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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영암아리랑 속의 몽햇뜰
윤슬하여 추천 3 조회 167 21.11.06 07:5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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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6 08:18

    첫댓글 풍광이 넘 아름답네요..♬
    자연인이 되고푼 충동이?!
    즐감!~~강추!!

  • 작성자 21.11.06 09:02


    비갠 후
    월출산 산허리를 휘감아 돌다
    뜬 구름은 장관이지요ㆍ

    감사합니다ㆍ

  • 21.11.06 08:39

    저런 곳에서 살면
    다 시인이 될 것 같아요‥ㅎ
    넘 멋진 동네네요‥

    윤슬님 덕분에 월출산도 보고‥
    고마워요‥

    엄니 집으로 오셨군요‥
    윤슬님 많이 힘들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마음 편안한 하루요~^^♥

  • 작성자 21.11.06 09:08

    소녀스타일 유영님 반가워라


    어머님 품속을 느끼기에 충분 한
    곳이어서
    차분히 한 번
    더 들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어머님은 알브민 단백질 부족으로
    집에서 오래 못 계시고
    병원에서 병원으로 왔다갔다
    하는 상태에요




  • 21.11.06 08:52

    그 콩나물로 국을 끓여서
    술에 지친 위장을 달래면서 ^^*

  • 작성자 21.11.06 09:10


    콩 두드리 소리가 왜 그리도
    정겨운지ᆢ

    풍경 하나 하나가
    눈에 와 엥기더라구요

  • 21.11.06 09:03

    ㅎㅎ 힐링이 되셨겠네요^^
    여전 하시죠?

  • 작성자 21.11.06 09:11



    피터님 오랜만입니다ㆍ
    잘 계셨군요
    반가워요

  • 21.11.06 09:28

    명품 글에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살아있는
    멋진 사진
    그리고 콩나물.
    우리 하여님의 글 읽고
    바로 콩나물 팍 팍 무쳐서 밥 먹습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여인.
    그대 ♡
    힘 내세요~

  • 작성자 21.11.06 22:35


    페이지님!은

    아마도
    노란장미에서 느꼈던
    맑고 깨끗한 사랑스러움이
    가득 할 거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ㆍ

  • 21.11.06 10:24

    가끔 남도 쪽 여행을 하면서
    느낀것이 고향 같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이
    좋아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보니
    또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1.11.06 22:37


    흙과 나무라는 닉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자연을 동경하실 분 같습니다ㆍ

    그 짝으로
    여행 할 기회 주어지면
    함 들를 것을 강추합니다ㆍ

  • 21.11.06 11:34

    삶에 지치고 힘들때 고향은 정신적인 위안이 되지요.즐감했어요.

  • 작성자 21.11.06 22:40


    내 탯줄이 묻힌 곳은
    해남인데

    진도와 영암이 고향처럼 느껴진
    까닭은
    기 때문인가 싶어요

  • 21.11.06 14:30

    도리깨로 콩타작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 작성자 21.11.06 22:41


    도리깨질도 못하고
    비땅같은 막가지로
    또닥또닥 거리고 계시더라구요


  • 21.11.06 14:39

    잘 ~
    가꾸어진
    자연이
    마실 나온듯..
    그림만
    보아도
    머물고 싶은..

    그곳에 계시는
    윤슬님은
    행복 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1.11.06 22:43


    영암은 마을마다
    아주 깔끔하게 가꾸어졌어요

    물론
    진도도 그렇지만요 ㅎ

  • 21.11.06 20:26

    노래가 있는 마을 정경이 아름답네요
    시어머니 모시고 이곳 저곳 다니시는군요
    콩 꼬투리 터지면 튀어 나오는 콩들 보면 희열이 느껴지지요

  • 작성자 21.11.06 22:44


    신나리님 내심 걱정이 되던데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평강을 빕니다ㆍ

  • 21.11.06 23:07

    @윤슬하여 네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6 23:08

    @산 나리
    아휴
    다행입니다ㆍ
    평강하십시요ㆍ

  • 21.11.06 23:09

    @윤슬하여 아멘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21.11.07 10:25

    콩나물이 목구멍을 넘어 내 뱃속으로 들어갔다.
    내가 먹어 삼킨건지?
    콩나물이 제발로 내 뱃속을 찾아 걸어들어갔는지?
    그걸 잘 모르겠다

  • 작성자 21.11.07 17:29


    ㅎㅎ

    목구멍으로 하루살이가 들어갔는데
    그대로 삼켜버릴 때랑
    같은 이치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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