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은 먹이만 주고, 물만 갈아주고 안보여 걱정이었는데요,
오늘은 그나마 몇 녀석, 한 일주일 안보여, 어디가서 무기개 다리
건넜나 했던 녀석도 얼굴을 보여줘서 다행~~
몇 개월 친해진 녀석은~~~
며칠 째 있을만한데 뒤져봐도 안보이네요. .
그저, 좋은 집사 만났을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어디에선가 들은 얘기인데;
삶과 죽음의 공통점은,
'익숙할 때'가 되면, 떠나야 한다.
던데요.
죽음의 위로를 받고자 다시 시작한 일일데,
너무나 자주, 쉽게(?) 죽음을 보게 되는게,
그 죽음에 무디어져 가는게,
가끔은 당황스럽고, 싫기도 합니다.
See U 내일!!
발가락, 손가락. .잘려 나가는 듯. 춥네요!!!!!!!
숨은 그림 찾기. .독 사진이 아닙니다▽▽^^
추운 날씨라, 사료와 괴기는 다 먹었는데, 물은 얼어서, 온수. .텀블러 필수.▽▽
식사전 "준비운동" 은 기본▽▽▽▽
요 녀석은 심한 감기에, 먹으면서 재채기를 해대서 걱정입니다,
아직 6,7개월인데. . ▽▽▽▽
요즘 날씨. .핫팩. . 보온 텀블러는 필수
첫댓글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사진속에 핫팩을 보니 그나마 오늘 밤을 덜춥게 잘수있겠네 싶네요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도 걱정이지만. . 결국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더라구요. .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