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를 새길려다간 오리가되었고 범을 그릴려다간 강아지가 된격이다 그러나 정해년 운세는 좋다
투가리 부젓갈 2007. 1. 11. 18:35 작성
己 丁 丙 甲
酉 亥 寅 寅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76 66 56 46 36 26 16 6
*풀이
님은 네가 많이 그 보아주신 걸로 아는데 또 물어 오시는군요 그 앞서도 말했지만 사주가 두루 원활하게 流通(유통)되는 命條(명조)라서 매우 길하다고 하였는데 자꾸만 묻는다고 해선 좋은 것이 나뻐 지겠 소이까
사주가 元氣(원기)가 그 트랙처럼 돌아가기 때문에 막힘이 없는 상태 서로가 相扶相助(상부상조)하여나가는 모습인지라 이렇게 잘 유통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큰 꿈을 꾸려는 것이 탈이라 자기 분수에 맞게 적당하게 생각하고 적당한 자리를 찾아서 나선다면 그야말로 일이 순탄대로를 걷듯 할 것입니다
지금 大運(대운)이 己巳(기사)大運(대운)末(말)에 와 있는데 丁亥(정해)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本命(본명)日柱(일주)와 같은 歲運(세운)으로서 妬沖(투충)을 받아서는 매우 速發(속발)하고 그 官性(관성)역할이 빛을 발할 것이라 그 취직이라 하던가 그 무슨 뜻한바가 있다면 여의성취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공부도 열심히 하여선 그 實力(실력)이 상당하다면 그 시험한번 치러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 역시 취직자리 오라 하는데 가면 좋지 않겠나하여 보는 것이고 그 시험도 남보다 배전의 노력을 하였다면 아주 시험 운이 나쁜 것은 아닌 것이라 그러므로 한번 도전해 봄직 만도 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말하자면 此命條(차명조)는 그 시골사람이라면 그 錦衣還鄕(금의환향)한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그렇게 좋게 출세를 하여선 고향땅을 밝게 된다는 그런 명조가 되는 것이고 뭔가 그렇게 아름다움을 만들어선 되돌아 오거나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인생을 잘 살아선 되돌아 가는 모습 무언가 靈的(영적)으로 부족하여서 왔던 것이 그것을 충만시켜서는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이를테면 직장을 다니던 사람이 그 일에 너무 지쳐선 피로한 나머지 쉬어야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휴식기간을 가져선 새롭게 그 역량을 재충전 받아서는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는 모습 소이 음식을 먹을려면 치아로 음식을 씹어야하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고만 오래도록 잇발이 를 사용하다보니 치아가 손상 되었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그 새로운 잇발 소이 틀이를 새롭게 아름답게 만들어 갖고서는 다시 그 자기 역할을 하게한다 이런 내용의 類推(유추)가 된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님은 이 세상을 그 靈(영)을 治癒(치유)하고 좋게하는 再生(재생)創(창)으로 여기고선 왔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무언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흡족하게 채워서는 돌아가지 않겠는가 이다 이러한 운명을 타고 낳음으로 그 命條(명조)도 그렇게 빙그르 돌아가는 상태를 그리고 있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점점 더 그 윤활유를 친 것 처럼 잘 돌아가선 그것의 肥大(비대)화 擴大(확대)화시킨다 소이 역량을 살찌우는 그런 명조가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부지런히 노력을 하게된다면 점점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나가갈 것은 明若觀火(명약관화)한 것이다
