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디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텔레님이 올리신 "황금연못"을 발견...
바로 다녀 왔습니다~


사진이 엉망 ㅡㅡ:: 우선 송광사에서 이것저것 구경후
황금연못으로..송광사주차장 바로 옆에 있더고만요 (찾기 쉬워요)

처음에 이렇게~호박죽하고 연잎차를 주시네요 ^^
연잎차 향이 늠 좋아요


찬을 이렇게 주시는데..먹느라고 다른건 못찍고요
다른 음식들도 훌륭 했습니다 ~
저는 어머니하고 같이 갔는데요.어른들이 좋아하실 음식들이었고
가게 분위기나..주변환경이 좋았고요..음..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직접하시는가바요
현대식 건물인데 조금씩 조금씩 전통찻집 분위기로 바뀌어 가는듯..
개집이 재일 인상적이었어요 ^^ 큼직하니~~
분위기나 음식맛이나 다 좋은데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음식이 늠 늦게 나온다는거~
사장님께서 홀에 계시고 사모님이 음식을 하시는듯해요
저는 거기서 판매하는 연잎차 사왔는데 항산화작용,머리가 맑아짐..등등
근데 초큼 비려서 먹기 힘들어요
전주에서 가까워서 바람도 쐐고 식사도 하시고 좋을듯 합니다~
전 글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써도 되는것인지..
좋은 정보도 감사하고 저 또한 좋은(?)정보 있음 많이 올릴께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쓰셨습니다.
아쉬운건 메뉴나 간판,음식의 사진들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연잎차 맛이 궁금합니다...
좋은데요...전 차마시러 그 쪽으로 많이 가는데 ...함 들려봐도 좋겠군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반찬들과 연묵잡채 강추 합니다.
오... 두번째 보니 더 가고싶네용...
이쪽에서 전주로 돌아올때.. 노을지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옆사람에게 기대지던데용..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하신듯하여 다행이네요

(위질문 답변)메뉴는 연잎밥 한가지인듯 하고 1만5천원입니다




진짜 몸이 좋아질 것 같은 음식들이네요.ㅎㅎ
웰빙음식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