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모 - 김소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 묻지도 말아라,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 ** 호 주 **
첫댓글 장미 한아름 담아 나의 어머니께 전해올리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