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최고의 공포 영화라고 생각하는 몇 작품을 가져와 봤습니다.
여러분의 최고의 공포 영화는 어떤 작품이었나요?
1. 오멘
어릴적 이영화를 보고 666 악마의 숫자를 알았고 종교적인 음악이 공포였던 영화~
2. 13일의 금요일
이영화도 어릴적 본 영화로 진짜로 13일의 금요일이되면 왠지 불길했던...
3. 헬레이져
이영화는 포스터만 보고도 징그러웠던 영화!!!
4. 나이트메어
어릴적 이영화를 보고 한동안 밤에 눈을 감으면 프레디가 나올꺼 같아 잠을 못잤던 영화~
5. 알포인트
유일하게 한국영화중 두번 본 공포영화~ 이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건 온통 피 자국뿐~
6. 링
이영화를 보고 난뒤 시골에 놀러가면 우물을 기피하게 되었다는...
7.엑소시스트
아직도 소녀의 몸이 꺽어지며 거미처럼 천정을 누비던 모습이 생생한 영화~
8.주온
일본의 독특한 분위기에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요소가 너무 많은 영화~~ 아직도 장롱문 열때면 움찔~
9.
첫댓글 유격때마다 보던 월하의 공동묘지...
초창기 좀비 영화였던,, 바탈리언 ? 국딩때 친구(극장사장이 아부지)새끼가
영화 공짜로 보여준다고 따라갔다가,,, 보고나서 밤에 악몽시달리고,,,오줌쌌던...아오,,
링과 주온 지금봐두 무섭네용.
셔터
난 그래도 전설의고향이 젤 무섭...
어릴때본 여곡성
역대급 공포였음
다 인정. 근데 개인적으로 제일 무섭다고 느낀건
주온 비디오판...
현실적 공포는 호스텔.. 끝까지 제대로 못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