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많은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담백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개빡센하루ㅅ1작]

출처 : 여성시대 개빡센하루ㅅ1작
ㅊㅊ 더쿠 인스티즈

[빙그래바나나나맛유]

말행동 일치 자신을 낮추지도 높이지도 않으면서 배려하는 사람

[아이스아메리카노한잔주세요]

감정조절 잘하는 사람

[모겐쏘]

차분한 사람… 근데 다정하고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는 느낌의 차분함은 아닌데 그렇다고 다가가기 어렵고 철벽치고 있는 느낌의 차분함도 아닌… 딱 선 지켜서 낄끼빠빠하는 적당한 정도의 차분한 사람

[행복하고싶어라]

허세없는

[율무당귀]

인간관계에 질척거리지 않는 사람

[마리프링]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은

[롤러케이크]

뭐든 과하지 않고 적당한 사람

[미친과일장수]

와 난 아니ㅔ

[Sksnd dn]

기안친구 충재같이 생긴 느낌

[뜨아먹는사람]

뒤끝없는거요

[Vertigo]

그러게…나도 담백한 사람이 좋다는 말은 많이 썼는데 정확히 정의내리려니까 어떤 사람이라 해야 할 지 모르겠넼ㅋㅋㅋㅋ근데 암튼 그 느낌이읶음…

[어어너욷]

생색X

[토끼해잘되자]

박해일?같은 이미지? 왠지 그런 느낌?

[블루배리스무듸]

차분하고 안정적인 사람 + 깔끔한 외모

[친절한 여울이]

난 뭔가 이효리 남편같은 사람 ㅋㅋㄱㅋ아 이름까먹었네...여튼 그분 뭔가 담백한 느낌이야 ㅋㄱㄱ

[qarrr]

이상순!

[눈동자아래로]

박해잉

[fwowo]

뭔가.. 안산 선수 생각나 ㅋㅋㅋㅋ

[링귀니]

아가리로 안털고 행동으로 먼저 보이는

[뜨순물]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게 말하는 사람 목소리 갑자기 안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