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전야/ 축제잔치

[고운]

정~정모 날 축제가 내일인데

모~모든 회원 모여 즐기는 날

전~전 참석 못해 서러운 마음

야~야속함을 누구에게 말할꼬

고운(Sammok)이 꼭 정모에 참석하고픈 마음

컸으나 참석하지 못하는 사연을 뉘 알까요

참석해 글속 동우들 현자들 혹 멘토를 만나

삶의 한 수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컸어예~~

[종이등불]

고운님 행시 실력은 이미 간파하고 있었습니다만

우리 카페 정모를 위해
아렇게 행시로
응원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

과찬의 말씀 등불지기님
카페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분명 모두가 합창하는 정모축제 소식 듣게될줄로 확신합니다
건승하세요~~

[종이등불]

그 마음 제가 압니다.
고운님 사정이 있으신데
우리 끼리라도 재미있게 놀겠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셔요.

이번엔 사정이 있어서 하는 수 없지만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날
꼭 뵙고 싶은 뷴이십니다, 고운님은.....

우리 카페를 아껴주시어
늘 감사드립니다.

[고운]

등불지기님 댓글은 묘미가 있으세요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 솜씨 ㅎㅎ
다음에 뵙지요

[푸른 꽃]

고운 님의 고우신 마음이 느껴지네요.

[고운]

칭찬 고맙습니다
애 많이 쓰시는 푸른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