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7일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후 인터넷 공간에서는 대통령의 기대 이상의 유려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됐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마친 뒤 의원들의 요청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검사 시절 해외 연수 경험이 있는 건가", "이번 방문을 앞두고 단기간 학습해서 될 수준이 아니다", "발음은 물론이고 강약 조절, 매너, 유머 다 빠질 게 없다"는 등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한국계 의원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를 이야기할 때는 자연스럽게 청중과 눈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한국말로 할 때 나오던 나쁜 습관도 나오지 않는다"며 한국어를 할 때보다 더 나아 보인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영어를 잘한다고? 연설 끝나고 의원과 대화 때 통역이 엄청 바쁘던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건 이번이 7번째다. 영어 연설은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이어 5번째다.
krin****20분 전
한국말도 잘 못하고 어리버리 어벙벙하게 말하는 문가와 완전 비교 되잖아 ~
emin****1시간 전
더불어 봉투당이 못한거 까는건 십분 이해 하지만잘한거는 잘했다 좀 하자 병신 티내는 것도 아니고 문가랑 비교가 너무 되지 않나?문가때 생각하면 풉
nmko****1시간 전
선거한번 잘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대한민국 국운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번 선거에서 1%미만 차이였는데 그때 도적놈 형보수지 공짜연애박사 리죄명이 당선됐다고 가상해봐라!! 한여름 공포영화는 저리 가라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박살내버리자!
pcho****1시간 전
성추악당은 또 영어로 연설했다고 랄지 떠네. 참 지독한 당이야. 찢재명이가 섰다고 해봐라. 아이고 이 도적넘아, 하며 다 비웃었겠다.
ban8****2시간 전
개버린은 어버버버..주변에 각국정상들이 얘기하는데 혼자서만 두리번두리번. 웃겨서 배꼽튀어 나오는줄.
fine****2시간 전
영어로 한건 신의 한수 였다.. 아랫 동네 개버린 놈은 자기 소개도 못해.. 어벙이.. 북개와 짱개만 보면 입이 헤벌어지지.. GSGG!
csgc****2시간 전
a4용지 없으면 말 못하고 홀로 서서 멍 때리기 하는 문똥개와 너무 비교된다. 이제 개버린놈이 박살낸 국격이 확실히 살아났다.
yssh****2시간 전
대통령 잘 뽑았다는 생각이 새삼 드는 시간이었다.언놈처럼 입만 벌리면 거짓말 하고 주변 지인이 죽어나가는 놈이나,소주성 쌓다가 말아먹고 동네 책방 주인 된 자와 비교가 안된다.
ydji****2시간 전
외국만 나가면 꿔다논 보릿자루 노릇에 쇼나 하고 혼밥이나 쳐먹은 어떤놈과는 비교되네.
kind****2시간 전
적어도 우리나라 최고 학부를 나온 사람인데 그정도는 당연히 하지 않겠는가?5년동안 불리하면 아래사람들 뒤에 숨고 쇼할때만 나서던 놈하고 비교하면 안된다.
na7h****2시간 전
문재인 은 단군이래 사상최악에 북한 중국에 굽실거리는 한심한 무식한 나라빛 1000조 만든놈 이런자를 옹호하는 놈들 북한으로 정은이 한테빌면서 살아라 바퀴벌레 처럼 살란 말씀이다
dcrh****3시간 전
죄명이가 저 자리에 연설했다면 A4용지 읽느라고 개무시 당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윤대통령 연설을 늦게까지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 좌파 넘들은 북한의 지시가 떨어졌는지 깍아 내리려고 기를 쓰고 댓글 달고 있네
hech****3시간 전
단순히 달달 외워서 나올 수 있는 연설이 아녔다. 내용의 완벽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액센트와 발음, 감정표현 까지,,,, 지금까지 봐온 아시아권 정치인,, 심지어 영어를 제2 국어로 공용하는 나라의 셀레브리티 들 보다 더 완벽한 영어 였다. 이게 윤대통령의 평소 실력이면 그의 미국과 미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적 수준을 보여준 것이고 , 순전히 연습만으로 저정도 연설을 할 수 있었다면 윤석열은 무서운 사람이다. 보통사람이 순전히 연습으로 전혀 쓰지 않고 사는 외국어로 저 정도의 감정 표현은 불가능 하다. 내가 보기에 강경화 따위보다 한 수준 위의 영어 구사력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