무언가 일리 잘 안풀린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이리라 하다 못해 '고니'라도 그릴려 나섰으니깐 그 '집오리'라도 이루게 될 것이 아닌가 이며, 그 '범'이라도 그릴려 노력하니까 그 '고양이'라도 만들어지지 않겠느냐 이다 그러므로 그 노력하지 않는 것과 노력하는 것은 견양지 차이라 할 것이다 자신이 바라던 大望(대망)은 속히 성취한다고는 볼수 없지만 그 次席(차석)으로는 그 정도의 노력이라면 어디 가든지 환영을 받게 될 것이란 것이다
丁亥(정해)년 같은 해에는 未知(미지)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는지라 그 理想(이상)實現(실현)의 첫발을 디디려 하는 모습이기도 함인지라 靑雲(청운)에 푸른 꿈을 실현 하려 해보는 그런 흐름 맞이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무엇이 걱정이며 무엇이 겁을 낼게 있을 것인가 좌충우돌하여선 나아간다 하여도 모두가 나를 위하여 힘을 써줄 것인데 이보다 더 좋은 운세는 없다할 것이라 그러므로 걱정을 하지를 말고 앞날의 내다보지 못함의 두려움을 털어 버리고 그냥 힘차게 나가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지 생각대로 다 추진 되어 질 것이라는 것이리라
올해 같은 해에 만약상 님께서 혼인을 하신다해도 성사를 볼 것이며 그 무언가 文章(문장)을 밝게 하는 것이라면 成事(성사)를 볼 것이며 그 좋음을 이루 말할수 없다는 것이리라 진작에 그 무슨 직장을 구하여 갖고 있었 더라며 금년 같은 해에는 그 婚姻(혼인)을 이미 하셨는지 알수 없지만 未婚(미혼)이라면 그 婚姻(혼인)운에도 매우 좋다할 것이니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뭐든지 해보라고 권유하여보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필자가 봐주는데 그 복채를 내어도 단단히 내어야 할 판 이라는 것이리라
평생사주는 원래 그렇게 꽃이 탐스럽게 핀 것으로 돌아가선 좋지만은 丁亥(정해)년 運勢(운세)도 그렇게 좋은데 그 書(서)에 類推(유추)해석한 것을 올려보면...
해왈= 꽃이 화원에 피니 봉접이 와서 회롱한다 남이 말들을 하길 몰래 다닌다하나 비밀스럽게 재미보는 것을 누가 알가나
달 없는 좋은 방에서 촟불 을 밝히는구나 [ 신랑각시 첫날밤 청사초롱 밝히는 것을 말함]
음양이 화합하니 생산할 수로다 일년지내에 財數(재수)근원이 왕성 하고나, 작은 것 쌓아큰 것 이루니 점점 형통한다
龍(용)이 動(동)하여 기쁨을 보니 財(재)와 福(복)이 雙全(쌍전)이로다 만약 경사가 아니면 業(업)을 고칠수 로다 이 운명을 보니 소리가 있으면 반드시 울린다
業(업)이라하는 것은 자기 현실 위치에서 다른 직업을 구한다던가 이렇게 나가는 것 소이 수절 과부가 홀아비를 만나듯 하는 것도 업을 고치는 수인 것이다
해왈 = 태평한 잔치자리에 임금과 신하가 같이 앉았도다 ,
世業(세업)이 어떠한고 횡재로 발신하리라 분수를 편안히 하여선 道(도)를 즐기니 봄바람이 집에 가득하고나 상서로운 햇무리 봄성 위에 太乙(태을)귀인이 명궁을 비치는 고나 福(복)이 화하려 재물이 되니 榮貴(영귀)함이 무쌍하도다 꽃이 만발하였음에 십리길가에 官人(관인)이 말을 버리고 도보로 걸으며 구경을 하는고나
이 운명을 보니 꽃과 새가 봄을 회롱 하는 고나
萬里(만리)長江(장강)에 돛단배에 순풍이라, 봉황이 붉은 열매를 입에 물었으니 太乙(태을)貴人(귀인)이 命(명)에 臨(임)하는 고나
이렇게 좋으니 말해서 무엇하리 너무 좋아서 탈이로 고나
하고 있다
경찰직 이던 무엇이던 자기역량 닿는 대로 한다면 다 성취될 그런 상태인지라 아직나이가 있음에 고시 도전하는 것도 괜찮은데 내년[정해년]운세 그 흐르는 것을 본다면 고시 공부가 아니고 그 未知(미지)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본다면 그 아마도 좋은 직장을 얻으려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