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 찍었는데 배초향(방앗잎)이 아니라 향유 같아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바위가 하도 멋있어서 찍었더니 차창에 제 디카가 찍혔네요
▲ 여기서부터 버스레서 내려서 산책길로 들어섭니다.
▲ 작살나무 열매 같지요?
▲ 자꾸 찍으라고 해서 저도 한컷...
▲ 태풍으로 다 망가졌는데 오색약수를 먹으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작년 10월이라 지금은 복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 한 컵을 떠서 한 모금씩 나눠 먹었습니다/물맛은 약간은 쏘는 듯 하기도하고 시큼떨떠름한 맛이었습니다.
▲ 산책로는 여기까지입니다. 오색약수터를 뒤로하고 물치항으로 출발합니다
첫댓글 작년 여름에 오색약수에서 출발해서 선녀탕을 지나 금강문까지 가면서 오색약수를 한모금 마시려고 줄을 섰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모습을 뵈니 글과 그림으로 많이 만나서인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많은 비로 인하여 개울이 파이고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자연이 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선녀탕도 본래의 모습은 사진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