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연습으로 정상에 선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상식과 한계를 뒤집은 스토리를 만난다
이제동은 폭군, 파괴의 신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평정한 스타크래프트의 살아있는 전설중에 한명이다.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지금은 해외리그에서 뛰면서 e스포츠의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이제동이 프로게이머로서 꿈을 키워오면서 만났던 도전, 고난, 역경, 방황 등을 담담하게 쓴 책이다.
이 책은 이제동이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과정,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의 성장과 깨달음, 게임에 임하는 이제동만의 승부욕과 책임감,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파괴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삶의 흔적을 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든 누구나 쉽게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이제동의 악착같은 정신은 요즘 청소년과 방황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다.
이제동
스타크래프트 최다승의 주인공, 역대 최고의 저그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소속팀은 이블 지니어스, 종족은 저그이며 과거 n.Die_Jaedong라는 자신의 영문이름 아이디를 썼으나, 현재는 이니셜인 JD이라는 아이디를 쓴다. 로열로더 출신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등 메이저 개인리그 5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2009년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구름과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제동은 이처럼 높은 커리어와 꾸준한 높은 승률을 바탕으로 역대 종족별 최장기간(2011년 7월까지 43개월 유지)으로 저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등에 이어 역대 최고의 저그라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이제동은 스타1 최다승, 최다 선봉승, 최다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스타1 리그가 스타2로 종목 전환이 되면서 영구히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제동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고 누적상금도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프로게이머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State of Play≫의 주연배우이기도 하다.
이제동,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이제동, 2013년 e스포츠 사상 최고 누적상금 달성
e-sports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State of Play≫ 주인공
오로지 연습으로 정상에 선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상식과 한계를 뒤집은 스토리를 만난다
이 책은 이제동이 스타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꿈과 도전을 담은 책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절박함을 가져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그래서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들만 읽을 책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자극을 주는 책이다.
이제동은 폭군, 파괴의 신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평정한 스타크래프트의 살아있는 전설중에 한명이다.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지금은 해외리그에서 뛰면서 e스포츠의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이제동이 프로게이머로서 꿈을 키워오면서 만났던 도전, 고난, 역경, 방황 등을 담담하게 쓴 책이다.
이제동은 팬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다. 이제동에게 팬이 많은 이유는 경기 자체가 드라마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동의 경기만 드라마틱한 게 아니라 프로게이머로서의 지나온 삶 자체도 드라마틱하다. 중학생 신분으로 혼자서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고, 게임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자퇴하였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역경과 고난을 뚫고 나간 그 이야기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힘을 주기도 한다.
이제동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연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가수가 되고 싶으면 노래를 천 번 이상 부르고, 작가가 되고 싶다면 책을 천권이상은 읽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동은 오직 연습에 매달렸다. 하루 24시간 밥 먹는 것 빼고 연습만 했다. 누구나 재능만으로는 정상에 설 수 없다. 이제동은 연습의 힘을 보여준 우리들의 프로게이머다.
이 책은 이제동이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과정,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의 성장과 깨달음, 게임에 임하는 이제동만의 승부욕과 책임감,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파괴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삶의 흔적을 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든 누구나 쉽게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이제동의 악착같은 정신은 요즘 청소년과 방황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다.
프로게이머로서 경기에 임하면서 책을 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제동은 쉬는 틈틈이 자신의 현재를 있게 한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책을 완성했다. 책 제목은 이제동의 생각을 담아 [ 나는 프로게이머다 ]로 정해졌다. 이제동은 이번 책을 준비하면서 게임보다 더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게임에만 빠져 지냈던 이제동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간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동은 자신의 게임 기록을 갈아치우듯이 이번에도 묵묵하게 해냈다.
책 마지막부분에는 이제동이 진심을 담아 학부모님들, 프로게이머 선후배들, 팬, 청소년들, 게임업계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에게 많은 교훈을 준 우리나라 e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세상의 상식과 편견을 벗어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제동은 절박함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제동은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이 책을 썼다.그에게서 많은 이들은 힘이 될 능동적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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