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올해 큰아이 초딩졸업여행겸 제생일 여행겸해서 처음으로 네식구가 해외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인터파크를 통해 괌여행패키지를 예약했다가 그날짜에 비행기가 없다고 일방취소를 당했습니다ㅠㅜ
그전에는 코타키나발루패키지를 호텔진여객실이 없다고 일방취소 당했구요.. 결국 제가 항공과 숙소를 따로 서치해서 예약했습니다 네식구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그 과정들을 믿고 인터파크를 통했구요 그런데 큰아이가 11년생이라 항공을 성인3아이1으로 진행해서 호텔은 그날짜 검색시 그 조건으로 객실없음으로 떠 성인2아이2로 예약을했네요 혹ㄱ시 그게 문제될까 인터파크측에 문의했더니 PIC에 문의메일을 보낸다더라구요 그게 거기까지 문의할 일인가 싶었지만 인터파크를 믿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1박당 30만원이 넘는 추가금 토탈 123만원이 넘구요 전체취소시 1박요금 패널티로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뗀다네요 넘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팍측에 도움을 요청했으나규정만을 따지며 어떤 도움이나 피해회복에 관심이 없습니다 푸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PIC와의 상호메일을 요청했으나 규정상 알려줄 수 없답니다 그어떤 성의나 도움은 커녕 저 혼자 모든 손해와 온식구의 꿈이 깨지는게 최선이라고 상급자와의 통화도 없고 모든것을 모르쇠로 일관하내요
인터파크나 PIC를 통해 억울하신 분들 도와주세요!!!
첫댓글 형님 첫글이 이런거면 곤란해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세요.
뭐 이런걸로 도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