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후 돌아오신 할머니는 공연장에서 나눠준 풍선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러자 이게 뭐냐는 눈빛의 행복씨랍니다.
"할머니. 이게 뭐에요?"

"행복아. 할머니가 너 주려고 챙겨왔지~."
"누가 이런거 가져오래요. 치~"
<집사 이 사진보고 빵터짐.ㅋㅋ>

"강아지 풀이나 가져오시지. 흥!"

"행복아. 너 왜 할머니 성의를 무시해. 그럼 나쁜거야!"
"이게 뭔데?"

"별것도 아니구만. 먹지도 못하는거...."

"고모나 가져라! 흥!"

"행복아. 할머니 서운해. 버스타고 오면서도 손에 꼭 들고 왔는데...."

"할머니. 전 이런거 말고 강아지 풀 같은거 주시라구요."
<입맛 다시며 할머니에게 힌트주는 행복씨~>

"어쨌든 고맙기는해요. 윙크~"

풍선 냄새 맡아보는 행복씨랍니다.


"행복아. 풍선 맘에 들지?"
"아니요. 전 먹을거요. 강아지 풀 같은거요."

"강아지풀 이제 안나와. 없는데 어디서 가져오냐!"

"쳇! 이런걸 뭐하러 가져오셨데...."

"행복아 너 자꾸 그러면 할머니가 간식 안준다. 소고기 간식 주려고 했는데...."
"소고기요? 할머니 사랑해요."

첫댓글 ㅋㅋㅋ 행사장님 울버린발톱을 능가하는 버키를 보내드릴까요?
한번에 파파방~~~
풍선 터지면 침대 밑으로 도망갈듯...ㅋㅋㅋ
어린이날도 아닌데
그게 냥이들을 어린애라고 생각되니 좋아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ㅎ
저도 풍선 보면 갖다주고 싶다니까요
엄마의 정성을 행복이가 몰라주네요.ㅎ
할머니가 너줄려고 버스타고오시면서날아갈까 꼭 잡고 왔지싶은데 윙크한번으로되겠니 슥 한번 해드려라
소고기 간식 먹고 쓱 해드렸어요
ㅎㅎ 행복이는 배우로 나가야 겠네요 표정이 예술이예요
시키면 안 할지도... ㅋ
아이고 행사장님이 계속 혀를 날름대며 힌트를 주는데~~ 쓰~윽을 한번 해주지그랬어 행복씨~~~
뭐 이런걸 가져 왔냥!
두 번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림의 미학인가..ㅋㅋㅋㅋ 넘 귀엽다^^
째림과 투덜,윙크는 예술
멘사냥...행복이...당할 자가 없넹.. 말 다 알아듣는 고양이 탈을 쓴 사람? ㅋㅋ
다 알아들어요. 무척 똑똑해요.
‘치’ 하는 사진 정말 리얼하다옹~ 풍선보단 간식기 ㅎㅎ
뽁이 소고기 간식에 눈커진것 보라옹~!!
역시 고기는 소고기가 최고라옹~
호식이라면 저 풍선 벌써 빵 터트렸을텐데 행복이는 참말로 점잖네
뽀기의 실속있는 삶!! ㅋㅋ
뽁이 진심 화난 표정~^^ 뽁아~강아지풀 많이 날 때 한그득 보내줄게
뽁아 풍선도 제법 가지고 놀만 하단다~
간시기먹고 가지고 놀아주라~ 그래야 할머니
기분 쪼아 지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