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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대마 흡입은 앞으로도 불법
태국에서는 6월 9일부터 어플에서 사후 보고가 필요하지만, 허가 필요 없이 대마 재배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여전히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대마 흡입은 불법이다. 재배는 합법이지만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흡입은 불법이며, 위반하면 체포되어 법적 절차를 따라야 한다.
태국에서는 2018년 의료용으로 대마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대마가 들어간 식품 등이 널리 판매되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12월 9일에는 대마를 마약 카테고리-5에서 제외하는 개정 마약법이 시행되었지만 완전히 해금되지는 않았다. 대마에 함유된 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효과가 기대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로 사용하는 것은 지금도 불법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헌법에 따라 한국인은 마약 복용이 합법적인 국가에 거주하더라도 마약 복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거나 허용된 국가에 있더라도 대마초를 피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귀국시 해외 흡연은 최대 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대마초를 재배, 운반 또는 소지하는 것도 한국 형법상 불법이다.
의사 출신 미얀마인 섹시 모델, 미얀마 정부가 여권을 압수해 태국 여행 불가
‘온리팬즈(OnlyFans)’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33세 미얀마인 모델 ‘Nang Mwe San’ 씨가 미얀마 정부로부터 여권이 압수되어, 방콕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가지 못하게 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리펀즈’는 잉글랜드 런던에 본사가 있는 구독자 전용 서비스 웹사이트로 콘텐츠 제작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구독하는 사용자인 ‘팬’으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Nang Mwe San’ 씨는 의사 출신으로 22세 때 의사 면허를 취득해 의사로서 일을 해오다가 이전부터 꿈이었던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온리펀즈’에 너무 섹시한 투고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미얀마 당국에서 투고를 멈추도록 명령하는 일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명령을 거부하고 섹시한 투고를 계속했으며, 그러자 당국은 그녀 의사 면허를 취소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는 방콕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갈 예정이었지만, 양곤 여권 사무소가 여권 갱신을 거부하고 여권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에 따라 태국 여행을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한다.
정확한 여권 압수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여기에 성차별이 너무 심하다. 이 사람들은 여성이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여성은 옷으로 판단됩니다. 그들은 내가 행동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there is too much gender discrimination here. These people don't want women to hold high positions and women are judged by their clothes. They said I have a behavior disorder.)”는 글을 개시했다.
덧붙여 그녀는 얼마전 텍사스 대학에서 강연을 실시하고 미얀마 인권 상황을 세계에 알리는 일리며 미얀마 인권 운동을 향해 항상 목소리를 높여 왔으며, 지난해 발발한 미얀마 쿠데타에 항의하며 세 손가락을 들고 있는 사진도 개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으로 미얀마 정부에서 그녀의 해이 출국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Nang Mwe San 씨는 인스타그램에 팔로워가 60면이 넘고 있으며, ‘온리펀즈’ 등에서 한달 20만~30만 바트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포옹 강도’가 파타야에서 극성, 올해 들어 벌써 인도인 피해가 7번째
5월 27일 미명 동부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 있는 비치 로드 쏘이 11의 입구에서 인도인 남성(28) 관광객이 ‘포옹 강도’ 피해를 입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약 85,000바트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겼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인도인 남성이 친구들과 남파타야에 있는 호텔을 향해 걷고 있는 도중 여성 모습을 한 2명이 다가와서는 그중 한명이 갑자기 포옹을 시작했고, 잠시 후 2명이 떠난 후 인도인 남성은 목에 걸고 있던 금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알아타렸다고 한다. 이후 파타야 경찰서에 피해 신고를 했다.
