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길들이기가 어디 쉬운 문제겠어요 그러나 또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이젠 남편까지 길들이고 여자가 나이가 들어가니 원숙미가 발동을 하나 봅니다 ㅋㅋ 재밌는 건 죄가 아니지요
가정마다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안주인 들이여 남편을 길 들이려면 우선 마누라 쟁이가 먼저 바뀌어야 하네요 첫째 집안분위기 무겁게 하지 말고 웃음을 달고 살아야 해요 뭐 웃을 일이 있냐고요?
바로 그거예요 웃을 일이 아니라 분명 울일이 있지요 그럴 때 허허 웃으며 인생 포기한 사람처럼 웃으라니까요 그러면 남편이 설거지 합디다 현관 바닥도 반짝반짝 닦데요 고통을 공유하자 뭐 이거지요 웃을 일 있을 때 웃는 건 누군들 못하겠어요 화나고 짜증 나고 울고 싶을 때 웃어보자 이거지요
아더띠(아저씨) 하고 혀를 굴려보세요 ㅋㅋ 안된다고요 ㅎㅎ 그게 좀 타고난 천성이 있어야 하긴 될 거예요 그래도 한번 노력해 보세요 아더띠! 호호 거리면서 쌀 한가 마 무계는 될법한 커단 화분을 이제 꽃필 때 돼가니 가운데로 끌어내 줘요 하면 어디서 힘이 나는지 끙끙 거리며 혼자 옮겨 준다니까요 뭐 또 할 거 있음 말해 하면서 호호호
그래도 마누라보다 힘세다는 칭찬에 으쓱하지요 남편 기는 항상 살려 줘야 해요 마트에 가서도 절대 무거운 거 들지 마세요 여보 이것 들어줘 아유 무거워 하면서 파 한 단도 들려줘 보세요 분명 속으론 조 앙큼이 하면서도 받아준다니까요 ㅎㅎㅎ
나이 그냥 먹어가는 거 아니지요 안주인이 늘 현명해야 집안이 평안하죠 안주인이 맑음이면 집안도 맑음이고 안주인이 흐림이면 집구석도 흐림입니다 옛날에 시집살이하던 얘기 하면 안 돼요 되도록이면 지나간 얘기는 절대 재론하지 마세요 남자들 군소리 젤루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늙어가며 야리야리한 감성이 살아있다는 것만도 행복한 일입니다
인생을 알고 멋을 알고 "시"를 알고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언제나 냉정함보다는 따듯한 온기가 흐르는 여자 후덕한 정이 철철 넘치는 여자 싸울 일은 접어놓고 웃을 일만 지껄이는 여자 사소한 것 같아도 그게 바로 현명한 아내고 사랑 받기 충분한 아내인 거죠
우리 남편 허구한 날 아프면서도 마누라 지켜줘야 하기 때문에 못 죽는다잖아요 ㅎㅎㅎ 찡그리지 마세요 그냥 하하 호호하면서 아내들이여 상냥합시다 그리고 건강합시다 건강 잃으면 모두가 끝이네요.
이글은 2016년 7월에 쓴글을 다시가져와 봤네요 그냥 기분우울하시면 기분전환 하시라구요 저도 한번도 "아더띠"란 말은 못해봤구먼유 ㅎㅎㅎ
부락산님 이라고 명명해봅니다. 눈물이 핑~코끝이 시~큰 해집니다. 그때만해도 삶의의미와 열정이 있던 때였으니까요....!!! 님께선 행복한분이세요~ 매일 혼자 누웠다 앉았다 해보시면 미칠지경입니다. 지금 누가 뭐가 부럽냐고 묻는다면 0.1초도 되기전 말합니다. 남편 이라고요. ㅠㅠㅠ ~ 정말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나님! 지금서야 다녀가신걸 알았습니다 아마 부락산 닉일때 썻던 글 인것 같아요 늘 외로워 힘드신 가연님 어찌 위로해 드려야할지... 남편이 있어도 외롭긴 마찬가지라고 해도 믿지 않으시겠지요 어쩜 외로움에 차이가 있겠지요 가연님! 힘내시구요 가연님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첫댓글
안녕 하세요
또,방갑습니당
올리신 재치
위트넘치는
게시글을 보며
넘,잼나
글.매력에
푹~~~~~~
엄지척
호호
호
^^
실남이님!
