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琴波.金銀基*]

Melanie Safka

멜러니 사프카(Melanie Safka)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 의 연주인 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음악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우리에게 Melanie Safka 로 잘 알려진

여성 포크싱어인 Melanie 는

어려서부터 재즈 싱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키울수 있었다.

우수에 젖은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

멜라니 사프카는 포크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후,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피터세커릭의 눈에 띄여 음악계에 발을 디뎠다.

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곧 데뷔앨범 (Born To Be) 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시 그녀는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69년에 발표한 앨범

(Candles In The Rain) 에 수록되어 있으며,

인기 상승궤도에 오른 그녀는

더욱 왕성한 활동 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를 비롯해

(Leftover Wine),((All The Right Noises)

(The Good Book),(Ga-ther Me),등을 계속 내놓았다.

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네이버 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 를 발표하였다.

 1971년 작 〈Brand New Key〉와

1972년 작 〈Nickel Song〉,

1973년 작 〈Saddest Thing〉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그리고 위의 태양 아래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아는 모든 것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 삶, 나만의 것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이 알기도 전에 당신은 작별 인사를 해요

All the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모두들 안녕, 이제 울 시간이야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러나 나는 울지도 않고 소란을 피우지도 않을 것이다

I'm gonna say, thank you,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난 이렇게 말할 거예요, 고마워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그리고 위의 태양 아래서 가장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

Is the silent goodbye from one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의 조용한 이별인가요?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러나 나는 울지도 않고 소란을 피우지도 않을 것이다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난 이렇게 말할 거야, 살아줘서 고마워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그리고 위의 태양 아래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