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화의 미술시간]
멈춤을 예감한 주유소 풍경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415/133748280/2
1940년, 에드워드 호퍼는 한적한 시골길 위의 ‘주유소’(사진)를 그렸다. 이 작품은 흔히 현대인의 고독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읽히지만, 화면을 지배하는 것은 공간적 고요다. 그러나 오래 볼수록 이 고요는 평온함이 아니라, 곧 멈춰 설 듯한 날 선 긴장감으로 다가온다.
주유소는 본래 이동과 순환을 전제로 하는 공간이다. 차가 오가고, 연료를 채우고, 다시 길 위로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호퍼의 화면에는 붉은 주유기를 지키는 직원 한 명만 있을 뿐, 자동차도 고객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 장면은 특정 장소를 묘사한 것이 아니다. 호퍼는 직접 방문했던 여러 주유소의 기억을 조합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창조했다.
그가 공들여 구성한 화면에는 당시 미국의 서늘한 현실이 투영돼 있다. 대공황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연료비는 낮았으나 이를 소비할 여력은 제한적이었다. 실업자 또한 넘쳐났다. 많은 주유소가 전력을 아끼기 위해 어둠이 짙게 깔린 뒤에야 불을 켰고, 호퍼는 조명이 들어온 주유기를 그리기 위해 밤까지 기다리곤 했다.
이 인공 빛은 화면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밝은 빛을 내뿜는 주유소 건물과 붉은색 주유기들은 인류 문명의 마지막 전초기지처럼 보인다. 반면 길 너머 빽빽한 숲의 어둠은 금방이라도 이 빛을 집어삼킬 듯 압도적이다. 주유소의 조명은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점차 잠식해 오는 그림자 앞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고립된 섬에 가깝다.
호퍼는 연료 의존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 토대 위에 놓여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포착했다. 손님 없는 주유소, 밤이 돼서야 켜지는 조명, 끝을 알 수 없는 도로는 훗날 인류가 마주하게 될 에너지 위기와 공급망 붕괴를 예견하는 듯하다. 1970년대 석유 파동이 닥치기 30년 전, 그는 이미 화석연료에 의존한 삶이 마주할 멈춤의 공포를 그려냈다.
이은화 미술평론가
빛명상
그리스도의 평화
그분의 뜻을 따라
해외 봉사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수녀님을
가끔 도와드린다
가끔 보내오는 편지 속에서
이분들의 공통점을 보았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중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상주의 데레사 수녀님은
소말리아 전쟁 중 선교 봉사 갔다가
그곳 주민들이 진심을 모아 전한 유향을 받아
빛VIIT감사제 때 사용하라고 전해오셨다
그분의 자녀들이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니
지구의 가을이
늦춰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분이 바라시는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모습을 그리며
수녀님 계시는 곳 향해
고마움의 빛VIIT바람을 띄워 보낸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188-189
헌신
"한국에도 성녀가 있습니다
노벨평화상은 최소피아 수녀가
받아야하는데 내가 받았습니다
이 상은 저보다 그녀가 적임자입니다."
1981년 지금은 성인이 된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남긴 말이다
최소피아수녀님은 대구에서
무료 급식소를 창업하고 성주 평화의 농장을 설립했다
그곳에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봉사와 헌신으로 자기 삶을 바쳤다
지금은 은퇴하여
하느님의 부르심에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빛VIIT과 함께 하시며
정성스러운 편지를 보내온
그분의 손길을 기억하며
두 손 모아
영혼의 빛VIIT향기 띄워드린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158-159
사랑의 편지
대가없이 돕는다는 건
자기를 잊는다는 말이다
거기에는 헌신과
희생이 숨어있다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사랑의 선물이며
그분이 바라시는
빛VIIT의 마음이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60-261
첫댓글 감사합니다.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3
빛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멈춤을 예감한 주유소
아주오래전 미래의 모습을
담은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나눔과 헌신을 하시는 분들의 삶
존경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을 주는 빛VIIT.
언제나 따스함으로 품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나눔과 헌신 희망을 주시는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눔과 헌신의 삶을 사시는 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한의 빛명상 근원의 빛 VIIT 마음 은혜로우신 기쁨 행복 행운의 풍요우주창조빛 VIIT마음 천혜의 학회장님 빛터 빛안의 감사마음 담아 고개숙여 두 손모아 영원무궁의 공경의 감사마음드립니다...
그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봉사, 헌신, 희생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빛과 소금 같은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의 편지...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편지와 사연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가없이 돕는다는 건
그분이 바라시는
빛VIIT의 마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