엄지척이라고
추켜주시니
또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7년전 글이예요
요즘 제기분이 하도우울해서
옛날글을 읽다보니까
웃음이 나길래 올려보앗네요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향
ㅎㅎㅎ
에혀
자향님
어찌 천기누설을 요
그렇다면
전
그남
뭉게기 전법으로 요
왜냐면
知彼知己 百戰百勝 이니까요
가족 과의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냥 여러분들께
웃음을 드려볼까하고
7년전글 퍼왔네요
웃으며 읽어주셔서
망극하옵니당
허긴 남자 팬들이
팔짝 뛰게 좋아하신다니까요
편안한밤 되소서
요새 아더띠들 힘 없습니다.
특히 나이 좀 많은 아더띠들 꼼짝마라예요.
아이고 우리 자향님 단수보니까 우리 집 대통령 단수보다 몇수 위입니다.
그러면 힘없는 신랑들 죽죠.
간혹 최후까지 반항하는 신랑들 계시다면 자향님이나 저한테 메일 주시면 한방에 묵사발 내는비법 전달해드립니다.
ㅎ.ㅎ.
평화를 빕니다.
스테파노
아더띠 오셨는겨?
ㅎㅎㅎ
이래서 웃지요
은근히 우리집
대통령 자랑이
늘어지십니다요
대통령 잘 모시세요
그래야
따끈한 슝늉이라도
얻어 드십니다요
@자향 제가 지극정성 모시고 있습니다.
해서 숭늉 대신 누룽지를 아침마다 대접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과와 감을 깍아 같이 나옵니다.
이런 호강 어디서 해 봅니까?
ㅎ.ㅎ.
제 삶이 부럽다면 연락주시면 안내서 보내드립니다.
ㅎ.ㅎ.
편히 지내십시오.
덕분에 좋은 글, 좋은 자료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기쁜 일 가득 하십시오.
무심천님!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이렇게 야심한 밤에
발걸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좋은글이라 칭찬해 주시니
기분 벅차옴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밤도 편안한밤 되소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아이구 자향님
그냥 웃지요
70이 다된 지금도 아더띠가 통할까요
ㅎㅎㅎ
웃고갑니다
^-^*
이로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ㅎㅎㅎ
70이 다되셨다는건
아직 70이 안넘으셨으니
청춘이라요
나이들어갈수록
부부밖엔 없지요
화목한 가정을 위해
웃으며 살아야지요
이밤도
평안하소서
부락산님 이라고 명명해봅니다. 눈물이 핑~코끝이 시~큰 해집니다. 그때만해도 삶의의미와 열정이 있던 때였으니까요....!!!
님께선 행복한분이세요~
매일 혼자 누웠다 앉았다 해보시면 미칠지경입니다.
지금 누가 뭐가 부럽냐고 묻는다면 0.1초도 되기전 말합니다. 남편 이라고요.
ㅠㅠㅠ ~ 정말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나님!
지금서야 다녀가신걸
알았습니다
아마 부락산 닉일때
썻던 글 인것 같아요
늘 외로워 힘드신 가연님
어찌 위로해 드려야할지...
남편이 있어도 외롭긴
마찬가지라고 해도
믿지 않으시겠지요
어쩜 외로움에 차이가
있겠지요
가연님!
힘내시구요
가연님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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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 와 저는 외아들이거든요. 며느리 얘기도 많이했고 요즘은 큰손주얘기를하더라고요.학교도
안가고지구대에 잡혀있어 데려오면 제아빠 차대고 오면 또 나가고 한다고.차라리 죽어버렸으면 하기에 에구~절대로 아들한테도 그런말하지마요 했더니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합디다. 15년동거하는
남편? 있는데 마음맞지않어 속상하고 하데요. 전 단지 그분이 내가 언짢게 한일을 알게해 주면 좋겠는데 매듭 짓지말고 저승가야하는데 오늘 무조건 작별인사 하는톡 보냈어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모든것 잊고 이해하세요. 잘못했습니다
라고요.그분도 사리분별 있는사람인데 참 모를일입니다.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