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4: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말하였다. "수넴 여인을 불러오게." 그래서 게하시가 그 여인을 불러왔다. 그 여인이 엘리야에게 오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부인의 아들을 데려가십시오."
Q. 성경에서 많은 기적들은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인가?
A. 수넴에 부유하지만 아들이 없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공궤함으로 아들을 낳게 되었다. 그러나 그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 수넴 여인은 어렵게 얻은 아들의 죽음으로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평강을 잃지 않고 엘리사를 찾아갔다. 엘리사는 죽은 아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아들을 부활시켰다(왕하4:18-37).
주 예수님은 우리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부활시키셨다(요5:25). 누가복음 7장 11절부터 17절까지에서 우리는 사람 -구주께서 울고 있는 과부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녀의 죽은 아들을 살려 주신 것을 본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불러내신 것과 죽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은 단지 기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일들은 생명을 가져오는 은혜로서,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게 한다. 엘리사는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주 예수님의 예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