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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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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리 동네 쓰시집~
라아라 추천 0 조회 430 20.02.26 07: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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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2.26 07:17

    첫댓글 애들 놀이터도 헐빈 하고 마스크 끼고 놀고 그래요 ㅎ

  • 20.02.26 07:39

    가성비가 좋은 초밥집에 가고 싶어요
    구산동일대라면 조금 아는데 추천해 주시길요.
    먹다가 남는 것은 언제나 비상식량으로 포장합니다.
    요즘 음식물쓰레기로 싸가지고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사람을 의심할 것이 아니라 조금은 조심해야만
    할 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0.02.26 08:07

    넵~
    추천 해 드릴께요
    가격대비 맛나고 푸짐하죠
    오늘 딸래미가 감기기운이 심하다고 직장서
    못나오게 해서 직장을 안갔네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감기 기운만 있어도 여러 사람이 근무하는 곳에선 꺼려 하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26 08:17

    다인아씨
    내가 못 이깁니다
    똑띠기 에다가 뭘 알똥 말똥 한까
    뺀질 이라서요
    그리 순진무구 하던 눈빛은 오디로 가고 없는지 원~

    죙일 무지막지 여자애가 어질러대요
    수원 외손녀는 조용해서 어릴때도
    어지르고 분잡게 놀지 않고 고상한 성격이거든요 ㅎ

  • 작성자 20.02.26 08:29

    @목포댁 아고나
    외할머니 닮아
    넘 기발하게 즐길줄 아네요?
    아공
    구여버라!

  • 20.02.26 08:28

    서울 고향동네 이야기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그쪽에가게되면 찾아봐야겠네요~~~

  • 작성자 20.02.26 08:29


    오십시오
    안내해 드릴께요!

  • 20.02.26 08:50

    왕성한 식욕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 작성자 20.02.26 08:56

    글쵸?
    입맛이 떨어 지면 뭔가 이상신호가 ?
    배가 고프니까 다 맛이 있지요
    거기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먹거리는
    신이 나지요 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26 09:00

    노약자 분들이 외출 자제가 필요한 시기이지요
    코로나를 콜레라로 알아 듣는 노인분들도 있으시다고 해서 웃슴이 나더라고요
    오디에 가도 사람이 뜸 하고 없어서 삭막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입에 맞고 맛있는거
    마니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는게 좋을것도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0.02.26 09:09

    @라아라 구산역에서 쭈욱 서오능 쪽을 보고 십분쯤 내려오시면 건널목 못미쳐 작은 퓨전 쓰시집이 보입니다요 ㅎㅎ
    강추 드립니다
    방금 고양시 행신동 거주자한명이 확진자로 나왔는데 장항동 직장으로 댕기는 사람이라잔아요

  • 20.02.26 11:22


    すし[寿司]..

    비지니스로 일본에 가면
    그 쪽
    파트너들 쓰시집으로
    저를 자주 안내합니다

    제가 좋아한다는 거
    이미 소문 다 났어요 ㅎㅎ

  • 작성자 20.02.26 11:14


    뭇별님도 수시 를 조아 하시는 군요
    그란까 수시집으로 모시고 가죠
    유부초밥도 달달해서 어릴땐 먹기 싫어서
    다른애 도시락과 바꿔 먹었지만
    지금은 넘 조아 하는 유부초밥 이랍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26 12:38

    요즘 실태가 포장해서 가져 가더라고요
    조심하는건 어쩔수 없이 해야 만 합니다
    실내서 놀아야만 하니까
    미끄럼틀 선물이 애들은 아주 좋아하겠지요?
    적시에 선물해 주시는 배려는 손녀사랑입지요

  • 작성자 20.02.26 13:15

    @샛별1 그러게 말입니다
    어린이집도 휴원이고 모조리 다 쉬니까
    애들은
    오디로 델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서만 완존 난리났지요 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26 12:42

    쓰시는 부산이 암만캐도 바다가 있은까
    신선하고 맛있겠죠?
    사알짝 냉동해서 쓰는거 같아여
    그란따나 도톰하고 맛이 있었지요 ㅎ

  • 20.02.26 16:30

    아이고 먹고 싶다
    코로나로 들앉아 있으니 먹는 생각만 나네요
    덕분에 동네 하나로 마트 불났어요 시장들 ㄴ안가고 다들 동네 마트로 가니
    우리 동네도 초밥집 있는가 알아봐야 겠어요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0.02.26 16:47

    아고나
    초밥이 맛있지요 ㅎ
    스타필드 마트에서 산 생선초밥이 참 맛이 있더만요
    어여
    드셔 보시와요 ㅎ

  • 20.02.26 18:35

    먹고싶어요
    사무러 가야것시요

  • 작성자 20.02.26 18:38

    선덕님
    구수한 사투리
    잼있네요 ㅎ

  • 20.02.26 18:38

    @라아라
    감사하무니다

  • 20.02.26 23:23

    사시는 곳 가까이에 그리 괜찮은 초밥집이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회보다는 오히려 초밥을 더 좋아하거든요. 거기다가 연어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에 전 녹아들지요ㅎ 다인이랑 제가 먹는 취향이 비슷한 듯해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폭발적으로 늘어나니 정말 걱정이 되네요.
    나라가 휘청거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니 가히 핵폭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개인 위생과 지켜야할 수칙을 잘 지키고 될 수 있으면 다중이 모이는 곳은
    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구산동과 역촌동 등 근처에 확진자가 나왔으니 비상이네요...
    늘 조심하시고 다인아씨 잘 챙기시면서 이 위기 잘 넘기시면 아름다운 봄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 작성자 20.02.27 03:10

    내가 참 좋아하는 연누리님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댓글을 꼭 달아 주시더라고요 늦은 밤에라도요
    초저녁도 되기전에 뻗어 잠이 들어 뿌러서
    인제사 화장실 갈려고 일어나 까페에 들어와 봅니다
    하루 죙일 매인다는게 내시간이 없어
    종종걸음을 쳐야하고
    애 피아노 학원 보낸 한시간 채 안되는 그 시간을 활용한다고 시장에가 북어포와 대파 콩나물 사와서 묵은김치랑 시원하게 끓여서 감기기운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딸래미 한냄비 들여 주었지요
    엄마노릇도 암미 노릇도 잘해 주고 싶지만
    좀 힘이드네요

  • 작성자 20.02.27 03:19

    @라아라 사는 얘기방 글들이지만
    보고 있는 눈과 마음은 다양합니다
    어쩌면 글 쓴 본인보다 다수의 제삼자의 시선이 더 정확히 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눈과 시선은 정당화 내지 합리화를
    깔고 내는 소리지만
    삶방님들은 늘 글로서나 댓글로서 어느정도 파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닌데
    이러면 좋겠다고 하면
    대번 태클이란 말을 여과 없이 쓰고
    왜 이런 소리를 듣는지는 돌아 보지를 않으니까
    넘 고지식해서는 소통의 기본 매너가 아니지요
    나이들어 가면서는 내 생각만 옳은양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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