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피디아에 올린 내용 올립니다.
일단 오프닝 시퀸스, 제임스본드 오마쥬 또는 영감, 아니면 레퍼런스
순간순간 ‘비스티보이즈’가 보인다.
추자연 배우의 활동양, 네드배드급
가장 좋았을 때의 하정우 배우의 연기는, ‘용서받지 못한 자’였는데 지금 살짝 보인다.
‘나르코스’ 얘기할 필요도 없이 한국적 재해석
비즈니스맨의 비즈니스 이야기
고등학교 유도 선출이라는 한 장면으로 많고도 작은 이야기들을 쉽게 해결해낸다. 각본의 영민함
김민귀 배우의 연기가 걸리는 게 많고, 역시나 유연석 배우는 이런 톤의 연기에서 약점이 너무 묻어나온다.
시리즈가 마지막이 엄청나게 기막히게 끝난다면 그건희대의 명작이지.
범작의 조금 위
그래도 이걸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찍는 결정은 탁월
타이틀시퀸스는 20세기의 것
글자 좀 신경쓰자.
언더커버 오픈 시점이 너무 이르다.
별은 세개
첫댓글 무난하게 잘 만들어져서 볼만했습니다.
하정우라는 배우를 가장 잘 알고 제대로 쓰는 윤종빈 감독 만나서 일종의 재기작 역할도 했다고 봅니다.
단체@@에서 위에계신여성분 연기가 가장 빛났습니다 명연기 좋빠가!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