덧붙여 파타야에서 인도인 남성이 ‘포옹 강도’ 피해를 입은 것은 최근 들어 7번째이며, 범인은 모두 여장 남장을 하고 있는 트랜스젠더(태국에서는 '까터이(กะเทย)'라 부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빅C’가 캄보디아에서 편의점 체인권 취득, ASEAN 전개에 탄력
대형 할인판매장 ‘빅C’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빅C 슈퍼 센터(Big C Supercenter)는 최근 이웃나라 캄보디아 편의점 체인 '키위마트(Kiwi Mart)'를 자회사를 통해 취득해, 캄보디아에서 소매 비즈니스 확대는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빅C 슈퍼센터 캄보디아(Big C Supercenter Cambodia)가 5월 17일부로 ‘키위마트’를 인수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거래액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4,488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38명으로 증가
5월 28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4,488명으로 전날의 4,837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38명으로 전날의 29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3,92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6,73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4,488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트위터를 통해서 총리 딸을 비방, 형사법원은 용의자에게 금고 5년 판결
태국 형사법원은 5월 26일 쁘라윧 총리의 쌍둥이 딸에게 성폭행을 가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투고한 남성(38)에 대해 집행유예 없이 금고 5년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쁘라윧 총리의 쌍둥이 딸 탄야(น.ส.ธัญญา)와 닛타(น.ส.นิฏฐา)에 대해 트위터 계정 ’@jojoshamlet‘을 통해서 "애들아, 잘 기억해둬. 쁘라윧 딸을 어디선가 만나면 XX하는 것을 잊지 마라(น้องๆ ก็จำไว้ลูก เจอลูกสาวประยุทธ์ที่ไหน อย่าลืมXXXXXXด้วยเธอ)"는 악의적인 글을 올린 것으로 변호사가 경찰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
이후 경찰은 쌍둥이 딸 대리인 변호사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트위터 사용자 사진으로 용의자를 특졍해, 2021년 3월에 36세 남성을 소환해 조사를 실시했다.
남성은 조사에 대해, 자신이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누군가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서 협박 메시지에 자신의 사진을 첨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남성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되지 않았고 남성이 실제로 문제의 트위터 게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형사법원은 남성에게 집행유예 없이 금고 7년 반의 실형판결을 언도했고, 남성이 범행을 인정하고 과거 범죄 경력이 없는 것으로 금고 5년으로 단축되었다.
촌부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위는 인도인, 한국인은 4위
촌부리도 관광체육부(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กีฬาจังหวัดชลบุรี)는 파타야 비즈니스 관광협회(PBTA) 정기 회의에서 4월(4/1~4/30) 촌부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1,823명이었다고 밝혔다.
국가별 상위 국가는 인도인이 가장 많은 4,216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영국인 1,627명, 일본인 1,007명, 한국인 946명, 독일인 940명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Test & Go’가 폐지되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덧붙여 코로나 유행 전에는 가장 많았던 중국이 순위에 들지 못한 이유는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아직도 국민들에게 비즈니스 이외의 해외여행을 허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3,649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24명으로 감소
5월 29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3,649명으로 전날의 4,488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수도 24명으로 전날의 3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62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4,73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2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3,647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2주일이 되지 않아 2바트나 인상, 급등이 멈추지 않는 가솔린 가격에 택배원들이 항의 시위
5월 27일 150명 이상의 오토바이 배달원이 짜뚜짝 지역에 있는 에너지부 본부에 모여들어 정부에 가스홀(Gasohol) 가격을 리터당 38바트로 고정하라고 요청했다.
시위대들은 에너지부 장관이나 사무차관과 만나기를 요청했으나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결국 에너지부 부장급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화상회의를 제안했다.
1시간 화상 회의에서 시위대는 가스홀을 연말까지 1리터 당 38바트로 제한하고, 6개월 동안 리터당 5바트 소비세를 줄이도록 요청했다.
또한 그들은 코로나-19 동안 경제 회복에서 그들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택배원들을 돕기 위해 다른 정부 기관에 조치를 요구했다.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대변인 코로나 감염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대변인인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박사는 5월 28일 토요일 자신 페이스북에 금요일 실시한 ATK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10일간 격리를 하며 휴식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과거 1주일 동안 농후 접촉자들에게 사죄한다고 말했다.
타위씬 박사는 증세에 대해 목에 가벼운 통증이 있을 정도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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