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경희대 의상 나이 27 이제 28살 되어요. 여자.
토익 860 토스 6급
경력. 온라인 쇼핑몰 운영 1년 반. 이랜드 리테일 md 보조 아르바이트 2개월.
외국계 spa 브랜드 vmd 어시스턴트 6개월 있습니다.
1월에 한국에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부점장 직으로 스카웃 될 것 같은데요
연봉은 2600이고 로드샵이라 10시부터 10시까지 근무로 식대는 제공 되지 않는대요.
교육때문에 일본은 자주 왔다갔다 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괜찮은가요?
시작하는 브랜드라 초창기 멤버이기 때문에 회사가 잘되면 승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요
점장이 되면 연봉 3000정도 되구요. 백화점 점장으로 가면 10시에서 8시 정도 까지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일하다가 본사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로레알이나 아모레 퍼시픽 같은 화장품 회사로 이직도 가능할까요?
영업 쪽 아니고 마케팅쪽이나 본사 쪽으루요..
무튼 이제 28살이 되는데 뒤늦게 현실적으로 변해서 늦게 정신차린 케이스에요.
사람들이 왜 돈 집안 능력 학벌 따지는 줄 그런거 속물같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순응해야하는 것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나도 빨리 현실적이어져서 현실과 타협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금융권이나 대기업, 공기업 아니면 외무영사직 같은 공무원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쨋든 남들이 인정해주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 그래서 돈도 잘벌고 명예롭고 시집도 잘 가고 싶어요.
너무 늦었을까요? 이제 28살이 되는데.. 사람들이 너무 늦게 현실을 알았다고들 하기도 해요.
금융권 쪽으로 간다면 저는 증권 영업밖에 할 일이 없을까요?
영업 쪽은 그래도 전공 안본다고 하더라구요.. 돈 정말 많이 벌고 싶어요.
남자 조건 따지기 전에 제가 잘나서 남자가 뒤따라오게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공부도 더 하고 싶고.
금융 3종을 따로 금융업계로 가거나 외무 영사직. 일반 대기업 마케팅이나 해외영업 쪽으로 가기에는 너무 경력이 무관하고 나이가 많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저에게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