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의 초대교회처럼 모이는곳 그런교회가 존재한다면 이단이라고 줄행랑 칠건가요
저희들이 너무 많이 때가묻어서 그들모임이 생소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색안경을 쓰고 보아서는 안됩니다
너무나 순진무구하고 거룩하다 못해 눈이시려 보지 못할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신약성경데로 실행하는
것을 몸으로 보여줍니다. 그들은 18세기식의 생활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미국 아미시사람들 보다
더 철저하답니다. 복음모임이란 이름으로 가정에서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주의종들의 모임은 신약시대
사도들의 모습을 본듯하답니다. 소명에 의해 부름받은 주의종들은 독신을 고수하며 두분이 한조가되어
집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을 돌본답니다. 그들은 무소유의 삶을 삽니다. 텔리비젼도 거부하고 최근까지
핸드폰 사용도 꺼려하고 있답니다. 전국에 약 30개 처소의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의종들의
부름받은 사례를 소개할까합니다. 10년은 넘었을것입니다. 진주시에서의 얘기입니다. 심 모 사역자의
간증이 되겠습니다. 주의종들의모임에 심 모 사역자가 학생일때 영어를 배울겸 모임에 참석하곤 했는데요
어느 여름 비바람이 몰아친날 모임에 갔더니 아무도 안 나오고 심 모학생만 참석했다네요 그런데도
아무런 내색없이 예배를 드리며 영어 공부도 사심없이 진행하더라네요. 그는 감동을 먹고 과연 배후엔
주님이 계시는구나 느낌이 오면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는 대학을 나와 한전을
다니다 주의 종들처럼 되고싶은 소명의식에 마음이 뜨거워져 직장에 사표를 냈다고합니다. 장남이고
가정에서 대들보 같은 존재였는데 그는 며칠째 고민하다 부모님께 결심한바를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학생시절부터 소명감을 느꼈다기에 이해를 하였는데 어머니가 걱정 이었다 했습니다.
어머니가 부엌에 들어 가시기에 무슨일을 낼까 걱정이었는데 부엌에서 달걀을 쪄 가져 오시면서
얘야 배 고프거든 가다가 먹어라 하더랍니다. 그는 그때 스님처럼 출가하여 진짜 주님을 따르는
주의 종이 되었답니다. 몇년후 부산에서 전국단위 모임이 있게되고 그때 진주의 아버지가 그 모임에
참석했답니다. 아들아 담배 한갑만 사다오! 아버지 제가 가진돈은 성도들의 것으로 함부러 쓰면 안됩니다
해놓고 그래도 불효할까 싶어 한갑을 사드렸는데 종들의모임 집회에서 아버지가 예수를 영접하고는
아들아 네가 참 좋은길을 택했다.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완도 금일읍에 동초등학교에 김진의 선생님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목포교대를 나와서 장래가 유망한 다정다감한 훌륭한 교육자였지요
섬마을 에 주의종들의 모임이 있었어요. 그 모임에 김 선생님이 참석하곤 하시더니 어느날 갑짜기
교사직을 내려놓고 학교에 사표를 쓰고 주의종들의 길로 홀연히 들어선것입니다. 촉망받던 교사직과
결혼까지도 포기한 사도바울같은 그런길로 가더라고요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놓은 그 비장함, 필설로 형용
하기 어렵네요 몇년전 그는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네요.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오셨다는 권 모 선생,타 동문
들은 사회 권력의 핵심부에서 성공했다고 부러워한다는데 권선생은 주의종들의 길로 들어섰으니 그 부모님의
심사는 어떠했으리요. 얼마후엔 부모님들도 복음모임에 참석하고는 하늘의 참된 일꾼이되었으니 그로
위로받고자 한다고 했답니다. 미국에서 괜찮은 상류집안에서 태어나 좋은대학을 나왔다는 오웬 선교사님
그분의 인자한 미소가 그립기만한데 그분 역시 이세상 사역을 끝내고 지금 하늘나라에서 안식을 누리고
이땅에서 뵐수가 없네요. 한국이름으로 구용상이란 이름의 스리랑카 국적의 주의종은 지금 스리랑카로
돌아가 복음모임을 하고 있는지 자못 궁금하네요. 정통보수 장로교 신자이셨던 장기려 박사님 그는 고신대학
의과대학 창설 멤버시고 청십자협동조합을 일으켜 의료보험의효시로 알려졌지요 그를 한국의 슈바이쳐로
부르기도하지요. 그는 철저한 장로교의장로로 존경을 받아왔지요 그가 나중에 부산의 주의종들의모임으로
옮겨가고 그곳에서 참 안식을 가졌다는것을 아는사람들은 알고있지요 요한 1 2 3 서를 수없이읽고 형제를 용
서하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는 말씀에 주목했다고합니다. 총회도없고 노회도없고 서울모임이나 지방모임이나
똑같이 수평적인 사고로 형제 자매로 부르며 신약 그대로를 추구하는 복음모임은 군더더기를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순수함 자체랍니다. 헌금도 십일조도 강조안합니다. 그들은 무소유로 살아가면서도 굶거나 무시당하지
않습니다.A지역에 두분 주의종들에게 한달에 50만원이 소요되었다 그런데 80만원이 들어왔다 남은30만원을
B지역으로 보낸답니다. 이렇게 순환을 시키니 부족하여 어려움을 당할일이 없답니다. 전적으로 주님이
관여하시고 섭리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죠지뮬러의 기적을 그들은 매일 체험하고 있으니까
요 그들에겐 장로교도 감리교도 없습니다. 신천지가뭔지 통일교가 뭔지도 모릅니다. 오직 에수님만 있고
신약교회의 실행만있습니다. 세상의 성공과실패 고대광실 부귀영화 큰교회당 수많은 신자 엄청난 헌금
의미도없고 괘념 않습니다. 주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베드로가 간길 바울이 간길 그길을 따를뿐입니다
그들에게 삼위일체론 신론 인간론 죄론 천국론 교회론 헌금론 필요없습니다. 오른편 강도가 삼위일체론 몰랐
어도 회개했으니 구원받고 구스 내시가 빌립에 전도받고 예수믿었으니 구원받고 구원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하답니다. 이종들의모임에 군더더기를 부쳐 시비 하지마십시오 혼탁한 세대에 해맑은 옹달샘입니다
서울 02.711.2215(로빈선.김종인) 광주062.264.5470(안미희) 부산 051.611.5678(유지환) 목포 061.281.6443(김미나)
전국에 약30개처 모임이 있으니 상기 전화로 한번 문의해 보십시오. 가정교회 대안이 되리라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