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경래] 캠시스: 2020년 맞이한 기회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업체
- 베트남 생산법인 CAPA 확장 완료
- ASP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고화소, 듀얼 카메라 채용 확대로 꾸준히 상승 중
2020년 어닝 모멘텀, 1분기 본격적인 카메라모듈 실적 확대
- 2020년 1분기 예상 매출액 2,925억원(+69.3% YoY), 영업이익 149억원(+93.5% YoY) 기대
- 2019년 말 A51 후면 쿼드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 플래그십 전면 및 후면 울트라와이드 모듈 선도 업체로 선정. P, Q 동반 상승 가능할 전망
- 2020년 예상 매출액 9,984억원(+45.7% YoY), 영업이익 472억원(+205.0% YoY)
2020년 2분기 중 자회사 ‘캠시스 글로벌’ 국내 상장 계획
- 상장 이유 1) 베트남 및 동남아향 카메라모듈 본격적인 확대 기반 마련 2) 베트남 생산 법인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목적
- 현재 캠시스의 캠시스 글로벌 지분율은 72.2% 수준. 상장 이후 50% 중반~60% 수준으로 희석 가능
현재 주가 2020F PER 5.8배
-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선제적인 시설투자는 담보된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