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세계 언어학습 시장에서 7번째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한류’로 비롯된 K팝과 K드라마 열풍으로 중국어 학습 수요를 제친 것이다.
CNN은 17일(현지시간)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듀오링고의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어가 중국어를 제치고 세계 언어학습 시장에서 7번째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어는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파키스탄·브루나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학습한 외국어 자리를 차지해 서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한국어의 인기 비결이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한류’에 있다고 봤다. CNN은 지난 20년간 한국의 드라마·음악·패션·뷰티·음식 등 문화들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첫댓글 와....
한국어 공용어 가보자고
솔직히 중국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쉬우니까...이왕 이렇게 된거 한국어 공용어로 가보자고....
문화강국~
세계 공용어로!!
어느 부분을 봐도 한국어가 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