ 이 더위에 엄청나게 일을 많이 하셨네요!
    남자가 있음 좋군요
    힘 잘 쓰는 우리 집 남자 둘, 언젠간 데려가야겠어요^^

  • 19.08.12 11:20

    역시 보들님 후기는 쵝오네요~
    지금 비 바람 많이 불던데, 그늘막 쳐 놓은거 멀쩡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멀리서온 남자-

  • 19.08.12 11:24

    와~ 이 무더위에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내신겁니까?
    포피가 또 레벨업!!! 되었네요~ ^^

    스텝분들과 봉사가시는 분들 건강이 우선입니다. 간식 수시로 드시고 물도 많이많이 드세요~
    항상 날씨 상관없이 포피를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19.08.12 21:11

    일요일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천사 포피 봉사자 여러분들 보면 제가 다 맘이 따스해져요 막!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옆집 작댕이도 맘이 넘 안좋네요 ㅜㅜ 아가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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