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자 제2회 상영회 후기입니다.(전야제)

이번 상영회는 내사랑에게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1회 상영회때는.... 내사랑이 군복무중인터라서 참석조차   하지도 못했기에 그만큼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내사랑에게 있어선 거의 5년만의 오프회 이기도 했었답니다. 그   러다보니 설레였답니다. 하지만 당일날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집합시간에서 약 10분가량 늦게 도착해서 이리저리 회원님을   찾다가 입구 올라가기전의 공터에서 회원님들을 만나뵜었죠...(우라시마님은 변장을 하고계셔서 처음엔 못알아봤지만 우라시   마님도 내사랑을 알아보지 못하셨더군요;;;) 그후 사제님과도 합류해서... 상영회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상영회장에 도착해서   월드님과도 만나뵙고 상영회 시작전에 월드님의 훈시(?)를 듣고서 상영회를 시작했습니다. 월드님께서도 미리 공지하셨듯이...   언제라도 My산타를 방영해주셨고 회장에 참석하셨던 회원님들은 신명류님,황윤성님,루나님,사제님,내사랑,사신님,우라시마   님,꿈속의꿈님(내사랑이 상영회전(?)에 자기소개 코너에서 꿈님께서 소개를 하실때 "아니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하신 분이군   요?"라고 농담섞인 맨트로 상영회장의 웃음꽃을 한번 피웠었지요 ^^;;),나이스케타로님이 참석을 해주셨죠... My산타가 끝나고   나서는 사다리 타기로 알퀘이드 피규어상품을 누가받을지 결정할때 내사랑이 6번만 선택했어도.... 받았을텐데..... 아깝에 7번   을 선택해버리고 말았지요 ㅜㅜ 상품을 받은 루나님은 상품을 받자마자 사라지셨지요 +_+ 그외에도 사다리 준비중에 우라시마   님께서 블랙오라를 내뿜으면서 상품에 슬쩍 손을 대시는것을 회원님들 모두가 합심해서 막아내기도 했지요.... 참석하신 회원   님들도 아시다시피 히라노아야씨의 친필싸인이담긴 (하루히&코나타) 책받침을 받았구요.... 러브히나 ova를 마지막으로 상영   회가 끝났지만 남은시간에 잠깐동안의 잡담시간과 그외 애니메이션1편을 상영하고서 이로서 상영회는 끝이 났습니다. 상영회   가 끝나고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신 회원분들은 월드님 내사랑 사신님 사제님 우라시마님 이렇게 5명이서 해결을 하고서 내사   랑은 월드님댁에서 하루 지내기로하고서 나머지 회원분들과 해어졌었습니다. 비록 이렇게 해어졌지만 상영회를 통해서 회원님   들과의 친분도 쌓고 즐겁게 지낼수 있어서 내사랑도 정말 즐거운 하루가 아닐수 없었답니다. 비록 만날수있는 시간은 한정되고   그리고 짧았지만 그 시간만큼은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님께서 유학을 가시기전에 한번더 상영회를 오   픈하실 계획을 준비중이니 내사랑은 시간이 허락하는이상 꼭 참석하도록 노력을 하려고합니다. 이글은 아직 상영회 후기의 전   야제에 불과합니다. 후야제때는 사진첨부까지 들어갑니다. 비록 내용은 짧겠지만 앞으로도 올릴 후야제에도 관심을 많이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야제는 이것으로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