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요일 저녁, 야외 파티에 러브샷, 그저 무계획의 무너짐으로 이어지고 싶었던 순간이었지요. 무엇인가 공식적으로 말해야
할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은 위장 안에서 막걸리, 조껍데기, 맥주, 소주가 짬봉되어 자리잡고 있어도 멀쩡한 외양이 유지되는
힘으로 작용하였음에 틀림없습니다. 길어진 식사시간 및 화기애애한 스무사랑 회의 다음에 불감증의 사나이가 불쑥 나타나 적지
않은 시간을 뺏게 되었음을, 늦게 나마 스무사랑 회원들께 죄송한 뜻을 전합니다. 너무나 자랑스런 스무사랑 회원의 모습 및 운영을
보는 순간, 이 회원들이 그야말로 20기 전체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고, 20기를 위한 전사들이라고 믿었고, 분위기 깨지 않고 소기의
목적을 짧은 시간에 달성하려다 보니 갑사의 분위기에 약간 저해되었던 같습니다. 그러나 별로 긴 시간 아니었죠?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홈커밍 행사, 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갖는 것 만이 유일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별로 걱정할 게 없는 것 같구요. 그날 A4 반장에 홈커밍 행사의 홍보 및 기금모집 권유를 하겠다고 친구 명단을
적어 낸 사람은 19명에 친구 72명(중복자 포함)입니다. 지금 쯤 72통의 전화가 오고 같겠지요.
스무사랑 멋집니다. 그리고 희환이를 잘 아는 사람은 압니다. " He is not a frigid man but a emotional man" . 그리고 제가 토요일
행사는 항상 밤 11시 넘으면 잘 도망와서 배신을 잘 합니다.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전하며...... 희환.
첫댓글frigid man이 아닌걸 어찌 안다나....맨날 엄숙하고 흐트러지지않고 시간되면 달아나는걸요...다정다감한 모습 한번 보여줘봐야 인정할텐데, 그런 모습은 집에서만? 그날 수고하셨어요,,,확실한건 책임감 하나는 똑소리 난다는거.....한달 남은 홈커밍행사,,,열심히 해서 보람있는 마무리를 해야죠,,, 우리 20기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frigid man이 아닌걸 어찌 안다나....맨날 엄숙하고 흐트러지지않고 시간되면 달아나는걸요...다정다감한 모습 한번 보여줘봐야 인정할텐데, 그런 모습은 집에서만? 그날 수고하셨어요,,,확실한건 책임감 하나는 똑소리 난다는거.....한달 남은 홈커밍행사,,,열심히 해서 보람있는 마무리를 해야죠,,, 우리 20기 화이팅! 합시다....
미숙씨 보여 줄 께... 종은이와 상의하였는 데 오프라인으로 전체 연락하게 몇몇 친구들과 함께 주소록 좀 빠른 시간에 업데이트 해 줄 수 있나요.
희환이는 국어시간에 주제파악하는 것을 지대로 배운 것 같다...넌..정말 대단한 .Frigid Man 이여












emotional man이면 쫌 위험한데...비오는날이면 더욱...그리고 우리들 앞에서 말고... 수고해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당~
큰 행사 앞두고 고생하시는 친구...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동창회를 위해 수고하는 희환 동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희환씨~~~20기 홈커밍행사를 위해 애쓰는 맘...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뭉친 삶의 방식(?)에 존경을 보내며...화이팅~~~
그때 인천공항에서 공중전화 바쁘게 맺어서 미안. 병순한테 이메일주소 받아 보냈단다. 건강히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