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된 믿음을 굳건히 하며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갈라디아서 4:1~11)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6~7절)
종과 아들(1~7), 종으로 돌아가려는 어리석음(8~11)
때가 차매 예수님을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십자가로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받게 하셨으니
오늘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아들이 되어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 곧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니
이후로는 종이 아니라 아들로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게 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롬 8:14)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율법에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것과 같은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에 돌아가 종노릇하려는 갈라디아 교인들처럼 되지 않아야 할 줄 묵상하며
그러므로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복되고 복된 삶으로 말씀에 착념하여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으로 끊을 수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마침내 그 유업을 하늘에서 실제로 목도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힘입게 하시사 말씀에 착념하여 믿음을 굳건하게 하옵시고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살다가 하늘에서 그 유업을 실제로 목도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힘입어 말씀에 착념하여 그 믿음을 굳건히 하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침내 하늘에서 그 유업을 목도하고 누림으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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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하나님의 자녀된 믿음을 굳건히 하며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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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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