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스팅했던 제품들중
판매완료된것 제외하고
템퍼 새제품 추가로 업데잇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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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가 불편하면 잠을 1도 못자는 성격이라
베개욕심이 워낙 많아서
좋다고들 하는 베개는
무조건 사서 모으는 편인데요 😅😅
이번에 이사하면서 한번 정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클러짓 정리를 하다보니
또 정리되야되는 베개가 수두룩 나오네요 😭
대부분 미사용이거나
양심을 걸고 딱 하룻밤 사용한 것들이구요.
모두 기능성이라 상위급 제품들이긴 하지만
일단 집에서 정리해서 치워버리려는 목적이라
판매가는 저렴하게 올려봅니다.
기능성 베개가 필요하셨던분 있으시면
새제품 저렴하게 데려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연락은 카카오 오픈챗 으로 톡주세요:)
1. [SOLD] TEMPUR-Essential support pillow 2개 - $70
- 3주전 구입해서 내부 플라스틱백 오픈 흔적은 있지만, 사용은 하지않고 박스채 보관했습니다. 템퍼 공홈의 단점은 pillow류 반품이 안된다는거네요 ㅜㅜ
- 이 Essesntial 모델이 Tempur-pedic의 pillow 제품들중 가장 높이가 낮은 베개입니다.
- 템퍼치고는 싱기하게도 베개 자체가 machine washable 이라 너무좋다고들 해요.
3. [SOLD] Brookstone
- 작년 11월에 Bed bath & beyond에서 $65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 하이브리드 소재에 폭신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조을것 같았는데 역시 저한테는 높아서 1시간정도 베고 누워있어보고는 그대로 보관만 했었어요.
4. [SOLD] 까사앤지오 요술베개 - 2개 $30
- 작년 가을에 꽃마에서 $99에 주문해서 받아본 제품으로 한국제품이에요.
- 제 체형과는 잘 맞지않고 역시 이것도 저한텐 높아서 하나는 1시간정도 베고있어본뒤 보관만 했고, 하나는 신랑이 하룻밤 베고 잤다가 그대로 보관했었습니다.
5. [SOLD] Snuggle-pedic 1개 $10
- 작년 여름에 $60에 구입했는데 역시 커버씌워 하룻밤 사용후에 보관했었어요. 이건 촉감이 너무 조아서 꼭 다시 써봐야 했었는데 결국은 아직까지 못써봤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26 00:25
첫댓글 혹시 지금은 어떤 베게 쓰세요?
미국에선 안팔아서 한국서 공수해왔던 템퍼밀레니엄 주로 쓰고있구여. 얼마전부터 베드기어0.0 하루씩 섞어서 시도해보고 있어요:)