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삼스럽게....
(그말 뜻은 자신이 멋있다는 뜻???)
하지만 피리아씨는 제가 마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절 싫어해요..."
"그건 99.9% 내숭이라구요!!!"
"하- 그럴까요? 정말.."
"......."
"항상 안아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날 밀어버린다면 날 거부한다면....
그게 겁이나서....."
제로스...
내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도모르게 제로스 앞으로 한발 한발 내딛었다.
"제로스.. 미안해요..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제로스를 싫어할리 없잔아요.... 흑-"
"하지만 항상.. 하만내고..."
"그건 100% 네숭이라고요... 제로스"
-꼭-
제로스가 나를 꼭 안아주었다...
"제... ㅇ_ㅇ////////////"
"피리아씨, 사랑해요.."
".... 제로스... 저도 사랑해요..."
그리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었습니다..
"/////////////"
.
.
.
.
.
.
.
..
...
....
"제로스!! 오늘 리나씨 댁에 가는 날이잔아요!!!! 빨리가요!!!"
"알았어요!!"
둘이 리나의 집에 도착하자 입이 쩍 벌어졌다..
"안녕하세요? 제로스님, 피리아씨?"
그렇다. 그는 애리였다.
그는 제로스가 리나 와친하다는 것을 알고
마족의 신분으로 리나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것은 마족 역사의 큰 타격을 주었다...
-----------------------------------*해피 엔딩*--------------------------------
죄송합니다...
첫작품이라서 부티가 좀 나네요...
원래 저는 제롯리나인데...
다음에는 제롯리나로 해야죠...
첫댓글 잘 봤어요- 대단하네요. 저는 커플들 모두를 대체로 좋아하지만 제로스짝은 주로 피리아로만 설정하고 글을 써서.. 흠.. 다른 커플도 시도를 해 봐야 할텐데.. 아무튼 제롯리나도 기대 할게요~
재밌어요 >_< 제피갈라놓기 ㅋㅋ
저는 가우리랑 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